〔符言第十二〕 부언- 군주의 덕목 원활하게 말하다
符 부 ① 부신(符信) ② 수결(手決) ③ 상서(祥瑞) ④ 미래기(未來記)
言 언 ① 말씀 ② 화평하다 ③ 소송하다 ④ 말
安徐正靜.其被節無不肉.善與而不靜.
虛心平意.以待傾損.有主位.
目貴明.耳貴聰.心貴智.눈은 밝아 귀하고. 귀는 밝아서 귀하고.마음은 지혜가 귀하다.
以天下之目視者.則無不見.천하의 눈으로 보는것이면 보지 못한것이 없다.
以天下之耳聽者.則無不聞.천하의 귀로 듣는 것이면 듣지 못한것이 없다.
以天下之心慮者.則無不知.천하의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이면 알지 못한 것이 없다.
輻湊並進.則明不可塞.有主明.
德之術.曰勿堅而拒之.許之則防守.拒之則閉塞.
高山仰之可極.深淵度之可測.神明之位術正靜.其莫之極歟.有主德.
用賞貴信.用刑貴正.賞賜貴信.必驗耳目之所見聞.
其所不見聞者.莫不闇化矣.
誠暢於天下神明.而況姦者干君.有主賞.
一曰天之.
二曰地之.
三曰人之.
四方上下.左右前後.熒惑之處安在.有主問.
心為九竅之治.마음은 9규의 치료가 되고.
君為五官之長.
為善者君與之賞.
為非者君與之罰.
君因其政之所以求因與之.則不勞.
聖人用之.故能賞之.因之循理.固能久長.有主因.
人主不可不周.人主不周.則群臣生亂.家于其無常也.
內外不通.安知所開.開閉不善.不見原也.有主周.
一曰長目.
二曰飛耳.
三曰樹明.
千里之外.隱微之中.是謂洞天下.姦莫不闇變更.有主恭.
循名而為.實安而完.도는 이름이며 되어서 결과는 편안하며 완전하고.
名實相生.反相為情.이름은 상생이 결과이고. 돌이켜 서로는 정이 된다.
故曰.名當則生於實.고로 왈 이름이 당연하면 결과도 생인데.
實生於理.理生於名實之德.결과는 이치에서 생하고.이치는 이름에서 생하여 결과의 덕이고.
德生於和.和生於當.有主名.덕은 화합에서 생하고. 화합은 당연이 생하여 주가 있는 이름이다.
(轉丸、胠亂、二篇皆亡.)13편 전환-총알과 같이 변하다. 14편 거란- 혼란을 열어놓다. 2편 모두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