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많이 늣었네요!!^-^방학숙제다 모다해서 ㅠㅠ
또 캠프도 같다오고 그러다가 보니까 소설이 늣어졌네요ㅜㅠ
사랑한다고백번이고천번이고말해도.
미안하다고,사랑했었다고,그한마디만하면
그게끝이야.이런게사랑이야,
너존나웃기다 한상혁 .
내가열지도 않은문이 철컥하고 열렸고 한놈은 볼에 상처를입고
한놈은 팔에 노르스름한빛을띤 붕대를 감고 무엇인가 아쉽다는 표정으로
들어와서 울고있는나랑 한상혁을 한번씩바라보더니.한놈이 손을잡아서
놀이터로 끌고나왔다.
"성원이오빠."
"어"
"상혁이오빠어디가요.?"
"왜? 그새끼가 간데?"
"아뇨,말은안해두...그럴꺼같아서요."
"ㅋㅋㅋㅋ그새끼 갈때도없어 ~ 개폼잡는거니까 걱정마!"
"^-^."
"근데.한상혁이아니라.류현성이갈꺼같다."
"어...딜요..?"
"ㅋㅋ게네아빠도 웃기지.그새끼보고 사업을이으랜다.참나 믿을놈한테 이으라고 해야지"
가슴이답답해져서 숨이딱 목까지 차와있어서.숨을크게 들여마셨고 크게마신만큼
내밷는소리가 컷다.기대를걸었던만큼 실망도 컷듯이.
"가슴뻥뚤린거같지안냐.?"
너도 류현성좋아햇구나..
"ㅋㅋ난안좋아했어.그냥 믿었던거야.그래서 그런거였으니까.ㅋㅋ"
왠지 뜨끔했다.그놈이 내마음을 책읽듣이 읽는거같아서 =_=;
"안오냐"
그놈은 저만치 떨어져서 가로등밑에서 손짓했고.그놈에게 바짝따라붙었다.
그리오래있었던것도 아닌거같은데.이놈들에대해서 너무나도 잘파악한거같아
현성이는.말안해도 멋있고.
상혁이는 자기속마음 다표현하고.
성원이는 자기보다 남이행복하길위하는 그런거같다.
"유한나,따라나와봐"
한손에 붕대를 칭칭감은 류현성이 나오라고 손짓했고 들어온지 2분도안돼서
다시 내가 앉았던 벤치그자리에 앉았다.
그놈은 거기까지가면서 흥얼거렸고 엠피쓰리를 잡고 돌려듣고 다시듣고 여러번그랬던거같다.
"야 -0 - 이거들어봐"
그놈은 엠피쓰리를 나에게 주었고 그자리에앉아서 그노래가 시작돼기를 바랬다.
엠피쓰리 화면에는 mc몽-너에게쓰는편지
하고 떳고 그글씨가 사라져갔다..
빠른랩인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정확하게들어왔다.
여자의 사랑할께 라는 말이 끝났고
그놈은...집에가고있다..... -0 -//
"이거!!!너무빨라요!! 가사를 적어와요!! "
"그런거는 빨리들어야돼는거야 - 0-."
귀여운새끼ㅋㅋ 그놈으 검정색머리가 가로등에비춰서 노란빛이되었고.
삐쭉삐죽새운머리에 윤기가 좔좔흐르고있다...- 0-.
가로등에 다달았고.그놈은 허리를숙에 내입을 포개주었다.
이번에는 눈물도 안나구.심장이 튀어나올꺼만같아서 심장을꼭쥐었다.
>0<//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14살꼬마소녀!전국포커페이스의마음을 흔들다!*8.
진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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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31 21: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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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빠당,.ㅋㅋ
잼있어요^-^ 다음편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