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U 집행위원회가 루마니아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사업 투자 지원을 승인함.
- 유럽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는 루마니아 남부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위해 1억 6,600만 유로(한화 약 2,38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힘.
- 투자금은 2014-2020 EU 결속 기금을 통해 조달될 예정임.
☐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사업에는 식수 품질과 접근성 개선, 폐수 처리 시설 개선이 포함됨.
-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사업은 컬러라시(Calarasi), 지우르지우(Giurgiu), 이알로미차(Ialomita), 일포브(Ilfov) 지역의 폐수 처리와 식수 품질 개선,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함.
- 이를 위해 9개의 신규 정수 처리장 및 1,061킬로미터(km)의 수도망 건설, 40개의 신규 저수지 및 기존 인프라의 복원이 진행될 예정임.
- 또한 4개의 신규 폐수 처리장 건설, 3개의 기존 폐수 처리장 개보수, 761km의 신규 하수망 설치가 계획되어 있음.
☐ EU 관계자는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엘리사 페레이라(Elisa Ferreira) EU 결속 기금 위원은 루마니아의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해 수질과 가용성을 개선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 밝힘.
- 또한, 개선 사업으로 생물다양성이 보존되고 급수 네트워크 손실량도 감소하여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출처
Seenews, European Commission
원문링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