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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ㅎ.ㅎ;;;;
내가 왔어 난 이거 쓰다가 인증하러 갔다 와서 다시 써야딩
지금 할꺼 없응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우리의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나....
우리 너무 잘헤어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까진 헤어진것도 아님ㅋ
걍 다툼임ㅋ........
자 이번엔 우리가 최초로 제일 오래 헤어졌었던 날ㅋ.........
무려 2일이나!!!!!!!!!!!
언니들 미안.ㅋ.......
우린 2일이 제일 길게 헤어졌던거였뜸
우리 귀염 터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강복이 집에서 있다가 강복이랑 엄청 심하게 싸웠었음
결국 강복이는 화 참다가 자기 방 문 주먹으로 쳐서 문 부셔지고..ㅋ.........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그거 보자마자 바로 집에서 나옴ㅋ...
그리고 힝이를 만남
강복이는 이 때 나랑 정말 헤어질 생각이었는지
내가 줬던 모든 물건을 줬음
나도 진짜 헤어질 생각이므로 짐 다 버림ㅋ.....
힝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 눈물도 안나옴ㅋ
걍 화남 진짜 화만 남
서운하고 속상하고 이런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같았음 나와서 울고불고
힝이 만나서 울고불고 했을 텐데 그딴 짓 안했음ㅋ
걍 아무렇지 않게 강복이 욕하다가
난 이라는 아이를 만남ㅋ
난이도 내 친구임ㅋ
결과적으로는 난이는 강복이가 날 사귀기 하루 전까지 사겼던 여자였음
이 얘긴 나중에 써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 만나서 열씸히 씬나게 놀았음ㅋ
강복이 따위 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난이 남자친구이자 강복이의 친구 렉이를 만남ㅋ
우린 셋이 느티나무를 감ㅋ...
찜방ㅋ..........
가서 우린 캔맥을 하나씩 사서 정자에 앉아서 먹음서
얘기를 했음
강복이 얘기 따위 안함ㅋ..........
그러다 여름이여서 수영장도 한 번 들어가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 따위 ㅋ....
찜방에 사람들이 벗어놓은 찜방옷 입고 놀다가
우리 옷으로 갈아입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복이와 연락 한 통도 안함ㅋ
강복이도 안함ㅋ.....
그리고 다음 날 난이네 집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고? 렉이가 교회에서 계곡 놀러간다고 1박2일로
기분도 꿀꿀한데 가자그래서 가기로 하고
난이 집가서 짐싸기로 하고 난이 집갔음ㅋ....
그 때 까지도 난 암생각도 없었음
꿀꿀 우울 슬픔 이런거 없음ㅋ.......
그냥 가끔 허전한거 정도?
뭔가 가끔 울컥하는거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강복이한테 문자가 왔음ㅋ....
'너 나 군대 기다려 준다는 약속 잊지마라
나도 너랑 결혼한다는 약속 안잊을테니까'
나도 강복이에게 답장을 보냄
'그래 지금 있었던 일도 여태까지 있었던 일도
우리가 좀 더 나이먹고 성숙해지면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잘지내'
요로코롬 보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문자 보내니까
뭔가 속이 허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난 그 때까지도
강복이랑 커플링 커플팔찌 아무것도 빼지 못하고
계속 하고 있었음
반지를 빼자니 반지자국이 보기 싫어서 그냥 계속 끼고 있었음ㅋ.....
그리고 그 다음날 일어나서 강복이 동네로 갔음ㅋ.....
가서 시간이 좀 붕 뜨길래
피방을 갔는데 거기서 난 슬픔에 잠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너무 너무 슬픈거임
ㅋ...그래서 싸이에 우울우울한 글을 잔뜩 써놨음
난 그런거 다 티내야 썽이 풀림ㅋ......
지금읽어보니 인터넷에서 본 글들임..ㅋ....
무의식중에 막 썻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웃김
오그라 듬 죽을 꺼 같음ㅋ
창피해서 여기 못 쓸 정도임ㅋ.....
그렇게 교회로 가서 출발을 하려는데
역시 강복이 동네에서 렉이 친구들까지도
내가 모르는 렉이 친구들까지도
내가 강복이 여자친구라는걸 알았음ㅋ......
내가 빠쓰에 딱 탈려고 했는데
자리를 새치기 당함ㅋ............
그러자 렉이 친구 하는 말
"강복이 있었으면 바로 니 자리 맡아 줬을 텐데"
야 ㅋ...나 헤어졌그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진지 이제 3일 다되가그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빠쓰 자리 없어서 봉고차 타고 감ㅋ.....
나 말 한마디도 안했었음
걍 창밖만 봤음ㅋ....
아련터지지 나?
나 드라마 속 여주인공 된 기분이었음ㅋ.......
그런데 그 때!!!!
강복이에게 문자가 딱!!!!!왔음ㅋ.........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것은 뭐임ㅋ
이게 뭐임?ㅋ잘못보낸건가...
'뭐냐 잘못보냈냐?'
'뭐가'
'니가 보낸 문자도 모름?'
'뭐'
'아님 말고'
'야'
'?'
'미안해 안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자존심에 보낸 문자였음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 때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ㅋ미안....'
'미안하지?잘못했지?'
'ㅇㅇ미안..ㅋ.....정말 미안ㅋ...'
'어디야?'
'나 지금 렉이랑 교회에서 놀러 가는 중...ㅋ....'
'아 그래?'
'웅 너랑 헤어지고 기분 꿀꿀해서
렉이 놀러가자 그래서 따라왔어 갈까?'
'어딜?'
'너 있는데'
'ㄴㄴ놀아 놀러 갔는데 기분 좋게 놀고 와'
'ㄴㄴ갈래 그냥 너 있는데'
그래서ㅋ....노는 계곡 까지 도착했다가
전도사님? 같은 사람한테 부탁해서 다시 강복이 있는 곳으로 갔음ㅋ...
강복이는 피방에 있었뜸
난이랑 렉이랑 나는 강복이에게 감 ㅎ.ㅎ;;;
강복이에게로 가는 피방 가는 그 길이
첨 만났을 때 만큼 떨렸음ㅋ....
정말 너무너무 떨렸음ㅋ..........
피방에 딱 들어가니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강복이ㅋ...
아니 이렇게 어색할 수가....
"ㅋ..나 왔어"
"아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응...."
"잠깐만 기다려 이것만 다 하고 나가자"
"웅..ㅋ"
그렇게 강복이의 게임이 다 끝나고!!!!!!!!!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갔뜸..ㅋ...
강복이랑 나랑 오래 사겼는데 여지껏 둘이 영화관 가서 영화본 게
미이라 3 뉴문 차우 해운대 국가대표 하모니 뿐임ㅋ.....
나머지 다 집에서 봤음ㅋ.......
우린 좀비 영화 환장함 그러므로 집에서 다 봄ㅋ........
우린 그 날 난이랑 렉이랑 영화관가서
난이랑 렉은 해운대 봤다고 지아이조 본다하고
나랑 강복이는 해운대 봤뜸!!!!!!!
그런데 시간이 비어서 우린 오락실을 갔음ㅋ.......
펀치하고 악력기 하고 그랬는데
난.....악력기 19세 남자 나옴ㅋ...
72kg 한 손으로 들 수 있다고 나옴ㅋ......
옆에서 강복이는
"역시 내 여자친구 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
ㅋ.......강복이랑 렉이랑 펀치 내기했는데
강복이가 이겼뜸
강복이 멋져 뿌잉뿌잉ㅎ.ㅎ
그렇게 우린 영화를 봤뜸
너무너무너무 슬펐뜸
ㅠㅠㅠㅠㅠㅠㅠ나 질질 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복이 나 우는데 신경도 안쓰고 영화 봄ㅋ
시크하네....ㅋ....신경 좀 써주지..ㅋ........
그렇게 영화 다 보고 나와서
우리 넷은 ㅁㅌ로 감ㅋ..............................
ㅁㅌ가서 열씸히 셋이 술을 먹고 짱깨를 시켜먹었음
그리고 담날!!!!!우린 일어나서
난이랑 렉이 버리고 우리집으로 갔음ㅋ....
우리 엄빠가 있는 집
일산으로 감!!!!!!!!!!!!!!!!!!!!!!!!!!!!!
울엄마는 강복이만 오면 맛난거 많이 사줌
ㅋ....울 아빠도 많이 사줌
난 강복이 델꼬가면 맨날 폭식함..ㅋ.....
가서 치킨시켜먹고 햄버거 사다 먹고 유부초밥 먹고
김치찌개 먹고..ㅋ...........
그러다가 잤음ㅋ....
강복이랑 내 남동생이랑 나랑 새벽3시까지 수다 떨다가 잤음ㅋ....
그리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셋이 영화보러 가라해서
영화관을 갔음!!!!!!!
그리고 국가대표를 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표끊어주고
팝콘 사주고 밥사먹으라고 돈 주고 혼자 갈 길 갔음ㅋ....잉
그리고 영화 다 보고 나와서 밥먹고 피방갔음ㅋ....
강복이랑 내동생이랑 같이 게임하면서 급친해져서
맨날 피방갔었음ㅋ....
난 가서 우리의 여름 휴가를 위해!!!!!!!!!!!!!!
펜션을 알아봤지만 방이 이미 다 찼음ㅋ........
그렇게 강복이는 우리 집에서 몇 일 자다가 갔뜸..ㅋ.....
근데 언니들 우리 이별 얘기 아직 쓸 꺼 2개 남았는데...
너무 이별 얘기만 나옴 슬푸지?
그래서 이번엔 언니들의 화를 돋구게 하는 이야기를 써주겠뜸!!!!!!!!!!!
어느 날 나랑 강복이는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가있었음ㅋ
근데 강복이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옴
'어디야?'
ㅋ....강복이 핸드폰에 여자번호 따위
나랑 자기 여동생 2명 엄마 울엄마 울 할머니 뿐이었음ㅋ...
'누구?'
'나 여주'
'왜?'
'할 얘기 있어서 나 지금 뉴쭉 공원인데 좀 와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복이는 쿨하게 나 데리고 감
뿌잉뿌잉 ㅎ.ㅎ;;;;;;;;;
뉴쭉 공원에 도착하니까 나랑 같이 올 지 몰랐던 여주는 당황당황 열매를 드심ㅋ....
그리고 그 공원에는 빵이도 있었음ㅋ...오랜만이지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걔가 빵인지도 몰랐뜸
와서 인사하길래 알았음ㅋ......
여주는 강복이랑 같은 학교를 다녔던 여자 애임ㅋ
이름이 여주인 이유는
자기가 소설 속 여주 인 줄 암ㅋ.....
같은 학교를 다니며 힝이를 괴롭혔던 여자 중 한 명임ㅋ...
"저기 미안한데 나 강복이랑 둘이 얘기 좀 하면 안될까?"
난 쿨한여자니깐
강복이를 믿는 여자니깐 그러라 했음ㅋ....
강복이는 나 혼자 있는게 맘에 걸렸는지 자기 친구 불러서
같이 있으라 했음ㅋ...
강복이는 여주랑 얘기하면서도 계속
나 쳐다보고 전화해서 다리 아프니까 앉아있으라그러고
막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기를 다 했는지
강복이랑 여주가 옴ㅋ................
그런데 갑자기 강복이가 나에게 엄청난 스킨쉽을 하는거임ㅋ
막 ㅃㅃ하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끌어안아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옆에서 여주가
"아 ㅅㅂ ㅈㄴ 뺏고 싶네ㅋ...."
라는 소리가 내 달팽이 관을 통과하고 내 고막을 울렸음ㅋ.....
읭?
뭐라노? 얘가 지금 뭐라카는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강복이 데리고 가서 한다는 얘기가
"너 여자친구랑 얼마나 됐어?"
"500일 넘었는데?"
"아ㅋ...여자친구랑 결혼할꺼야?"
"ㅋㅋㅋㅋ당연하지 내껀데"
"내가 너 뺏을껀데?ㅋㅋㅋㅋ"
"야 ㅈㄹ하지마ㅋㅋㅋ장난하냐?"
요런식의 얘기 였다고 함ㅋ......
나 강복이한테 그 얘기 듣고 화났었음ㅋ...................
그래서 거기에 어떤 오빠들 있길래 마구마구 갈궜음ㅋ....
그러자 강복이에게 전화가 띠링띠링 옴ㅋ....
"여보세요?"
"@#%ㅉㄸㄲ@#%ㅉㄸㄲ%@#%"
"아 네 형..네.."
"아..네"
이러더니 여주를 바꿔 줌ㅋ..
알고 보니 그 오빠 친구들이 강복이 선배였나 봄ㅋ...
강복이에게 전화해서 누가 내 친구들 갈구냐
그 여자 애 바꿔보라 했는데
욕먹을꺼 뻔히 아니까 나 말고 여주를 바꿔줌ㅋ....
여주 욕먹음!!!올레!!!!!!!!!!!!!!!!!!!
그러고 우리는 그 곳을 나왔음ㅋ.....
여주가 강복이랑 얘기한다 했을 때
난 힝 얘기 하려는 줄 알았는데 저딴 소리 하니까 화가났음ㅋ.....
솔직히 여자들 그런거 좀 있잖음?
강복이가 2년 가까이 한 여자만 보고
나밖에 모르고
학교에서 여자들이 인사해도 걍 본체만체 한다 함ㅋ
여자애들이랑 말도 거의 안섞는다 함ㅋ...
완전 시크남이라 함ㅋ...
근데 강복이 나랑 사귀면서 애교 많아졌음
완전 자상함ㅋㅋㅋㅋ나밖에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왠지 뺏고 싶은 그런게 있었나봐
거기다가 강복이 때문에 힝이도 못건들게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강복이가 자기랑 사귀면
힝이 맘껏 괴롭혀도 될꺼 아니야
그래서 그랬던 것 같음ㅋ....
그런데 난 너무너무 짜증이 났음
"야 너 왜그래"
"아 몰라 짜증나니까 말시키지마 지금 말 좋게 나갈 기분 아니야"
"그니까 왜그러냐고ㅡㅡ내가 걔 좋아했냐?내가 바람이라도 폈어?"
"아 그러니까 너한테 화내기 싫으니까 말시키지말라고
그런 소리 듣고 기분 좋을 여자가 누가있는데ㅡㅡ"
"아ㅡㅡ"
이러고 강복이 그냥 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힝이 만남 화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이 만나서 마구마구 하소연을 하고 있었음
그렇게 한 2시간3시간? 이 지났는데도 내가 연락을 안하니까
강복이가 걱정이 됐나봄ㅋ...
힝이 한테 연락 오고...
힝이가 어디있다고 알려줘서 저 멀리 강복이가 옴ㅋ....
엄청 뛰어오더니
자기 져지 안에서 피자빵을 딱!!!!!!!!!!
꺼내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자빵 완전 사랑함ㅋ...
"자 화해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잉 피자빵이닷.....
"야 이거 데펴가지고 식을까봐 완전 뛰어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화해를 함ㅋ....
그렇지만 난 아직도 여주가 너무너무 싫음 나빴음...힝...ㅠ.ㅠ
여주 미움 ㅠ.ㅠ
자 오늘은 여기까지~.~
언니들...나 그런데
이제 쓸 이야기가 강복이의 여자들 이야기와
이별 이야기 뿐이야...
아! 여름 휴가 이야기도 있는데
빼빼로 데이와 나머지 기념일과 크리스마스 얘기를 쓰면!!!!
이제 우리의 딸 지키기가 시작 됨 뿌잉뿌잉
이별이야기 계속 나와도 2뿌게 봐주기!!!!
어차피 2개밖에 안남음ㅋ....
"거기 이모들 정말 댓글 안달아줄꺼야?
그렇다면 나 혼자 있고 싶으니까 모두 로그아웃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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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이쁜이야기야 ㅠㅠㅠㅠㅠㅠㅠ
뿌잉뿌잉♡3♡
재미ㅆ!!!!!
뿌잉뿌잉♡3♡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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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야기진짜궁금해~
뿌잉뿌잉♡3♡
담편보러갈껭 ㅎㅎ 애기 너무 귀여워!!
뿌잉뿌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