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 밥에 비벼먹기 좋은 매콤아삭~한 콩나물감자채찜!

벌써 8월의 중순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날덥고 지치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고..
그럴때!!!
입맛없으실때!!
다들 어떻게 식사하고 계신가요?
전, 입맛없거나, 매콤~한게 땡길때~ 자주 해먹게되는 요리가 콩나물찜입니다.
오늘은 콩나물찜에 감자채를 넣어 풍성함을 더해주었습니다.
해물이 저~~언혀 들어가지 않았는데 해물맛이 나는 건 콩나물때문인가요?
고기가 저~~~언혀 들어가지 않았는데 고기맛이 나는 건 감자채때문인가요?
ㅎㅎㅎ
한번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눈깜짝할 사이 뚝딱!!! 완성되는 요리입니다!

먼저 기름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파를 볶아줍니다.
저는 이날따라 파가 없어서.. 마늘만..
볶아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채썬 감자를 넣어줍니다. 감자는 완전 큰 감자라 하나만 넣어주었어요~
감자채볶음하시면 하시기 전에 먼저 물에 넣어 전분기를 빼주시잖아요?
콩나물찜엔 안하셔도 됩니다.. 아.. 이거 물이 안들어가니, 콩나물감자채볶음이라 해야겠네요..ㅎㅎ
감자엔 역시 후추를 후추후추후추~
소금을 약간(한꼬집) ?? 뿌려주세요!
고춧가루 한스푼, 간장한스푼, 설탕 티스푼으로 반정도~ 아주 약간만 넣어주세요!

감자가 투명해지면서 훅훅 휘어지기 시작해요~
사진에서 보이는 요정도 익힘일때~(거의다익음)

잘 씻은 콩나물을 얹고 고춧가루한스푼, 굴소스한스푼.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이대로 10-15초정도 두면 콩나물이 금새 숨이 죽어요.

그럼 살살 뒤섞어주세요~ 콩나물이 다 익을 때까지~
다 익으면, 참기름 휘리릭하시고 그릇에 담아내 통깨 살살 뿌려주심 완성~!

감자채가 들어가서 맛이 더 풍성해지고, 고기가 들어간 요리처럼 식감도 매우 좋아요
아삭아삭 쫀득쫀득~
두가지 서로다른 식감이 만나 맛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크게 한 젓가락떠서 밥위에 얹어 쓱쓱 비벼먹으면~~
도망갔던 입맛이 돌아온답니다~~!!
오늘은 콩나물 한봉지, 감자하나 사셔서 근사한 콩나물감자채볶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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