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새싹과 예쁜 꽃들로
아름답게 비치는 주말에 슬픈
이야기 카톡이 도착해서 열어보니
참~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
아름다운 5060에서 열심히
활동한 친구 (착한 호랑이 강명천)
세상이 무너지고 삶의 의미가
없어젓다고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해줄말이 없어
마음 추수리고 친구는 남자니
속으로 울어라~~친구야
집사람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라고 ~
*친구가 아들이 군장교로
열심히 근무한다고 하더니
전역후 서울시설관리공단에
취업해서
퇴근해 평소에 운동매니아로
육체미 운동을 열심히 하다
금요일 저녁 집에 혼자서
역기 무게을 평소보다 더올려
운동간 힘이 빠져서 역기봉이
목부위을 눌러 사망했다고
곤지암 도척국민학교
초딩동창이라 시골친구들과
조문을 가서 이야기 듣는데
말문이 막혀네요
가족이 퇴근해 집에들어가니
강아지가 엄청짖고 난리쳐
아들 운동방에가니 ~
역기가 눌러있는것을 봐으니~
119불러 집근처 한일병원
응급실 가서 소생시키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지만 끝내
사망판정을 받아 ~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고
담담하게 상주노릇 하는
친구을 두고 저녁늦게 집으로
오면서 세상 허무한 마음이
앞서는 3월의 어느 날 이네요
34살의 착한호랑이(강명천 )친구의 아들은 26일 발인 하네요~
장가간다고 축하해 달라고 청첩장을
보내야 하는데~
비보의 문자을 보낸 친구의 아픈
마음을 위료 해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항시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멋진 개띠방 식구분들 이 되어가지요
첫댓글 슬픈 이야기 입니다~그냥 읽어 주세요
슬픈이야기입니다.가슴에묻고 평생살아야 하는데착하호랑이 친구님~~~~
몇 년 동안 소식 없어 궁금하게 지내는데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놀랄 뿐이네요.하루하루가 조심스러운 삶이라지만예측하지 못할 일들이 가끔 벌어지네요.슬픔 이야기라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나요가슴에 묻고 슬픔의 시간 이겨 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그아픈 마음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안타깝습니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못다피고 간 청춘이 너무 안타 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어떻하죠.가슴이 먹먹해 무슨말을 해야 할지...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살면서 트라우마로남을텐데 어떻하지요자식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다니가슴이 먹먹하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친구님도 몸 잘 추수려야할텐데
착한 호랑이 후배님 옛날에 산행도 같이하고 자주 했던 착한 호랑이 오랫동안 소식 몰라 궁금 했는데 오랫만에 소식이 슬픈 비보라 안타깝네요34세의 꿈도 많고 할일도 많은 나이에 귀한 건장한 아들을 먼저 보내는 애비의 마음은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 이겠네요고인의 명복을 빌며 착한 호랑이 후배님이 하루빨리 비통한 마음 진정 하기를 기원 하네요.
너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친구님 기운 내세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맘을 어찌 헤아릴까요가슴이 먹먹하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태릉사나이친구의 마음이이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올리셨군요착한호랑이친구님깊은 위로를 보냅니다..힘내세요...응원합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프네요.착한호랑이 친구에게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슬픔을 이겨야할텐데~
무어라 할말이 없네요뭐든 여럿이 있는데서해야불의에사고도 면할수 있는데너무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척한호랑이님개띠방 봉사많이했는데요자녀분의일이너무나 안타깝습니다.착한호랑이친구님께 위로의 말을보냅니다만어떤말로도. 그아픈마음위로가 안되겠지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슬프고,애통한 소식을 들으니뭐라 위로의 말이 없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슬픈 이야기 입니다~
그냥 읽어 주세요
슬픈이야기입니다.
가슴에묻고 평생살아야 하는데
착하호랑이 친구님
~~~~
몇 년 동안 소식 없어 궁금하게 지내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놀랄 뿐이네요.
하루하루가 조심스러운 삶이라지만
예측하지 못할 일들이 가끔 벌어지네요.
슬픔 이야기라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나요
가슴에 묻고 슬픔의 시간 이겨 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그아픈 마음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안타깝습니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
못다피고 간 청춘이 너무 안타 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어떻하죠.
가슴이 먹먹해 무슨말을 해야 할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살면서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어떻하지요
자식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다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친구님도 몸 잘 추수려야할텐데
착한 호랑이 후배님 옛날에 산행도 같이하고 자주 했던 착한 호랑이
오랫동안 소식 몰라 궁금 했는데 오랫만에 소식이 슬픈 비보라 안타깝네요
34세의 꿈도 많고 할일도 많은 나이에 귀한 건장한 아들을 먼저 보내는 애비의 마음은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 이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착한 호랑이 후배님이 하루빨리 비통한 마음 진정 하기를 기원 하네요.
너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친구님 기운 내세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맘을 어찌 헤아릴까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태릉사나이친구의 마음이
이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올리셨군요
착한호랑이친구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착한호랑이 친구에게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슬픔을 이겨야할텐데~
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뭐든 여럿이 있는데서해야
불의에사고도 면할수 있는데
너무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척한호랑이님
개띠방 봉사많이했는데요
자녀분의일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착한호랑이친구님께
위로의 말을보냅니다만
어떤말로도. 그아픈마음
위로가 안되겠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슬프고,애통한 소식을 들으니
뭐라 위로의 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