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부 1차관,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관계부처 회의 개최 - 23억불 규모 지원 패키지 발표, 재건협력단 키이우 방문 등 추진 현황 점검 - 범부처 차원의 공동 대응으로 우리 기업의 우크라 재건 참여 적극 지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9.26(화)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였다.
* 참석부처 : 기획재정부 1차관(주재),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이번 회의는 지난 9.10일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발표한 23억불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비롯, 9.13일 민관합동재건협력단의 키이우 현지 방문 등 지난 7.27일 개최된 1차 회의 이후 부처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김 차관은 대(對) 우크라이나 개발 지원·협력이 우리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바탕으로 자국 경제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던 점을 들어, 기술 경쟁력을 갖춘 우리기업의 재건사업 참여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기업의 시장 진출 기회가 되는 것이므로 우리기업의 수주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향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우리기업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부서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책임자
과장
이상규
(044-215-8710)
담당자
사무관
정다운
(daunjeong@korea.kr)
사무관
이수호
(suholee90@korea.kr)
개발금융국 개발사업과
책임자
과장
김영현
(044-215-8740)
담당자
사무관
김재원
(jwkim11@korea.kr)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9.26(화)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10일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발표한 23억불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비롯, 9.13일 민관 합동 재건협력단의 키이우 현지 방문 등 지난 7.27일 개최된 1차 회의 이후 부처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