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축구] 프레디 아두의 생애

[찹쌀2]

Fredua Koranteng "Freddy" Adu 프레두아 코랑텡 아두

생년월일 : 1989년 6월 2일
태어난 곳 : 테마, 가나
신장 : 170cm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프레두아 코랑텡 아두는 가나의 항구 도시 테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두가 8살이었을 때, 아두의 엄마가 복권에 당첨되서 가족이 모두 미국으로 이주를 했죠.

2003년엔 미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실력 덕에 지역 코치의 눈에 들어 사립학교에 들어갔고,

여러 학년을 건너 뛰며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U-14 경기에서 팀이 우승하고 MVP를 받으면서

라치오,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의 여러팀들과 연결 되었지만

 엄마와 에이전트의 조언으로 모두 거절합니다.

이때가 아직 열살 ㄷㄷ

2004년, MLS 수퍼드래프트에서 1지명을 받아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됩니다.

2004년 4월 3일, 프레디 아두는

미국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4월 17일엔 메트로스타전에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의 골이었죠.

프로에서 첫 시즌, 30경기에 정규 출장하여 5골과 3 어시스트를 기록합니다.

 D.C 유나이티드에서는 총 99경기 12골을 기록합니다.

2005년에는  FIFPRO Young player of the year 후보에 오르기도 하고

2006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되어가지만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주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트레이닝만 받았죠.

2006년 말, 레알 솔트레이크로 이적해서 총 11경기 1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피파 U-20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의 캡틴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로 포르투갈 리그의 벤피카에 $2m에 이적하게 됩니다.

2007년 8월 14일,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7분에 교체투입되어 데뷔를 합니다.

2007-2008 시즌 벤피카에서 아두는 총 20경기 5골을 기록합니다.

그 뒤 벤피카는 아두를 AS모나코로 임대보냅니다.

아두는 한 시즌간 임대를 가서 11경기를 뛰고 무득점을 기록합니다.

영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모나코가 거절합니다. 

또 아두는 한 시즌 더 임대를 가게 됩니다.

포르투갈 리그의 벨레넨세스로요.

하지만 아두는 데뷔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후 부상을 당하면서 임대를 짧게 끝내고 맙니다.  

다음 해 아두는 그리스 리그팀 아리스로 12달 간 임대되어갑니다.

대표팀 친구 에디 존슨과 함께요.

데뷔 경기에서 에디 존슨의 골을 어시하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총 11경기 2골을 기록합니다.

2011년에는 터키 2부리그 Çaykur Rizespor로 4달간 임대되어갑니다.

총 11경기 4골을 기록합니다.

2011년 MLS의 필라델피아 유니온으로 돌아오며

D.C유나이티드와 미국 U23 대표팀의 은사였던 피오트르 뉴왁 감독과 함께합니다.

2012년까지 총 41경기 10골 기록.

뉴왁 감독이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고,

 팀 경쟁에서 밀리면서 아두는 브라질 리그팀 바히아에 한 시즌간 임대되어 갔습니다.

현재는 브라질 바히아 소속입니다..

펠레의 총애를 받던 시절 ㅋㅋㅋ

잘 나가던 2005~2006년 간 사귀었던 가수 Jojo.

'제 2의 펠레' 등으로 불리던 아두는 이렇게 살고 있었네요..

그러나 아직 만으로 24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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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구라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나...........했는데 소리소문은 들리는군...

[whitelane]

갈수록 커리어 막장

[본헤드플레이]

fm에서 키우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