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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싱가폴은사랑입니다.
여시들 하잇!
어제에 이어 여행 후기를 이어가보까!!
어, 내가 어제 라우파삿 사테거리도 갔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걸어놓고 또 어딜 쳐돌아다녔더라..ㅎ..
나년 스게...bbb
그래서 오늘은 1일차 밤 라우파삿 사테거리부터 시작!
라우파삿 사테거리가 이런 빌딩숲에 있는지 나만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편에 저기가 바로 라우파삿 사테 스트릿이더라구
이런 느낌이야~
연기가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많고 호객도 많이해
하지만 여시를 많이 본 나는 7,8번 집으로 휘적휘적 갔지
그 근처로 가면 아저씨가 7번 8번 여기여기 하면서 알려줘
여기야!
가면 메뉴판 주는데, 우린 세트 A 인가?
몰라 무슨 양이랑 새우랑 닭? 이렇게 나오는 모듬 세트 시켰어
그리고 여기 음료는 따로 시키거나 사야함
맥주 파는 아줌마 돌아다니시거든?
그 아주머니한테 말하면 돼
모듬 사테 세트 = 26$
맥주 1잔 = 5.5$
근데 맛은 ....
음......
내 기준 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상당히 짜게 먹는 편인데도
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별로였어
우린 실망함
아, 갈 때 물티슈 챙겨가
울 여시 애기들 손 지지되니까
2일차
스위소텔 더 스템포드 호텔 > 유니버셜 스튜디오 > 딘타이펑 > 노사인보드 > 멀라이언 파크
다음 날 아침, 마리나베이샌즈에서의 마지막 만찬.
조식을 즐기러 다시 55층 클럽 라운지로 갔어.
진심 핵만족....
아침부터 거하게 먹고 배 통통 두드리며 나왔어
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메뉴 봐용
과일이 낭낭해서 넘나 좋았던 것...
빵순이 행복해지는 짤_jpg
그릴 메뉴도 이렇게 있구,
에그 스테이션도 있으니까 오믈렛에 넣고싶은거 골라서 만들어 달라고하면 돼용
크.... 마지막으로 보는 가든뷰
역시나 오늘도 일출은 이쁘구요
요렇게 먹고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앞으로 남은 2박을 보낼 스위소텔 더 스템포드 호텔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기 때문에 택시비는 7$ 정도 나왔음!
이건 첫째날 멀라이언 파크에서 다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좌측에 죽부인 같이 생긴 길쭉한 건물 보여? 저게 스위소텔 호텔이야.
스위소텔 호텔은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호텔이고
가장 싱가폴스러운 뷰를 볼 수 있는 호텔이래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보는 시티뷰가
에펠탑에서 보는 파리 모습이라면
(이것도 물론 아름답지만)
스위소텔에서 보는 뷰는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모습이랄까?
긴말 필요없고 사진 보여줄게!
우리 방에서 보였던 뷰야
중앙에는 마리나베이샌즈, 좌측에는 싱가폴 플라이어, 에스플러네이드(두리안 건물) 등등
각이 안나와서 다 못담았는데
진짜진짜 이뻤어...
여기도 마리나베이샌즈랑 똑같이 40층으로 배정 받았어!
신기방기 운명인줄 ?
ㅋㅋㅋㅋㅋㅋㅋㅋ
룸 컨디션 보여줄게!
마리나베이에서 더 넓은 곳에 있다와서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지긴 했지만
여기도 지내기에는 충분히 넓었어!
창문으로 마리나베이 보이지..?
침대에 누워서 야경보면 꿀이다 꿀...
가구나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좀 낡은 느낌은 있어
오픈한지 좀 된 호텔이라 아무래도 좀 연식이 느껴지긴 한데
깔끔해서 괜찮았어. 다만 날씨자체가 습해서 그런지
침구에서 꿉꿉한게 좀 느껴지더라
화장실이 조금 불편했어.
해바라기형 샤워기에다가
물이 잘 튀어서 바닥에 자꾸 물이 고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았던건 TWG 가 공짜
룸 청소해주실 때마다 채워주셔!
양껏 마시고 왔다능 ㅋㅋㅋㅋㅋㅋ
그 밖에는.. 엘리베이터가 좀 느리다는거?
마리나베이에선 헐 벌써? 싶을 정도로 빨리 이동하는데
여긴 좀 느려.
그것 빼곤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던 숙소야!
마리나베이는 너무 비싼데, 뷰는 좋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스위소텔도 추천해! 조식도 굉장히 훌륭하다능
호텔 소개는 여기까지!
여긴 얼리체크인이 안돼서, 짐만 맡기고 바로 센토사로 이동했어.
원래 오늘의 일정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 루지 > 실로소비치 > 클락키 점보 레스토랑 이었거든?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밖에 지켜지지 못했엌ㅋㅋㅋ
자세한 얘기는 지금부터 시작
센토사 오면 다 찍는다는 얘
하버 프론트 역으로 가서 비보시티에 있는 모노레일 타는 곳으로 쭉쭉 가
1인당 4$ 로 하루종일 센토사 안에서 이동 가능해!
걸어서 가는 여시도 있던데,
난 그 날씨에 죽어도 못 걸어가.
무조건 모노레일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꽤 멀어
아까 그 사자 좀만 지나서 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인 지구본이 보인다!
USJ 에서 갈고닦은 스킬로
사람 없는 쪽에서 타이밍 맞춰서 찍기 성공
인줄 알았는데 꼬맹이가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우리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1빠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1빠 귀신이 붙었나
미향원도 1빠 여기저기 다 1빠여 ;;
그래서 철문에 꼭 붙어서 앉아있었더니
사람들이 줄줄이 뒤에 서더라
10시 오픈인데, 9시 반 안되서 철문을 열어주더라고?
잉 뭐지 했는데
저 앞에 보이는 개찰구 앞에서 또 30분 넘게 기다림 ㅋㅋㅋㅋㅋ
기다리면서 매표 직원이 큰 가방 맨 사람들 짐검사하고
오픈 준비하더라궁
오픈 할 때 다되니까 장화신은 고양이 나와서
막 이벤트 함 ㅋㅋㅋㅋㅋㅋ
소리 크게 지르는 사람한테
익스프레스 티켓 주는 거였는데
아쉽게 못받음
익스프레스 살까말까 겁나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론 안사고 완전 잘놀았엌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에서 유니버셜 갔을 때는 해리포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뛰고 장난아니었는데
싱가폴은 그정도로 사람이 많지도 않고
오사카보다 훨 작아서 그럴 필요 없어
우린 초반에만 좀 뛰다가 나중엔 걍 걸어갔는데
트랜스포머 대기 1초도 안하고 바로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폴 유니버셜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거 알지 여시들?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다 1빠로 갔으나..
그놈의 기계 결함 ㅡㅡ
무슨 다 테티컬적인 이슈로 아직 오픈을 안했다는 겨
부글부글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잡아탔는데
트래져 헌터 인가? 몰라 진짜 노잼인거 있거든?
돌돌돌 거리는 자동차 타면서 주위에 하마 모형 어흥 튀어나고 그런거있엌ㅋㅋㅋㅋㅋ
할배 할매 처럼 홀홀 거리면서 그거 타고 하면서 시간 때웠엌ㅋㅋㅋ
그정도로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음
그거 타면서 찍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폴 인생샷
짜잔 너무 이쁘지
원래 이거 타면서 사진 찍으면 안되는데
아니 너무 지루해서 어쩔 수가 없었어..ㅎ..
1도 안위험했으니까 뭐..ㅎ..(자기합리화)
트랜스포머 타고 바로 타러갔던 머미
이것도 1도 안기다림
개이득
머미 무섭다해서 쫄았는데
생각보단 안무서웠어 (당당)
그리고 너무 빨리 끝낰ㅋㅋㅋㅋ
우리 둘다 응? 끝이야? 진짜? 이랬음
이거 타고 슈렉 4D 보러 갔는데
요즘 워낙 4D 영화가 잘 나와서 그런가
생각보단 그냥 그랬어
걍 극장이 시원해서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극장 입장하기 전에 한참동안 서서
인트로? 같은거 하거든
개지겨움ㅋㅋㅋㅋㅋㅋ
지겨워서 나가자 하려는 참에 입장시켜줘서 참았다 (흥)
슈렉보고 나와서 마다가스카 애들 공연하길래 이거보고 밥먹으러 나감
진심 너무너무너무너무 덥고 습했어
걍 가마니있는데 땀이 줄줄남
그래서 나 싱가폴 여행 내내 피부 화장 안함
아이라인이랑 눈썹+ 립만 살짝 하고 다님
어차피 해도 다 지워지는 걸 뭐 ㅎ...
우리에겐 선글라스가 있잖아요?
여시들도 그냥 화장 포기해 ㅎ...
유니버셜 바로 앞에 딘타이펑이 있엉
거기 들어가서 샤오롱바오랑 우육면 시켜쪙
중국말로 된 메뉴 체크 종이 주는데 핵당황했지만
사진이랑 잘 비교해가면서 체크했다 ㅎ..
샤오롱바오 역시 존맛
샤오롱바오는 수저에 얹어서 살짝 구멍 낸 다음에
육즙 쪽 짜내고 육즙 호로록 하면서 냠 해야 제 맛
우육면도 무난무난 괜찮았어
배 안차서 새우딤섬 하나 더 시킴
남친은 샤오롱바오보다 이게 더 맛있었대
딘타이펑에서 이렇게 먹고 물 하나 추가해서
44.60$ 나옴
안에서 더위 좀 식히고 나와쪙
그 옆에 사탕 나무 있고
사탕 나무 앞에 캔딜리셔스 있거든
샥샥 구경하고 나오면 됨
비싸서 한개도 안샀어
물가 너무 비싸 싱가폴 ㅠㅠ
얘네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다시 유니버셜 입장!
재입장할 때 투명 도장 보여주면 되는거 알지?
금요일 정오 쯤?
요정도 혼잡도야
밥먹고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좀 붐비더라
주말은 모르겠고 주중엔 아침 일찍가면 익스프레스 필요없을 듯해
너무 목말라서 스타벅스에서 아아 그란데로 한잔 머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6.50$
진짜 무슨 마법처럼
우리가 밥먹고 나오니까 비가 왔다가 그쳐있더라고 ㅋㅋㅋㅋㅋ
타이밍 쩔고여
이건 롤러코스턴데
빨간색은 휴먼
파란색은 사이보그? 뭐더라 뭐 그런건데ㅋㅋㅋㅋㅋ기억안남
여튼 빨간색은 일반 롤러코스터고, 파란색은 발판이 없는거야
파란색이 더 꿀잼임!
우린 파란색 먼저 타고 (이것도 거의 안기다림)
빨간색 타러 갔는데 사람 졸라리 많아서 그건 걍 안탔어
요기 앞에서 아저씨들이 사진 찍어줘
자기들 카메라로 찍어주고 우리거주면 우리걸로도 찍어준다
근데 우리거 겁나 대충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사라고 막 호객행위 하는데
안사고 가도 됑
그리고 먼로언니!!
할리우드 거리 쪽 가면 이 언니랑 사진 찍을 수 있어
언니 조녜. 조각인 줄
내가 유아쏘뷰티풀!!! 이랬더니
나한테 유아슈퍼큐트라고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라기월드는 아까 기계 결함 때무네 오픈 안해서 못가고
다시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걍 안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후룸라이드겠지. 다 젖는다던데 난 별로 ㅎ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워터월드는 시간을 착각해서 못봄 ㅠㅠ
이건 아쉬워..
그래도 짧고 굵게 유니버셜 잘 즐기고
인생샷 팡팡팡 찍고 이제 루지 타러 가자!!
하면서 다음 스테이션으로 넘어갔는...데.....
아.....
비가 옵니다
그것도 으즈므니......
이건 사이즈가 딱 바로 그칠 삘이 아니다 싶어서
쿨하게 내일 또 오자! 이러면섴ㅋㅋㅋㅋㅋ
센토사를 빠져나왔어
좀 출출하길래 비보시티에 있는 토스트박스가서
카야 토스트 세트 머금
내 기준 야쿤 승리
남친도 야쿤이 훨 마싯대
토스트박스 카야 토스트 세트 : 5.80$
그렇게 숙소로 다시 돌아왔어.
우측에 빌딩 덮은 구름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비는 절대 쉽게 안그치겠다 싶어서
이날은 그냥 호텔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쉬었어
쉬다가 저녁 머그러 나가는 길에 숙소 밑에 있는 래플즈 시티 몰 구경!
스위소텔 호텔이 진짜 좋은게
시티홀 역이랑 연결되어있어.
밑엔 바로 래플즈시티 몰이고!
그래서 비가 와도 비 한방울 맞지 않고 숙소로 이동 가능 ㅎ
개굿
지하에 마켓플레이스라고 식당가 있는데
딘타이펑도 있고 비첸향도 있고 야쿤카야토스트도 있고 남남 누들 타이도 있고
다있어 ㅋㅋㅋㅋ 여기서 식사 해결도 가능
이런 마트도 있어서 숙소 가기 전에 주전부리 사기에도 굳
늦게까지 해서 더 좋았어!
래플즈 시티 구경 대충하고
칠리크랩 머그러 이동했어
원래 클락키에 있는 점보 레스토랑 리버사이드 점을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기도 하고,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아서
숙소 근처에 있는 노사인보드로 갔어
점보가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이라면
노사인보드는 현지인이 많이 가는 곳? 이라고 책자에 적혀있길래
우리 숙소랑 가까운 에스플러네이드 점? 두리안 건물에 있는 매장으로 갔지
여기까지도 지하 몰로 다 이어져있어서 비 안맞고 이동했어
좀 고급지게 생겼어
우린 야외에 앉았음!
야외에 앉으면 싱가폴 야경이 보여서 분위기도 좋다~
시푸드라이스랑
씨리얼 프라운이랑
칠리크랩 이렇게 시켰어
근데 졸라 비쌈
여기가 점보보다 더 비싸
얼마게?
246.7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가세 10%에 GST 7% 붙은 가격이고
세금 붙기 전에 209$인가 그랬어
어쨋든 졸라리 비쌈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좀 큰 지출이었지만 분위기+맛에 만족했어
특히 씨리얼 새우!!! 큰거랑 작은거 선택할 수 있는데
큰거로 시켜 꼭!! 큰거는 한개에 13$인데 졸라 마시씀 ㅠㅠ
미니멈 4개부터 시킬 수 이써
그리고 우린 미련하게 다 쳐먹쳐먹 했는데
포장도 된다니까 볶음밥이나 새우는 남으면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어도 될듯
저걸 둘이서 다 쳐먹고 너무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산책해써
이때쯤 비가 그쳐서 선선하니 좋았거든
어제 갔던 그 길인데 밤에 보니까 또 새롭더라.
마천루가 진짜 예술이었어.
멀라이언 파크는 낮에 밤에 두번 와야지
밤에 보는 멀라이언도 넘나 멋진 것
어제 우리가 묵었던 마리나베이샌즈와
내일 우리가 탈 리버 크루즈의 투샷
너무 이쁘다 증말
그리고 엄마 멀라이언 뒤쪽엔 아기 멀라이언도 있어
엄마가 쿼와아아아아앙 하고 물 뱉는데
얘는 쫄쫄쫄쫄쫄 하면서 뱉음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구경하고 강가 더 산책하다가 숙소로 돌아왔어
돌아오는 길에 발이 너무 아파서 산 찰스앤키스 쪼리!
한국와서도 잘 신고 있다능
한국보다 훨 싸니까 찰스앤키스는 꼭 사와
난 가방 1개 신발 1개 요러케 샀당
저 쪼리는 49.90$
둘째날 마지막 사진은 숙소에서 본 야경 뷰~
비 때문에 일정은 엉망진창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웠던 날이었어!
셋째날엔 루지와 실로소비치를 가기 위해 다시 센토사로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일 셋째날 후기로 돌아올게
뿅!
무성의댓 시로시로
문제시 반성함
첫댓글 휴가때 가고싶당ㅠㅠ찰스앤키스 한국보다 얼마정도 싼거야?
한국에서 가격 대충 보고 갔을 때 신발이 대부분 89,000원 이었는데 여긴 대부분 49.90달러 한국돈으로 42,000원 정도였어! 물론 상품마다 다르겠지만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20% 이상은 무조건 싼 것 같아
여시 ㅜㅠ무계획인데 넘나 잘갔구요? 알차구여 ㅠㅠㅠ 부럽구요!!!! 그전에 공부많이하고간거야?
그냥 책자 한권 대충 훑고 수시로 여시랑 네이버 카페 좀 보구 그래써!
여행책 들고다니면서 그때그때 결정하고 다녔다능
난 내일 밤 비행기로 떠나!!! 설레 ><
항상 잘 보고 있어!! 나도 새벽 12시 35분 뱅기얌ㅋㅋㅋ호텔 복지로 싸게간게 젤 부러워 ~~싱가폴 넘 비싸ㅠㅜ싱가폴에서 살만한거 카야잼이랑 또 뭐있을까??
히말라야 수분크림, 립밤, OWL 커피, 해피히포 초콜릿, 칠리크랩 소스, 호랑이연고, TWG 티백, 찰스앤키스 등등?
@싱가폴은사랑입니다 다 사와야겠당ㅇㅅㅇ고마워요!
사테 미친 핵존마슈ㅠㅠㅠㅠㅠ내입맛 애기입맛인데 개 홀릭ㅠㅠㅠ맥주랑넘나딱이고요ㅠㅠㅠㅠㅠ지글지글 소리랑 상인들 소리들리고 달빛보이고ㅠㅠㅠㅠ빌딩사이 포차느낌ㅠㅠ
분위기도넘나조코ㅠㅠㅠㅠㅠ
여시 몇번집 갔어 ㅇ_ ㅇ? ㅋㅋ
@개노무자슥 나 1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자마자 한국어로 막 블로그에서 대박난곳이렇게 써져있고 한국어로우리부르는 집으로 가써!!
거의중앙쪽이여써!!
@호두라이언 나 1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자마자 한국어로 막 블로그에서 대박난곳이렇게 써져있고 한국어로우리부르는 집으로 가써!!
거의중앙쪽이여써!!
끄웡ㅜㅜㅜ또 가고싶어 싱가폴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노 나갈때 직원이 컴백?이라규 물어봐 그럼 예스! 이러면 찌거준다
왁 나두 이거 물어보고싶었어 ㅋㅋ 나갔다와도되구나 ㅇ_ㅇ ! 고마워염
기다렷오 ㅠㅠ우아넘나친절한것!!!고마오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오픈 한시간 전에 도착했엌ㅋㅋㅋㅋ
9시쯤?
[싱가폴여행] 사테는 여시글보고 알게됨 ㅋㅋㅋ 고마워여 ㅇ_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금욜 오전~오후2시쯤까지 유니버셜 보고 루지타고 비치보고 저녁에 나오면 충분해 ㅋㅋㅋㅋ 익스프레스는 우리는 안사도 충분했는데 상황따라 다르니까 확답은 못주겠당 ㅋㅋㅋㅋ
@쿠시 자이언티 웅 목욜에 가면 더 없을 듯! 즐여행 하구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7 15:20
싱가폴여행 참고할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