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뉴스분석 왜?
나는 어떻게 나꼼수 팬의 표적이 됐나
폭풍 되어 몰려온 “당신은 누구 편이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비롯해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들은 기본적으로 나꼼수 및 나꼼수
지지층의 문제에 대한 인터뷰는 거절해 왔다. 나꼼수 비판론에 대한 입장 표명도 거의 하지 않는
다. 오직 “대중은 위대하고 현명하다”는 말과 “닥치고 정권교체”의 구호만 되풀이할 뿐이다. 나꼼
수의 이런 태도는 나꼼수 지지자에게도 그대로 투영된다. <한겨레>의 김어준 인터뷰 왜곡 논란이
빚어지자 나꼼수 지지자들은 왜곡의 진위가 아니라 “누구 편이냐”를 묻고 따졌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1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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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겨레 토요판 김어준총수 인터뷰기사를 썼던 최성진 기자가 온라인상에서 욕을 많이 먹었나보네요.
바로 다음 토요판에 AS(?)기사를 올리는 거 보니...
제 생각엔 많이 삐진것 같습니다. 좀만 더하면 울겠어요.
첫댓글 나꼼수팬들 중의 일부겠지만, 그놈의 편가르기는 그만 좀 하자...
소위 진보 언론이 얼마나 포커스를 못 잡는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나꼼수가 생겨난 건데 참 답이 없어요.
최성진기자..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왜 신문에 올리는지...그리고 한겨레는 일기도 기사화했던 신문이었나..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지...아무리 읽어도 기사는 아니네요
그 놈의 팬덤..짜증나네요...절독을 하든말든...그냥 연예인 팬덤이나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