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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집
 
 
 
카페 게시글
… 시의 향기 …· · 가정의 달에 별똥처럼 다가와 내 가슴에 박히는 시 한수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虛堂 추천 0 조회 75 04.05.07 00: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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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7 15:35

    첫댓글 허당님! 허당님께서 올리시는 시를 감상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처절한 아픔의 사연들이기 때문에....눈물겹도록 애절한 사랑의 시를 감상하며 마음이 숙연해 짐을 느낍니다.허당님 바쁘신 중에도 자주 오시니 기쁩니다.늘 평화로운 날 되세요!

  • 작성자 04.05.07 16:15

    희망은 웃음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물속에 있는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아픔과 슬픔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눈은 바로 희망을 향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바라보지 않고 빛만 바라보고 있다면 그 눈은 금방 멀어버릴 것입니다. 진정성이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때로는 시 백편이 한톨의 피만도 못할 때가 있죠

  • 04.05.07 21:56

    남편을 시인으로 만들기 위해 똥장군도 마다하지 않고 일해서 끝내 자기의 소원을 이루었으니 그 여자는 참말 복된 여자입니다. 인생은 어차피 흘러 가는 것, 그 여자처럼 자기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답니다. 자신의 희망이 끝까지 보람으로 남기 위해서는 후회하지 않는 대범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 04.05.07 21:58

    남은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겠지요.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두 분 부부에게 찬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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