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토요일과 4월 28일 일요일 이틀, 불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야 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불교 유적지 경주남산을 찾아갑니다.
경주 가서 남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경주 갔다고 하지 말라던 그 길,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이 답사했던 길입니다.
경주 남산을 충분히 음마하기 위해 이틀 동안 금오산을 오르내립니다.
숙박지는 보문단지의 쾌적한 팬션 '별바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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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사 3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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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암. 사진 고원영
승차장소와 시간 : 동대문역사문화역 8번 출구 아침 7시 30분
영등포신세계 7시, 사당역 1번 출구 8시
참여인원 : 25명 입금순(숙박지인 팬션 사정으로 부득이 인원 제한)
행사일정: 4월 7일(토): 서울 출발- 경주 도착(점심공양)- 경주 남산 삼릉, 용장사 구간
오르내리기 - 보문단지 팬션(저녁 공양과 약간의 축제와 취침)
4월 8일(일): 아침 공양(보문단지 우거지국)- 헌강왕릉, 칠불암, 신선암 구간
오르내리기 - 점심(천룡사 산채 비빔밥) - 귀경
참가비 : 15만원. 4월 12일까지 서불산 계좌(신한은행 110-212-848172)로 입금 바랍니다.
(경주 남산의 일곱 가지 보물을 감상하고 불교유적을 충분히 음미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숙박지가 딸리는 여행시즌이므로 일찌감치 참가 댓글 달아야 순조롭게 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준비물 : 등산화와 등산장비 일체
연락처 : 고원영 018-743-2459, 월정문 010-307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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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리 3층 석탑 가는 길의 연못. 사진 고원영.
◇ 등산코스
첫째날 코스 : 금오산 코스 (2시간분)
⇒ 삼릉주차장~(5분)~삼릉~(10분)~선각육존불~(10분)~상선암~(25분)~ 금오산~(10분) ~
삼화령~(10분) ~용장사곡 삼층석탑~(15분)~설잠교~(20분)~징검다리~(10분)~용장리
둘째날 코스 : (총 3시간 30분)
⇒ 헌강왕릉~ 정강왕릉~통일전~서출지~사지쌍탑~염불사지~칠불암 마애불상군~신선암~마애보살유희좌상~
백운암~고위산~천룡사~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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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코스 외에도 삼릉 입구의 배리삼존불,
헌강왕릉으로 가는 길의 부처골 감실불상, 탑골 부처바위 마애조상군,보리사 석조여래좌상,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등을 가능한 참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