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미래지향적인 사퇴라야 한다!
이것은 11월23일 안철수 후보의 돌연사퇴를 말한다. 물론 안 후보는 문재인후보측의 여론조사
방법과 협상대표들의 언론플레이등으로 사퇴하게 된 것은 이유야 어떻든 문재인 후보의
아량부족으로 섭섭한 감 없지 않았으리라. 그리고 사퇴하면서 말한 내가 구상하였던
미래지향적이며 이상적인 정부구성은 잠시 접어둔다는 말은 다음 5년 후를 기약한다는
말이다. 어제 (11월27일) 상경하여 잎으로 나의 귀취는 나를 지지하던 분들과 상의한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12.19대선에서 무재인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안철수
선생의 꿈꾸었단 정부탄생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문제인 후보와 안철수 선생은 같은
배이며 운명이 같다. 즉 일심동체다. 문제인후보가 낙선하면 안철수 선생의 미래가 없다는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안철수 후보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국민은
인식하기 때문이다. 많은 안철수 지지층 일부는 박근혜 측으로 변신하고, 일부는 안철수와
운명을 같이하고 나머지는 무당파라고 한다. 문재인 후보 낙선이 안철수 후보의 미온적이고
소극적 협조로 낙선 하였다고 보기 때문이다. 안철수 선생은 지지자들 의사에 따른다는 소극적이고
애매모호한 태도로 임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들 지자들 앞장서서 문재인 후보 당선으로
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안철수 선생이 문재인 후보당선에 앞장서면 방관하고 있던
민중들에 큰 감동을 주어 시너지효과로 유신살인정권 잔재인 박극혜를 재기불능하게 압도적으로
즉 70%이상 표로 미군점령군을 합법적으로 몰아내어 한반도를 열강의 각축전에서 영구히
해방시킬 수 있다. 미군점령군에 지불하는 우리의 혈세가 자 그만치 년 1조원을 초과하고 있다.
게다가 평택미군 군사기지가 자칫하면 러. 중의 폭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만간 미군
남한점령군은 철수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선생의 운명 같기 때문에 안철수 선생은 5년 후를
기약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안철수 선생의 개별적 대선운동은 선거법 위반으로
금지하지만, 문재인 후보와 같이 하면 무방하다고 한다. 문 캠프 이정우 경재민주화 위원장은
경제복지. 외교안보 공동선언 초안을 이미 마련하고, 안철수 선생과 국민연대를 이루기 위해 안선생의
공약인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신설을 수용하고 안철수 후보 측 인사들 대거 참가시키고 나 이정우는
문후보의 대망이 이루어지면 감투에 미련 없이 학교로 돌아간다고 말하였다. 이정우 교수는 일찍이
참여정부 초기 정책실장을 맡았다고 당내 보수파와 갈등으로 미련 없이 대학으로 도라 간 후에도
참여정부 지지운동을 전개한 진정한 학자다. 한편 DJ 대통령 비서하던 김모 비서와 참여정부에서
비서관 하던 놈팽이들은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과 잊지도 않은 비밀 회담과 북방한계선
포기 서루소각 운운 등 반역죄를 저질으고 있는 역적들과 달리 이정우 교수는 초지일관하여 있는
그대로 사실을 알리고 전혀 감투에 연연치 않고 대선 후 학교로 도라 간다는 말씀 사이비 교수들이
본받아야 한다.
안철수 선생은 우리 측이 승리하더라도 정부에 참여치 않는다고 말했지만, 측근자들을 대거
참여시키어 문. 안 공동정부 구성하여야 한다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이라!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의 모순점이라: 2007년 10월4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에 비밀화담이 없음에도 박근혜도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 폐기
비밀문서 소각운운을 짖어대고 있으니 불행이도 바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북측에서 상호 신용성 문제로 남한정부를 협상상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종북 주의당이 아니다:
11월28일 Korea times3p에 진보진영 거물영입 추구란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從 北 主 義 운운으로 연대를 거부하고 있으니 참 딱한 일이다. 그래도 개혁적이란
문재인 후보가
이 나라 유일무이한 통합진보당은 종북주의로 인식하고 있다니 어안이 벙벙하구나!
일찍이 이정희 대통령후보는 우리 통합진보당을 반미와 종북주의 매도는 나와 통합진보당에
대한 모함이라고 규정한바 있다. 2010년 6.2지자체선거에서 희대의 대선 부로커 백가 놈의
사무장을 지낸 노회찬, 심상정 도당은 MB도당으로부터 30억을 받아먹고 한명숙 후보등을
낙선시키지 않았던가? 문재인 후보 정신 좀 차리시오. 권영길은 누구인가? 1997년
대통령선거에서 겨우 30만표 정도 얻었고, 2002년 12월19일 대통령선거 포럼에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에게 공격하려고 하면 약속이나 하듯이 권 후보가 가로 막아
공격의 리듬을 깨고 노후보 낙선시키려고 최후발악도 서슴지 않았던 권영길을 야권단일
후보로 경남 도지사후보로 내세웠다니 민주통합당에는 그렇게도 인제가 없단 말인가?
지난 4.11총선에서창원에는 국회의원 지역구가 3개나 있는데 다 낙선하지 않았던가.
권영길의원이 어떻게 당을 운영하여 왔길래 이렇게 3개구에서 민노당에서 한사람도
당선도지 못했단 말인가? 2010년 이정희의원이 당대표로 된 후 비로서 야권단일후보가
결정된 사실을 잊었단 말인가? 비근한 예는 2010젼 6.2지자체 서울에서 한명숙후보 차
조연설에 민주당 중진들 쌍팡대기도 보이자 않았지만 내가 8번이나 세종화관 앞 광장에
가보니 이정희대표와 이상규의원의 찬조연설로 한명숙 대표가 관악을구 후보 추천한
결과 현제 이상규의원이 국회의원이 된 사실도 모른단 말인가? 권영길 단병오 도당은
민주정부 타도에 앞장서고 2001년 DJ대통령이 노벨상 수상 차 오슬로 수상식장에 들어갈
여고 할 때 단병오 도당 30여명이 주지 말라는 표 말을 들고 입장을 방해하였다는 말도
듣지 못했단 말인가? 단병오의 역적질에 권영길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단병오 도당
30여명 여비는 어디서 충당하였단 말인가? 그리고 이런 천문학적 경비 충당은 민주노총은
아니고 그렇다고 민주노동당 금고에서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역적질에 권영길 책임이 없을 리 없다. 이런 사상 불투명한 자를 야권경남 도지사
후보로 내세웠다니 문재인 후보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이다.
열린평화 포럼 11월 세미나를
11월29일(목) 오후 6시
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 지하 소예배실(지하철1호선 시청역 3번출구)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김상근 목사님을 모시고 "이번 대선에서의 민주화운동 진영의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개최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귀중한 의견나누시는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열린평화포럼 간사 홍성표 올림
한국국제정치학회 연례학술회의 패널
1. 일시: 2012년 11월 30일(금요일) 13:30-15:30
2. 장소: 국립외교원(전 외교안보연구원) 제1회의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서초구청 정문 건너편 건물)
3. 주제: “한반도 중립화 통일방안과 5단계 추진전략”
4. 패널구성:
1) 사회: 정진위 (연세대학교)
2) 발제: 곽태환 (경남대 석좌교수)
“한반도 중립화 5단계 통일방안”
강종일 (한반도중립화연구소장)
“한반도 중립화 통일헌장 1-2 단계 추진전략”
정지웅 ((사)통일미래사회연구소장)
“한반도 중립화 통일헌장 3-5단계 추진전략”
3) 토론: 정대화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