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이쁘게 컷네요.....난 황금마삭을 겨울에 밖에 두었더니 아주 가버렸어요. 사실 혹한을 견디고 잎이 두툼하고 야생에서 자라보라고 마루타로 실험했는데 역시나 넘 추웠나봐요. 겨울에 물을 얼마만에 주셨나요~ 난 물관리가 제대로 안됐는지....넘 추웠는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봄이오면님은 어느 지역에서 사셔요? 저는 전남에서 살아요 물은...어쩌다 한번씩 생각날때 줬어요 해질녘에도 주고..한달에 한번 줄때도 있고 그 추운 겨울에도 깍지가 줄기에 붙어서 살고 있길래.."죽을테면 죽어라!" 하고 생각날때 한번씩만...^^:: 그때 첨으로 깍지가 대단히 질긴 녀석들이란걸 알았어요 약은 안 쳤지만...
첫댓글 얘를 보니까 죽어버린 우리 마삭이 생각나요. 올봄에 집을오래 비우는 바람에 오색마삭과 청사랑초가 물을 못얻어먹고 떠나갔어요. 작별의 인사도없이...
저도 깍지가 안 없어지길래..마삭줄 보내는줄 알았어요^^ 근데 다행히 기사회생해서 기뻐요^^
넘 이쁘게 컷네요.....난 황금마삭을 겨울에 밖에 두었더니 아주 가버렸어요. 사실 혹한을 견디고 잎이 두툼하고 야생에서 자라보라고 마루타로 실험했는데 역시나 넘 추웠나봐요. 겨울에 물을 얼마만에 주셨나요~ 난 물관리가 제대로 안됐는지....넘 추웠는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봄이오면님은 어느 지역에서 사셔요? 저는 전남에서 살아요 물은...어쩌다 한번씩 생각날때 줬어요 해질녘에도 주고..한달에 한번 줄때도 있고 그 추운 겨울에도 깍지가 줄기에 붙어서 살고 있길래.."죽을테면 죽어라!" 하고 생각날때 한번씩만...^^:: 그때 첨으로 깍지가 대단히 질긴 녀석들이란걸 알았어요 약은 안 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