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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중학교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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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움직이는 종합병동
☞김광진 추천 0 조회 95 06.10.23 17: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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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4 09:16

    첫댓글 종합병원은 검사 받다가 지치겠더라. 누구도 생로병사를 피해갈 수 없지만 아마도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최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다는 사실 만으로도 병의 절반은 씻으셨지싶다.

  • 06.10.24 11:23

    우리네 부모님들은 병을 그저 몸에 달고 사시면서 악화되어야 자식들에게 알리는데 그래서 돈이 더 들고 치료도 어렵고 참다가 병원에서 검사라도 받으시는 아버님은 역시 다르시구나.....점화 말마따나 검사 받는 것만으로도 반은 치료가 되셨겠지.

  • 06.10.24 16:19

    부모님도 연세 드시니 돌봐줘야하는 '어린이' 같을때가 있더라. 서운하셔도 냉정하게 말씀드려야될때도 있고... 사는게 복잡다.

  • 06.10.24 12:44

    그렇네~! 검사가 더 힘드시겠다! 모든 아부지, 어매들이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병원 갈 정도 된다면 이미 때가 지난 지 오래지.. 참고 또 참다가~ 우리는 어떤가?? 아 새끼 기침만 몇 번 하면 쪼르륵 병원 가고~ 충치 하나만 생기면 치과 달려가는 우리잖아~ 배 아프면 아까징끼로 이 아프면 은행뿌리 씹으시고~~ 그걸 알게 된 지금에는 해드릴 수 있는 거라고는 틀니가 전부니... 마쿠다 부모님들께 오늘이 가기 전에 전화 한번 올리세나...

  • 06.10.24 16:21

    은행뿌리? 아~~은행이나 털었으면 좋겠다

  • 06.10.24 17:45

    나 은행 잘 터는데~~ 지난번 대구 정모하고 내려갈때 경주서 털었었는데~~ 우리 한 팀 짜보까??ㅎㅎ

  • 06.10.24 17:50

    한팀 짜자. 니는 나무흔들어라, 나는 주워담을께. 굽는건 해인이가 전공인데. 먹는거 전공인 아도 있지싶다. 한팀 조직하자.

  • 작성자 06.10.24 20:27

    응아 냄새 나는데......널찐거 줍기 힘들낀데...

  • 06.10.24 21:33

    기계톱 가꼬가까? 개마고원서 벌목하던....^^

  • 06.10.24 16:54

    나도 오늘 울 공주님 데리고 여의도 성모병원 갔다 왔는데..., 나도 한참 심란 중...

  • 06.10.25 13:52

    하지 정맥류 오래두면 발바닥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너무 힘들더라...나도 수술했다..개인 병원에서 수술비만 위에 적은 거랑 같더라...**

  • 작성자 06.10.24 20:28

    당분간 수술하시지말라고 했는데...진짜 하지정맥류때문에 아프냐?

  • 06.10.24 20:42

    대학병원은 심각하거나 듣도보도 못한 병일때 정밀검사가 필요할때 이용하고, 많이 아는 병은 가까운데서 치료하는것도 진이 덜 빠지는거지 싶다. 우리 엄마도 뇌졸중 왔을때 치료한 병원이 대구동산병원이었는데 약도 거서 타고싶어하더라. 한데 우리 올케가 막 뭐라캐가며, 동네 개인병원으로 가서 길 터주고 지금은 아예안가시고 약만 소포로 받더라. 진빼느니 빨리 수술하는건 어떨지...

  • 06.10.25 13:54

    난 정맥류 수술하고 발바닥 은 안 아퍼 .....**

  • 06.10.25 12:36

    모든 삶이 병원에 안가는 그날까지 쭈~~~욱 웃는거야.....하하하하하하....히히히...

  • 06.10.26 16:13

    읏음으로 삶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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