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위안부 합의 후폭풍, 위안부합의 맹점노려 강제성 물타기...日 '역습' 시작됐나 - '최종해결·비판자제' 합의후 "강제연행 증거없다" 입장 유엔 전달 - 정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국제무대 대응엔 '고심' ● 흙수저·금수저 세대 내려갈수록 고착화 - 정보화 세대, 아버지 단순 노무직일 때 아들 노무직 비율 평균 5배 ● 애국심 평가? 사시 3차 면접, 난 이렇게 떨어졌다 -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시 탈락 체험담 - “공무원시험 ‘애국심 평가’ 사상의자유 억압 기능할것” ● 설 전 '4조+α' 미니 부양책 나온다 - 1분기 재정 4조 더풀고 전력부담금 연말까지 50% ↓신성장동력 R&D 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조정도 검토
[정치] ● "일 좀 하게" vs "딴 짓 그만"..새누리당과 정의당 현수막 전쟁2 ● 정의장에 달린 원샷법·北인권법...주초 직권상정 고비...정의장-원유철 회동 - 與, 2일 본회의 대비 의총 소집 원샷법만 분리처리 가능성 - 北인권법 설 이후로 넘어갈수도 ● 최경환 “박근혜정부에서 대구·경북 의원들 뭐했나” ● 더민주 "원샷법 직권상정안돼...선거법과 일괄타결해야" - "원샷법 처리 반대 아니지만 선거법 처리가 가장 시급" ● 김종인 "김용갑 주장, 내가 야당온데 대한 불만인 듯" ● 국민 절반 이상 "TK 물갈이 공감 못해" - 본지·R&R 여론조사총선 정부심판론이 더 높아"사드 배치 찬성한다" 56.5% ● 정동영 '무소속' 출마 박준영·김민석 '통합' - 鄭, 3일쯤 전주 덕진 출마 선언 ● 강용석, 새누리당사 들어가려다 경찰에 저지…국회서 용산 출마선언 ● 靑춘추관, '금배지 산실' 되나..줄줄이 출사표 - 이상휘, 동작갑 출마 결심...박기성 등과 공천 경합 - 박정하·전광삼·최상화,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
[관가] ● 외교부 "日, 軍위안부 합의정신 훼손하는 언행 삼가야" - 유엔기구에 제출한 '위안부 강제연행 부인' 日 답변서 반박 - "日, 미래세대에 위안부 문제 올바르게 교육하는 게 당연" ● '고용절벽'에 매달린 청년들...구제 못하는 정부 - 박근혜정부 청년 일자리정책 잔혹사 ●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퇴임…첫 민간인 출신 '최장수' - 국방부 출입기자에서 대변인으로…5년 2개월 간 3명 장관 수행 ● 한 번 늘린 무상보육 되돌리니...어린이집 5곳 중 1곳꼴 '폐원 위기' - 무상보육 확대되자 어린이집 '우후죽순' - 정부, 재원 부담에 뒤늦게 지원 대상 축소 영세 어린이집 정원 못 채워 '경영난' 속출 ● 시간선택제 공무원 확 늘어난다 - 전일제 공무원 증원 어려운 자리 주당 20~30시간 탄력적 근무 ● '경제 검찰' 공정위, 경제 민주화 체감도 높인다…"대기업·총수일가 감시 강화" - 내부거래 직권조사 실시…공시 보완해 순환출자 제재 ● 담합이 직원 책임? 오너는 쏙 뺀 공정위의 '처벌 제도화' ● "교과서에 통일 관련 노래 적다" 통일부, 자체 제작곡 추가 요청
[경찰ᆞ검찰] ● 경찰, 2월 중 민중총궐기본부 상대 3억원대 손배소 제기 - 지난해 11월 14일 1차 집회 당시 경찰버스 50대 등 피해 ● 설연휴 주요 고속도 경찰헬기18대 뜬다 - 버스전용차로, 갓길 위반 등 얌체운전 집중단속 ● 母 학대에 뛰쳐나왔지만..경찰 실수로 35일 방치 ● “아동학대 정황은 없는데…” 생후 2개월 영아 숨져 경찰 수사 ● 여주 농장주 살해 용의자 우즈베크 현지 경찰 검거 ● 경찰, 집회·시위 참가자 폴리스라인 침범·소음 위반 시 사법처리 ● 검찰, 명절 부정식품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 ‘포스코 비리 의혹’ 이병석 의원, 16시간 검찰 조사...조만간 신병처리 방향 ● "'배 째라'에 찔렀지만 살인미수 혐의는 무죄" ● 한 검사의 誤判이 부른 '이태원 비극 19년'
[북한] ● 北, '한반도 사드 배치론' 본격 개입하나...연일 대미 비난공세 ● 北김정은, '7차 당대회' 앞서 2차대회 선전…김일성 후광 얻기 - 노동신문 "노동당 사상적 발전계기, 1948년 제2차 대회" 보도 - 김일성 후광 기대, 경제목표 달성 독려하는 듯 ● 북한TV 女 아나운서, 김정은이 직접 선발 한다 ● 김정은의 핵실험이 ‘무모한 장난’이 아닌 이유 - 살아남아야 해, 카다피처럼 될 순 없잖아 ● 북한의 중국 수출입 '두 자릿수' 감소… "핵실험으로 악화 전망" ● 北, "평양메기공장 새끼메기 기르기 박차" ● ‘신영복 미화’ 논란 한겨레, 이번엔 김정은 찬양? - 바른언론연대 30일 성명 “레드라인 넘은 한겨레, ‘로동신문’으로 개명하라” 비판
[사회] ● 난민법 악용... 가짜 난민·브로커 판친다 - 신청자 2014년 2896명 달해 - 인종·종교·정치적 박해 등 아닌 대부분 체류기간 연장 등 목적 - 파키스탄인 등 브로커 적발 잇따라 ● "외국 학위 받거나 서울대 나와야 알아줘.. 그런 학계 풍토가 날 자극" ● 1천원대 커피숍 수백개씩 우후죽순...제2의 치킨집 될라 - 빽다방, 이디야 등 점포수 폭발적으로 늘어.. 전문가들 과열양상 경고 ● 주류서 식료품까지 90% 땡처리... '홈플러스 대란' 왜 - 내달 회계결산 마감 앞두고 점포별 재고소진 품목 선정매주 2000여개 할인 판매 -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 가격 덕SNS 타고 정보 공유 활발 ● 일상 파고든 O2O 통했다, 41% "음식배달 앱 사용" - O2O 업종별 인지도 배달 61%·숙박 52% 달해핀테크 서비스에서는 간편결제 가장 많이 알아 ● 작년 직장인 10명 중 1명 회사 떠났다 - '영업직' 26%로 가장 많아 ... 퇴사이유 '업무에 대한 불만' 44.8%로 최다 ● 불황에도 쓸 사람은 쓴다...백화점 VIP 고객 10% 늘어 ● [오늘날씨] 아침기온 뚝… 서울 체감온도 영하 13도, 경기북부·강원 한파주의보
<국제뉴스 종합>
◆ 中, 美군함 남중국해 분쟁수역 항행에 '군사대응' 경고 - 주미 中 대사 "엄중한 도발행위" 비판 ◆ 中 생존 광부들 한때 절망.."정말 희망이 없나요?" 대성통곡 - 건강에 큰 이상 없어 설 전에 퇴원할 듯 ◆ 삼성·LG 배터리에는 보조금 안주겠다는 중국 - 中 업체 'LFP 방식'에만 지급 고시 - 한국기업 견제 韓·中 FTA 발효 한달도 안돼 비관세 장벽 '뒤통수' ◆ 미국, 사드배치 밀어붙이기..'중국 압박' 역효과 위험 커 - 중국 “대가 치를 준비” 노골적 경고 한·중관계 악화땐 경제 타격 불가피 ◆ 서방, IS 격퇴 위해 리비아로 공습 확대 준비...비밀정찰 수행 - IS, 리비아 정정 혼란 틈타 지중해 연안서 세력 확장 ◆ '마가렛 할매' 수녀 소록도 다시 온다 -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40여년간 한센인을 돌보다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할매 천사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