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면 대부분 학교나 유치원은
방학을 하게 되죵~
이렇게 되면 엄마들은 고민....
아이들 밥도 챙기야 하공~놀아도 줘야 하공~
거기에 간식까지....ㅡ.ㅡ;;;
하지만 거기에다 아이들이 밥투정까지 하면
아지매들은 진정으로 대략 난감해지죵...
걱정마세용
콩알아지매가 쓰는 방법 있답니당~
아이들이랑 놀아도 주공
밥도 먹이고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아이랑 같이 조물조물 주먹밥 같이 만들면서 놀아주고
평범한 김주먹밥에 햄으로 허리디 하나 둘러주면
새로워진 주먹밥 모양에
아이들이 하나식 집어먹어요~ㅎ ㅔ~~
거기에 아지매는 밥상을 따로 차리지 않아도 되공~
반찬은 더더욱 필요 읍고...캬~캬~
요 허리디 두른 주먹밥이요~
찬밥덩거리 처치할대도 완전 좋은 아이랍니다~
그럼 방학이 와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아지매 고민 해결해줄
햄허리디 두른 김주먹밥~
한번봐주실래요~^^
GO~~~GO~~~
.
재료
밥 2공기, 김 5장,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슬라이스 햄 3장
1.따뜻한 밥을 볼에 담고 한김 식혀주었어요
찬밥으로 한다면 살작 데워준뒤
뜨겁지 않도록 한김 식ㄷ혀주면 된답니당~
2.김은 커다란 전장김을 봉지에 넣고 부셔서 사용했답니다~
볼에 담긴 밥위에 통깨와 부셔서 준비한 김을 넣고
골고루 잘 버물려 주었어요~
이때 주걱은 세워서 아시죵~
안그람 떡이 되는 마법이 벌어진답니당~^^
3.슬라이스 햄은 길게 잘라주었답니당~
4.잘버무려진 밥을 먹기좋은 크기로 뭉쳐주었어요~
이때 밥은 약간 타원모양이면 된답니당~
타원모양으로 뭉쳐진 밥 가운데를
잘라서 준비한 햄으로 허리디 두르듯~휙~줄러주고 꼬치로 고정해주면 끝~
이때 꼬치는 패?~~하셔도 좋습니당~
분홍 햄 허리디 둘르공~
동물모양 꼬치로 고정해주고 나니 별것 아닌 김주먹밥이
글럴듯하게 변신 했네욤~
아이들 꼬치모양에 한번
허리디 두른 주먹밥에 한번
허리띠가 햄이라서 한번
이렇게 먹다보면 밥은 어느사이엔가 뚝딱~다먹어지게 되죠
아이들 방학이 되어서 매법 밥차리기 힘드신가요
아이들 밥투정으로 밥먹이기 힘드신가요
그럼 주먹밥에 햄으로 허리디 둘러보세요
엄마랑 아이랑 같이 만들기도 좋구
아이들은 밥잘먹어서 좋은 허리디 두른 김주먹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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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콩알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