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아멘!!♥
20240111 날마다기막힌 새벽 #1430 "예수님이 죽음 앞에서 유언으로 남기신 행동 " 요한복음 13장 1절 ~ 7절 "저는 아이들에게 어떤 유언을 남길까 꽤 오랬동안 준비했어요.. 성경구절 하나를 딱 유언으로 남기고 싶어서 성경에서 유언을 찾았는데요.... 참 어렵더라구요... 이 말씀을 택하면 더 소중한 말씀이 있는것 같고 또 이말씀을 택하면 더 소중한 말씀이 있는것 같아서.... 한 절을 고르는것이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마지막에 골른 유언처럼 남기고 싶은 말씀은 요한복음 14장 6절 이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어요 이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고 싶다고... 아버지가 살아보니까 예수님이 길이 맞더라.... 아빠가 가 봤더니 맞더라... 유언을 53세에 했습니다..그런데 아직도 안 죽었습니다... 예수님도 이런 유언적인 행동을 하셨는데....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행동입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가르침중에 가르침이었죠... 유교는 도와 예를 가르치지요... 유교에서 가장 소중히 가르치는 것은 효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것... 아랫사람이 웃 사람에게 예를 다하는 것.... 이것이 아주 소중한 가르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데 꺼꾸로 가르치십니다... 예와 효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 대하여... 자식이 부모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 도리를 가르치는 것인데... 예수님은 유교에서 다루지 않았던것은 부모에게 자식 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선생이 제자를 섬기라는 것을 말씀하셔요.. 그래서 선생이 제자의 발을 씻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말씀 땅을 정복하라 이 말씀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데요 이 정복이라는 걔념을 세상적으로만 받아드려서 그래요... 세상에서 정복은 정복자가 피정복자를 착취하는 거에요... 노예로 삼는 것이에요...그래서 다 빼앗아서 자기의 이익을 얻는 것이에요... 그것이 바로 정복자의 권리에요.... 기독교의 정복의 개념은 착취가 아니에요 부림이 아니에요 섬김이에요...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섬기기 위하여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에요... 섬기기 위하여 높은자가 되고 부한자가 되는 거에요... 공부해서 남주나? 이말도 기독교적으로는 공부해서 남 주자입니다.. 공부를 하는 것은 똑같아요 우리 강한자가 마땅히 연약한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라는 말씀 저는 이 마땅이라는 말이 참으로 좋아요... 예전에 교회에서 부목사를 할때 명절이 되면 교인들이 참으로 많은 과일이나 물건들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런데 한 분 목사님은 그 받은 물건들을 교회 청소하시는 사찰집사님들에게 다 나누어 드리드라구요.. 그 선배 목사님은 지금은 천국가셨는데... 그 교회에서 청소하시는 환경미화하는 집사님들이 이 목사님을 얼마나 존경하였는지 몰라요.... 저 같은 목사가 많은데 우리는 받을줄만 알고 베풀줄은 모르고..ㅎㅎ 섬김을 받을줄은 알고 섬길줄은 잘 몰라요... 섬김을 받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세상에서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을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