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오랜만에 천안으로

[누리애( 인천 )]

두정동입니다.

▲  젊은 애들이 주로 모여서 노는 곳

골목마다 애들이 그득 찻습니다.

서울에서도 원정 오는 곳이랍니다.

▲ 노래방 찾아서 다니는 중

▲ 천안 불당동

  카페 거리랑 가까운  곳입니다.

  비싼 부위도 잇지만

저렴한 부위도 많습니다.

▲ 저렴한 걸로 골라서 누리가 쐇습니다.

▲  아산 역 4 번출구 입구

맞은 편 땅 팟나 봅니다.

오피스텔 공사중입니다.

▲ 신창행으로 환승해야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길래

바로 옆 노선으로 오는  호남선 무궁화호를 한번 타 봅니다.

우왕 좌앙 할 거 같아서

할증 물기로 각오하고

그냥 즉석에서 승차권 티켓팅

토요일인데도 경로 우대가 가능.

한 정류장 코스 1.800 원

▲ 호남선 익산행 무궁화호

바로 옆 에서 기차가 정거를 합니다.

가끔은 짧은 여행도 참 즐겁습니다.

천안 다음이 아산역이랍니다. ㅎ

[아리솔(서울영등포)]

기차여행 좋지요~ㅎ
전에 천안에서 살았기에 애증이가는곳이지요~
떠나온지 40여년 되었네요~ㅋ

[누리애( 인천 )]

천안은 정말 양반들이 사는 곳입니다.
우회전을 확 끼어 들지 못해서 빌빌 거리고 잇엇더니
끝까지 양보해 주시는 차들이 잇엇습니다.

불당동은 물가가 비싼 곳이라서
누리 같은 서민은 살기가 힘든 곳이라서 아쉽습니다.

[나드리(경기)]

기차여행 하셨나요
기차 타본지가 언제적 얘긴지 기억도 가물 하네요
혼자는 안돌아 댕기니 이젠 길도 다잊어 버린것 같해요

[누리애( 인천 )]

지하철 타고.
기차 타고.
재미 납니다.

[나드리(경기)]

혼자 잘댕기시나 봅니다
어딜가실까 궁금

성남 우리집도 놀러 오세요
와서 놀다 가세요
온다면 맛있는거 해드릴게요
아님 사드릴게요

[누리애( 인천 )]

아이고~
나드리님 엄청 감사합니다.
성남은 가는 길이 엄청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