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1100만 건 유출돼!

[단하루]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소식에 사용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이다.

피해 건 수는 11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들은 지난 1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들의 성명·카드번호·유효기간·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고객들은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 상당수 고객의 성명과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등은 물론 직장정보와 주거상황, 결제계좌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카드사 회원은 카드번호·유효기간·신용한도 등의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7일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 직원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3사는 홈페이지에 고객들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정말 분통 터진다”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이게 확인만 해서 해결될 문제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