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가도
딸바보딸바보
딸바보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누구나 자기자식 이쁘지 않은 부모없겠지만
유별나게 자신의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요.
제 생각에 요즘 가장 눈에 띄는
핫한 딸바보 스타는
바로바로
작곡가겸, 가수 주영훈씨 ~
한때, 국민적인 비호감으로 손꼽히기도 했었지만!
아름다운 부인 이윤미씨와의 결혼으로 가장으로써의 듬직한 모습이 재조명되었고
득녀 후, 다정한 아빠로써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최근에는 오히려 국민호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당 ~
아라양과 함께한 셀카 속에서 너~~무 닮은 두 부녀
또 최근에는 ‘딸바보song’이라는 귀여운 동요를 아라양을 위해 직접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노래는 부부 두분이 함께 부르셨는데
부인 이윤미씨도 목소리가 너무 고우시더라구요.
아라양의 최근 모습 사진이 흔하지않아서
궁금해져찾아봤는데요~
짜잔~ 어머 진짜 똘망똘망하게 예쁘게 자랐어요~
이제는 아빠보다
엄마를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네요.
어느새 이렇게 귀여운 꼬마숙녀가 돼있는 아라양 >_<
아라양이 가지고 노는 귀여운 인형 뒤태를 보아하니,
얼마전,부산 국제어린이유아교육전 에서 봤던 유아교육용 로봇 장난감 키봇인 듯 한데요~
화상통화도 되고 뭐 그런기능이있던데,아무래도 이윤미씨도 워킹맘이라서,이런데 관심이 있으신가봐여~
벌써 한글 공부도 하는듯한데
이렇게 아라양이 벌써 이만큼 커서 스스로
이것저것 가지고 놀며 공부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아빠는 그저 훈훈한 미소가 절로 나올 것 같네요.
아라양이 가방을 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러다 또 머지않아 아라가 초등학교에 진학한다는 기사를 보게 될 것 같네요
아직은 백팩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작은 꼬마아가씨지만 말이에요~
그땐 훈녀엄마 이윤미씨를 쏙 빼닮은 외모와 몸매로
또한번 사람들을 놀래키는 건 아닐지..
아무쪼록 아라양이 지금처럼 딸바보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엄마처럼 예쁘게 아빠처럼 건강하게 자라기를^^
첫댓글 딸이 안이뼈요..아빠 닮아서..
진짜 딸이 안타깝네요..엄마닮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