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뉴욕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최대의 도시이며
일명 세계의 수도
별명은 Big Apple로
Apple은 미속어로 도시라는 뜻인데
그 앞에 크다는뜻의 Big이 붙어 생긴 말이라고해요.
뉴욕은 1626년 네덜란드 사람들이
원주민으로부터 24달러에 사들여
'뉴 암스테르담' 이라고 이름붙이고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이후 1664년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영국이 이 지역을 얻어내면서
암스테르담 대신 영국의 지명인 요크가 붙어
도시의 이름이 뉴요크, 뉴욕으로 바뀌었어요
참고로 영국-네덜란드 전쟁때
영국은 네덜란드에게 뉴암스테르담지역을 얻었지만
룬 섬, 기아나 지역을 네덜란드한테 줘야했다고하네요
이후 뉴욕은 영국의 식민지가되어
지배를 받고 영국 아메리카 식민지의 수도역할을
하면서 빠른속도로 발전을 하게되었으나
미국이 독립하면서 수도는 필라델피아로 옮겨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미국 최대의 도시임에는
변함이없고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등이 위치해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있고
인구 자체도 840만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아요
중심가의 모습
국제적으로는 큰 무역항으로써
대서양 항로의 서쪽에 위치하는 중요한 항구였지만
요즘은 옆에있는 뉴저지에게 밀리고있고
1920년대부터는 런던을 대신해서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어요
세계 제2차대전이 끝난 1946년에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있던 국제연합본부가
뉴욕으로 옮겨와서 세계 사회의 각축장이 되었죠
강너머에서 바라본 뉴욕
구름이 낀 뉴욕시
눈이 내리는 뉴욕의 거리
미국 동북부 해안가에 위치하다보니
겨울에 눈이 매우 많이온다고해요
맨해튼 대교
뉴욕은 서울처럼 시의 사이사이에
많은 강이 지나가고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은
아예 섬에 위치해있기때문에 배들도 많이 다닙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바라본 뉴욕
옛날풍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들이
기묘하게 섞여있죠
공원에서 바라본 초저녁의 뉴욕
뉴욕은 센트럴파크외에도 많은 공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뉴욕의 시가지 모습
옛날에 지은 낮은 건물부터
새로 지은 큰 건물까지
구역에 따라 모여있어요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뉴욕의 남쪽
허드슨 강가 하구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예로부터 무역의 중심지였어요
센트럴 파크 우측의 건물들
뉴욕은 센트럴 파크를 중심으로해서
웨스트 사이드, 이스트 사이드
어퍼 웨스트 사이드 등등으로 나뉜다고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을 켜놓은 모습
구 뉴욕 시가지의 모습
도로에 여기저기 보수된 흔적이
이 곳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려줘요
강 주변의 공원
해가 뜨는 뉴욕의 모습
노란색의 택시는 뉴욕의 상징이기도한데
뉴욕이 등장하는 영화에선 저런식으로
노란 택시가 항상 등장해요
맨해튼 항공 사진
센트럴 파크가 정중앙을 차지하고 있어요
도시 북쪽에서 바라본 센트럴 파크
빌딩에서 내려다 본 맨해튼의 모습
사실 뉴욕은 브롱스,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퀸스, 맨해튼
5개의 지역으로 이뤄져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뉴욕하면 맨해튼 지역만 떠올린다고해요
사실 오랫동안 맨해튼이 중심지고 나머지는 나중에 편입되서 그렇기도하지만요
눈오는 브롱스의 모습
맨해튼, 스태튼 아일랜드, 퀸스, 브루클린은 사실상
섬인데 이 브롱스 지역만 대륙에 붙어있다고하네요
오래된 지하철의 모습
1900년대 초부터 운행되어
현재 100년 넘게 운영되고있어요
밤의 뉴욕 모습
고층건물일수록 불빛이 많아요
뉴욕의 대로변
택시의 차 종류도 다 제각각이네요
맨해튼의 일출
대륙 동쪽에 위치하다보니
나름 미국에서는 가장 먼저 해가뜨는 도시라네요
방에서 바라본 뉴욕의 모습
멋있지만 살고싶진않네요
1950년대 뉴욕의 모습
벌써부터 현대적인 모양새를 갖춰나가고있어요
브루클린 대교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해는 큰 다리에요
브루클린 대교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
1970년대 맨해튼이 개발될 당시
1960년대 이후 뉴욕은 급격하게
범죄화가 되어 60년대 당시만해도
깨끗했던 지하철이 더럽게 변하고 도시의 치안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는데
1980년대 후반부터 깨진 유리창 이론을
도입하여 뉴욕 시경이 지하철 미관 개선부터
강력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현재 뉴욕은 미국에서 상위 30%안에 드는
안전한 도시가 되었다고해요
눈이 많이 내리는 뉴욕
습한 대륙 동부의 해안가에
위치해있다는 점 때문에 매우 눈이 많이
내리는데 눈이 심하게 많이 내리는 날에는
공항,항구가 통제될 정도라고해요
오래된 건물 테라스에서 바라본 뉴욕
서울이나 도쿄처럼 엄청난 속도로 발전한
도시가 아니라 천천히 차근차근 발전한 도시라서
저런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있어요
할렘가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12월이 되어 슬슬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하는 모습이에요
뉴욕의 대로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맨해튼 지역은
2~3시간의 러시아워가 지나면
황량하다고 할 정도로 조용해진다고하네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미국 독립전쟁 승리 10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가
선물해준 높이 93.5m , 무게 204t의 거대한 석상으로
원래는 초록색이 아니었지만 공기중의 소금때문에 초록색으로
변했다고하네요, 또 미국의 상징중 하나이기때문에
항상 미국이 깨지는.. 내용의 영화에는
항상 제일 먼저 부서져요
또 세계에서 가장 과대평과된 명소라고 할정도로
가면 별로 볼것은 없다고 하네요
뉴욕의 대로변
우리는 뉴요커 하면 현대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떠올리지만
사실 뉴요커 자체의 본래뜻은 일 중독에
까칠한 뉴욕사람들을 조롱하는 말이었다고하네요
크리스마스 장식을한 나무들
안개 낀 뉴욕의 모습
작은 건물들은 작은 건물끼리
큰 건물은 큰 건물끼리 모여있죠
해가 지고 밤이되어 불이 켜지는 뉴욕의 모습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본 뉴욕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중 하나답게
많은 빌딩에서 맨해튼을 내려다 볼수 있게끔
각종 전망대가 마련되어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모습
세계 무역센터가 9.11 사태로 무너지고 난 후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1929년부터 1931년까지
초고속으로 완성된 건물이에요
또 이 빌딩에서 영감을 얻어서 Jay-Z는
Empire State of Mind 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히트치기도 했죠
뉴욕의 길거리
세계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도시라는
말이 있는데 이유는 사람들이 모두 바빠서..
뉴욕 사투리가 심히 알아듣기 힘들어서..
라는 말이있지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다보니
그 발전의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어서라고도해요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요
특이하게 생긴 건물
뉴욕은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로
매일 매일 새로운 디자인의 건물이 쌓아지고있고
옛날풍의 건물도 그 자리에 계속 서있어서
도시의 건축 양식들을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기때문이라고하네요
빌딩 사이
하도 높은 건물이 많아
아예 채광조차도 안되는 집도 꽤 많다고해요
그래서인지 맑은날 공원에서 하루종일 누워있는
사람이 있는것같네요
새로 짓고있는 세계 무역센터
크고 아름다워
소호
소호는 뉴욕에서 패션과 예술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현재는 23번가쯤을 기반으로한
Chelsea 지역에게 많은 갤러리들의 요소를
빼앗기고있다고하네요
이유는 소호의 비싼 땅값때문에
더 이상 아트갤러리가 들어갈수없어서
거의 황무지이던 챌시 지역 폐건물을 사들여서
미술관이나 갤러리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래요
큰 대로변
12월 31일의 모습
저 많은 사람들이 1월 1일 아침이되면
쥐죽은듯이 빠져나간다고하네요
출처 - 쭉빵카페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이랏샤이마세요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
첫댓글 최고야ㅠㅠ또갈거야
무조건 간다
헉헉 담달에간다!!!
언젠간 갈거야 진짜로
뉴욕 ㅜㅜㅜㅜㅜ 진짜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