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르단 전
*스타팅 포메이션
--------이동국--안정환-------
-----------설기현------------
현영민--정경호--김남일--이영표
김태영------이민성------최진철
-------------이운재----------
*설기현이 보란치, 정경호가 공격형 미들로 투입됨.
*현영민을 왼쪽, 이영표를 오른쪽에 집어 넣은 윙백 시스템. 봉 감독님은 "현영민을 활용하기
위해 경기 적응력이 뛰어난 이영표를 오른쪽에 집어 넣었다"고 밝힘.
*경기 종료 직전 포메이션
--------이동국--안정환-------
-----------설기현------------
김정겸--차두리--김남일--이영표
김태영------이민성-----------
-------------이운재----------
*현영민 대신 김정겸, 정경호 대신 차두리가 교체 투입됨.
*후반 82분 최진철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포메이션의 변화는 주지 않았으며, 대신 미드필더의
활동폭을 크게 넓힌 형태로 운용됨.
[비고]
*이동국과 안정환을 동시 투입하는 시스템은 효과를 보지 못함.
*좌영민 우영표의 윙백 역시 효과를 보지 못함.
*한 두 골을 넣을 수 있는 경기 운용이었으나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
*훗날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 - 0 으로 앞서갔던 요르단은 한국의 공격에 다소 억눌린
듯 한 모습을 보였으나, 중간중간의 훌륭한 역습을 보여줌.
2. UAE 전
*스타팅 포메이션
--------이동국--차두리-------
-----------설기현------------
이영표--이을용--김남일--박진섭
김진규------이민성------박재홍
-------------이운재----------
*좌영표 우진섭의 윙백 시스템으로 경기시작.
*이을용을 전반전 공격형 미들로 기용.
*김태영 부상, 최진철 전 경기 레드카드로 김진규, 박재홍이 선발출장.
* 경기 종료 직전 포메이션
--------설기현--안정환-------
이영표--박지성--김남일--박진섭
김진규------이민성------박요셉
-------------이운재----------
*후반 HT 박지성 교체 투입.
*안정환을 조커로 교체 투입.
*박재홍이 주심의 오심으로 퇴장. 차두리를 빼고 박요셉을 투입하고 보란치의 설기현을 안정환
과 투톱으로 내세움. 3-4-2로 포메이션을 변형시킴.
[비고]
*좌영표 우진섭의 윙백라인은 매우 좋은 성과를 낳음.
*안정환의 조커 투입 역시 매우 좋은 성과를 낳음.
*교체 투입 된 박지성이 맹활약을 펼침.
*당초 보란치로 내세웠던 설기현은 그다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UAE는 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팀.
3. 쿠웨이트 전
*스타팅 포메이션
설기현------이동국------차두리
이영표--박지성--김남일--박진섭
김진규------이민성------최진철
-------------이운재----------
*3-4-1-2에서 3-4-3으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줌.
*설기현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다시 기용 됨.
*이동국과 박지성의 선발 출장.
* 경기 종료 직전 포메이션
설기현------안정환------차두리
이영표--박지성--박요셉--박진섭
김진규------이민성------최진철
-------------이운재----------
*안정환이 후반 조커로 투입.
*경기 후반 김남일과 박요셉이 교체 투입 됨.
[비고]
*선발 출장한 이동국이 2골을 뽑아냄.
*경기 종료 직전 차두리가 중거리포로 1골을 추가.
*조커로 투입 된 안정환이 중거리포로 1골을 추가.
*이영표, 박지성의 윙백 라인 및 박지성의 미드필더 라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줌.
*쿠웨이트는 아시안컵 개막 직전 주전 9명이 폭력사건과 관계 되어 중징계, 출전하지 못하여
2군급의 전력이었음.
4. 이란전
*스타팅 포메이션
설기현------이동국------차두리
이영표--박지성--김남일--박진섭
김진규------이민성------최진철
-------------이운재----------
*쿠웨이트 전과 동일한 형태로 전개 됨.
*경기 종료 직전 포메이션
설기현------이동국------안정환
이영표--박지성--김남일--정경호
김진규------박요셉------최진철
-------------이운재----------
*후반전, 승부수로 박진섭과 안정환을 교체, 박진섭의 오른쪽 윙백 자리에 차두리가 투입 됨.
*이어 정경호가 차두리와 교체 투입, 오른쪽 윙백을 맡음.
*안정환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섬.
*2002 월드컵 이탈리아 전과 같은 포메이션의 변화(2-4-4)는 주지 않고 3-4-3 포메이션을
고수함.
[비고]
*안정환과 이동국의 동시 투입이 황선홍-안정환의 동시 투입처럼의 효과를 전혀 거두지 못함.
*김진규, 최진철의 컨디션 난조로 양쪽 풀백 라인이 자주 뚫림.
*정경호가 윙백을 맡은 오른쪽이 이란의 돌파에 무너지며 프리킥을 허용, 결승골로 연결 됨.
*이란의 수비라인은 주전 선수들의 출장 불가로 급조 된 형태였으며, 경기장이 위치한 지난까지
오는 데에 노독이 극심한 상황이었음.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2004 아시안컵 한국의 각 경기별 포메이션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함
좋은자료 감사^-^현영민은 왼쪽에 넣는겄과 이민성의 주전자리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설기현이 최악이야. 윙으로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선수. 윙 포지션 만큼은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