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관심있어하는 분 계실까봐...(소심)
얼마 전에 서울대 멘토링 투어 다녀왔어요!
투어 처음 가봐서 이곳 저곳 많이 찾아봤는데
케미스터디라는 곳에 3만이면 갈 수 있다는 얘기 듣고 신청해서
갔어요
서울대생분이 직접 투어해주시는데
학교 이곳저곳 데려가주셨어요!
서울대 겁나 넓어요...
힘들어 죽을 뻔ㅠㅠㅠ
그렇게 서울대 구경 마치고 멘토님이 공부법이랑 필기법, 플래너
짜는법 알려주셨어요!
자기가 공부했던 것들 직접 가져와서 보여주셔서 신기했어요
보는데 왜 서울대 갔는지 알겠...ㅋㅋㅋㅋ
아! 서울대 학식도 먹었어요!!
맛은... 그닥...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학식 맛없어도 되니까 서울대 갔으면...ㅠㅠㅠㅠ
무튼 대충 이정도?!
너무 별 거 안썼나?ㅠㅠㅠ
재미는 있었는데...ㅠㅠㅠㅠ
제가 글재주가 없나봐요... ㄸㄹㄹ...
무튼 그랬습니당!
첫댓글 재밋내여
열심히하세요
대학 입시전에 대학 투어를 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입시 공부의 동기 부여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