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화영 전 부지사님, 구속되고 난 이후에 한번도 만나보거나 면회를 한적도 전혀 없거든요."
의혹이 제기된 '이 전 부지사 측근'과의 만남이 아니라,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를 만난 적이 없다고 엉뚱하게 해명한 겁니다.
박 의원이 만난 이 전 부지사 측근은 이우일 현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 전 부지사 대학 동문이자 40년 지기로 알려졌고, 이 전 부지사가 구속된 이후 지역구 관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이 전 부지사의 부인 A씨는 얼굴도 모른다며 접촉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부인 되시는 분은 제가 얼굴도 몰라요."
하지만 취재 결과, 박 의원은 A씨와 전화통화를 최소 한차례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의원이 이 위원장을 만난 뒤 A씨와 통화가 이뤄졌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20455?sid=102
입벌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측근 만났냐니까 이화영 만난적 없다. 부인 접촉있었느냐니까 얼굴도 모른다. 통화는 얼굴 몰라도 가능하니까?
교묘하게 거짓말하는 수준이 과연 찢계, 타고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