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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깨알같은 MB의 손자사랑 - MB 4살 손자, 4억 보유한 '어린이 주식왕'
이타적인마음 추천 0 조회 1,248 12.05.05 20: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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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5 20:53

    첫댓글 그래도 여전히 새누리당이 잘나가니... 저도 참 울화통 터집니다. 에휴.

  • 12.05.05 21:21

    선글라스는 박정희 코스프레일수도 있습니다

  • 12.05.05 21:28

    외손자가 주식부자인건 MB보다는 아버지 때문이죠.

  • 12.05.05 21:36

    ㅡ뭘핻ㅎ 역대 급이네요

  • 12.05.05 22:28

    아 가카!

  • 12.05.07 12:49

    이런게 왜 이슈가 되야하는지.. 한국타이어입니다. 불법적인 상속이 없는한 깔 여지가 전혀 안보이네요... 자격지심일지언정.. 비판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 12.05.07 12:51

    MB 쉴드 쳐주자는게 아니라.. 까고 싶으면 깔거 엄청나게 널리고 널렸는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저런것도 까자고 들면...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05.07 13:03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법차원에서는 비판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는 이 기사를 보고 각자 느끼는 바에 따라 비판하거나 비판하지 않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산때문에 말이 많은 대통령이고, 측근비리가 모두 돈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사는 당연히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이죠.

  • 12.05.07 14:54

    그 측근이 한국타이어라는 국내 최대의 타이어 제조업체입니다. 그런 기업이 측근이라는게 눈살이 찌푸려지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MB의 다른 비리, 부정축재 등등과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로 보이네요.

  • 작성자 12.05.07 17:44

    좀 더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요? 한국타이어 후손이것도 맞고 현 대통령 mb의 후손인 것도 맞습니다. 대통령의 후손이라고 논점을 좁혔을 시에 현 대통령의 비리등으로 인해 충분히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사안입니다. 설령 논점을 달리해 그 아이들이 mb의 위치인 대통령이라는 위치와 무관한 아이들이라 하더라도 증여세를 많이 내지 않기 위해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증여를 받은 주식이 그 나이에 몇억대라는 것은 눈살이 찌푸려지지는 않더라도 안타깝거나 한숨나오는 상황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앞의 댓글로 말씀드렸다시피 이 사안은 도의적인 관점에서 비판할 수 있는 것이죠. 법망에는 걸리지 않는 행동이니.

  • 12.05.08 01:33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MB의 후손이라는 논점보다는 한국타이어의 후손이라는 논점이 더 먼저입니다. 즉, 한국타이어 주식을 한국타이어 후손에게 상속한 문제는 한국타이어를 논외로 하고 MB만 거론할수 없는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상식적으로 MB가 한국타이어 회장에게 "우리 손자들 주식 증여합시다" 라고 압력을 넣거나, 또는 그 어떤 실력 행사를 한 사항은 아니라는게 보입니다. 그 이유 역시 한국타이어의 친손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MB를 깔 사항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대통령과 무관하더라도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본문의 의도와는 다른 의견이시네요.

  • 12.05.08 01:36

    도의적인 관점의 비판을 말씀하셨는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타적인마음"님께서도 인정하신 합법적인 증여가 왜 도의적인 관점에서 비판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내 돈 내 손주들에게 증여세 내고 합법적으로 주겠다는데... 그걸 왜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거죠? 그게 자본주의 국가입니까?

  • 작성자 12.05.08 02:38

    한국타이어 후손인 것이 먼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보여주기 식이라 하더라도 정치인인 대통령이기 때문에 mb가 이 아이들에게 벌써 주식상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이야기한다면 충분히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테지요. 그리고 제가 링크 걸어 놓은 신문의 내용을 읽으셨는지요? 마지막 단락에 보면은 어린이 주식왕이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어른들의 방식이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증여세를 적게 내기위하여 나누어서 주식을 증여하는 방법에 대하여 비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있는 놈이 더하네라며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안이 아니더라도 어떤 사안이든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겁니

  • 작성자 12.05.08 02:44

    다. 그 사안이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요. 4대강이 합법적이지 않아서 반대하고 욕합니까? 인천공항 민영화는요? 합법적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건 민주주의국가의 가장 기본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시는 것 아닙니까라고까지 지금 논쟁중에 말 한다면 논리적인 비약이죠. 불님의 말씀도 공감합니다만 제가 한 말 중에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법치주의로 말씀하시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의견에 논박을 하신다면.

  • 12.05.08 02:48

    친손주, 외손주의 개념에서 아직 한국사회에선 친손주가 더 우선시되지 않나요? 그리고 한국타이어가 MB소유가 아닌데 한국타이어 주식 증여가 어떻게 "한국타이어 후손인 것이 먼저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타이어 회장이라면, 내 손주들에게 주식 증여하는데 사돈에게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고 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즉, 사전에 사돈이 대통령이라도 먼저 보고하지는 않을것이란 말이죠. 증여세 적게 낼 방법이 있어서 적게 낸다는데.. 편법도 불법도 아닌 적법, 합법적으로... 그거 가지고 "있는 놈이 더하네"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있는 놈이 MB처럼 불법, 편법을 쓸 때 쓰는 말 아닌가요

  • 12.05.08 02:52

    전 사실 MB가 너무 싫습니다. 원래부터 싫어하지는 않았는데요...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다가 여기까지 온겁니다. 굳이 이런 부분 아니라도 정말 불법, 편법으로 깔 부분이 너무나도 많잖아요... 말씀하신 4대강등은 MB가 밀어붙힌 것이기 때문에 욕 먹을만 합니다. MB가 주체였죠.. 하지만 위 기사에서는 MB가 주체가 아니잖아요. 제 포인트는 그 부분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5.08 03:04

    한국타이어 후손을 먼저가 될 수 없다는 의미가 한국타이어 후손임을 논외로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타이어 후손이란 것만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 불님. 그리고 mb의 꼼꼼한 성격 상 그가 외손자.외손녀라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을 할 수도 있구요. 물론 이건 '추정'이지만. 이 정도면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알게된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놓쳤던 부분을 집어주셔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기분이 조금 찜찜합니다 ㅋ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2.05.08 03:10

    저도 곱씹어보니 어느정도 이타적인마음님의 의견을 알것 같네요. 그리고.. 전 밤이 아니에요.. ㅜㅜ 좋은 밤되세요.. 전 열심히 농땡이 칠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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