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났다”(김용) VS “세 번 만났다”(김성태)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질 조사를 추진했으나, 김 전 부원장의 거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는 전날 오전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의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 전 부원장과 김 전 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들을 대질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김 전 부원장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을 인지했는지와 김 전 회장과의 만남 횟수 등에 대해 쌍방울 측과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날 오후부터 김 전 회장과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이 검찰에 나와 대기했다고 한다.
첫댓글 찢이었다면 철판 열겹은 깔고 대질하고 비웃고 조롱까지 했을텐데 말이죠.
유동규 포함 관련된 놈들 싹 다 모아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거 전국민한테 생중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