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시카고 교외 하일랜드팍 소재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시카고심포니와 협연한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연주회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야외 음악당이라
7시 반에 시작 인데
한 3시간 전부터 와서
가지고 온 음식들 먹고 마시고 떠들석 합니다.
연주회가 시작되자
모두 조용히
스크린 화면도 잘 않보이지만
스피커에서 흐러나오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을 감상 합니다.
2부
임윤찬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환호 합니다.
콩크르 결선 당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는데 저는 아는게 별로 없어
무슨 감동이 있어야지요.
끝나자 박수 소리가 멈추질 않습니다.
결국 앵콜 연주곡이 이어지고 끝났습니다.
그날 한국사람 많이 왔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첫댓글 시카고 라비니아 페스티벌에서 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회에
다녀 오셨군요..
임윤찬 시카고심포니협연 음악회이네요..
좋은 시간 가지셨습니다..
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고국의 유명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고 들으면 감회가 더욱 새롭겠습니다
머찐 추억 입니다
관객들도 여유가 넘칩니다
건강하세요
연주자가 우리 한인이여서 더욱
자랑스러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자랑스럽습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3번 다시 들어봅니다
저도 미국에 있었으면
갔었을거예요
열광하는 관중들의 박수소리
정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는
실감이 가더라구요.
한국인이여서 자랑스러 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