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나무 (클리앙)
2024-04-30 18:02:41 수정일 : 2024-04-30 18:32:16
"만약 (민 대표가)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회사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한다"
"수천억 원의 보상을 받고도 노예 계약일 수 있냐. 허탈감이 든다"
"본인의 능력이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 제작 능력을 이용하려고 회사에서 돈을 준 것이다. 노예 계약이라고 하는데 누가 봐도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고 본다"
"민 대표가 SM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지 않나. 정말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지금의 성공을 보면 결과적으로 SM의 인프라를 이용했고, 하이브의 인프라를 이용한 게 맞지 않나"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연예계에서 정당하게
자신이 회사 창업해서 제작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진짜 어이없을 말들이었습니다.
소형제작사들 "민희진 사태 허탈, '제2의 뉴진스' 발굴해도 단돈 천만원 없어 울상" [ST포커스]
http://m.stoo.com/article.php?aid=93347260659#_enliple
첫댓글 댓글 중---
신삼돌
이런 기사가 전형적인 여론몰이용 기사죠. 측근, 관계자A, 관계자B 누군지도 모르고 특정도 안되고 어디 댓글을 가져와 쓴지도 모를 사람을 특정해서 마치 전문가의 말처럼 인용하는
언덕나무
@신삼돌님 단순한 여론반응인데 실명 나오는 기사들이 오히려 이상한 것 같은데요. 엄밀한 사실관계가 필요한 기사가 있고 아닌 기사가 있죠.
티모시중헌디
이건 그냥 좋소의 시기질투 같네요
애초에 SM은 임원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말단 사원으로 들어간거고 SM의 인프라를 사용한게 아니라 SM이 민희진의 능력을 알아보고 사용한건데…
좋소 특유의 직원 능력은 인정 안하고 “회사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