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2011년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299㎡의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을 29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주택이던 이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현재는 소속사 사무실로 쓰고 있다.
그의 개인 소속사인 '51K'는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숫자 '51'과 '킹덤'(Kingdom)의 'K'가 합쳐진 단어로, 건물 한쪽에 킹덤이 영어로 적혀 있다. 51은 100중 51만큼 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알려졌다.
오태환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은 "최근 강남구청역 인근이 연예인들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주변이 고급 빌라와 사옥 밀집지역으로 시세가 3.3㎡당 4100만원 정도인 약 37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4년도 안돼 8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건물 매입 9개월만인 2012년 2월에 한채를 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가격은 40억원으로, 매입당시 16억원 가량(채권최고액 19억5000만원)을 대출받았지만 지난해 10월 모두 갚아 근저당권이 해지됐다. 2채건물 모두 현재는 금융권 대출이 전혀 없다.
소지섭은 논현동 건물 2채 외에도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한 빌라를 지난해 12월 매입했다. 2011년 11월 신축한 고급빌라(S빌라)로 전용면적 136.8㎡ 4층(방4개, 욕실 2개)을 19억5000만원에 구입했다. R빌라 12억 한채도 소유해 이를 감안할 때 소지섭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만 11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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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잘가심
@메르스게르스 클럽이 나쁜게아니고 이상하게볼건없는데..홍대.이태원클럽 몇번 오셧어요..춤추고 랩하시고 생각보다 재밋으심
ㅁㅈㅁㅈ 음악활동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전부 기부 ㅠㅠ
@강철의 연금술사 클럽은 유흥보단 음악과춤을 즐기러가는곳이라 저도 많이가요.인식이 안좋게보는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워서 하는말이에요.ㅠ
오킹덤사장님~~~~
미래에 나와 같이 살 곳 알아보는 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