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 정
걱정은
내일의 슬품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 간다. <코라 덴 븀>
티벳 속담에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 없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월수입이 백만원인 사람도 세금내고,
정말 빠듯이 살아갑니다.
아프면 안돼 아프면 끝장이야 그
러면서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월수입 삼백만원인 사람도 학원비 내고,
보험료 내고 그러면서,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 오백만원인 사람도
주식투자도 하고, 주택융자 갚으면서,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 천만원인 사람도
자녀의 해외 유학비 대느라고,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 일억인 사람도
그 수입을 유지하려고,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2조원의 재산 때문에, 자식들의
상속 싸움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우리네 인생!
걱정거리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든 크든 작든 걱정거리 한 두 가지는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지요.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걱정거리 하나두
없으신 분 있으시면 한번 손들어 보세요.
걱정거리가 두통거리가 아닌
우리네 인생거리라고 생각하시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사시자구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