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돈암동이란 동네에 살아온지 어언 5년....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그 많은 사람들 중에 도저히 말릴 수 없는 사람들..
일명..월짱과 벌떼들..(월짱 오빠의 아댄스 전용 승합차 정원 8명의 아반떼를 타고 다닌지 1년이 넘었군요...--;;)
집이 다 강북이라는 이유만으로 툭하면 모여서 감자탕집에서
아침 햇살을 맞이한게 몇번이던가..
잊지못할 드림랜드앞 쭈꾸미집.. 우리가 먹은 쭈구미만 해도..
아마..드럼통으로 따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