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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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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7탄 Cosco 이야기
시니 추천 1 조회 297 21.12.26 03: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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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6 04:34

    첫댓글 ㅎㅎㅎㅎ
    조개도 전복도
    그런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게만 잡아봤어요..
    미 동해개인 단체
    소유지 에서요

    조게도 있더라구요
    트위스트 추며
    발바닥으로 올려서
    ㅎㅎㅎ

    벌금 비싸네요!!! ㅠㅠ

    코스트코.T.발음
    코빗. D. 발음생략,

    하면 가끔 영어
    한국분들께 지적 받아요 ㅋㅋㅋ

  • 21.12.26 04:35


    영어도
    한글도
    신토불이가
    있는디,,,, 요ㅎㅎ

  • 작성자 21.12.26 04:59

    46년전 벌금이예요.
    컷지요.

    미국사신지 오래 되었지요.?
    사람 살기는 어디나 마찬가지죠.
    그래도 미국이 여러가지 편한 점들이 많지요.
    소수민족이라는 점이 있지만요.

    한국사람 일본사람 다 코스트코라고 부른답니다.

    요즘 삶이 심심해져서
    자꾸 여행가서 새로운 것들 체험으로
    신선함을 충족시키지요.

  • 21.12.26 05:09

    와우 조개 하나에 160불ㅠㅠ
    거 하나로 돌파티ㅎㅎ

    철저하게 보호를 하는군여

  • 작성자 21.12.26 08:23

    1개 줒어오고 160불 벌금 물었으니 160불짜리요.

  • 21.12.26 05:33

    벌써 7탄이군요.
    무궁무진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오늘은
    넘 추워
    꼼짝마!
    수다방에서
    종일 놀아야겠어유^^

  • 작성자 21.12.26 08:24

    그러자구요.

  • 21.12.26 06:14

    간판은 ' Costco' 죠
    발음에서 ' t '가 묵음되어 코스코로 발음하죠
    'Sandwich'도 우리식 발음으로 '샌드위치' 라고 말하면
    영어권 사람들 알아묵지 못하고 '샌윗~'라고 해야

    그래도 영어를 읽고듣고 이해할줄 알아셨으니
    새로운생활이 흥미롭고 재미있으셨지요

    LA는 바닷가라 조개,게잡이가 있네요
    우리동네 사는 한인들은
    산동네라 고사리,버섯,산나물 채취하다 벌금딱지를 받아요
    봄이 시작되는 5월에 고사리 뜯으러가는 한인들이 많고
    벌금티켓도 받기도 한다는데
    꾸준하게 가는 사람들이 있는모양
    쫌 챙피한 이야기이죠
    한국사람들 먹는 풀이라면 싹쓸이를 한다니 말입니다

    제가 산에 하이킹다니며 익혀진게
    들과 산 자연은 동물들의 집이라
    있는 그대로 두어야지
    돌 나무 하나도 뽑거나 옮겨서는 안된다고해요.
    한번은 교민친구랑 남편과 같이
    국립공원으로 하이킹을 갔는데
    작은 소나무를 뽑아 분재로 하겠다며
    제가 기겁을 하고
    걸리면 벌금이라고 했더니
    화를내며 휙 던져버리기에
    나무도 생명인데 죽게 만들었구나싶어
    그담부터 그분과는 산에 가지않아요

    한국에서의 생활을 남의나라에까지
    가져와서 행동하니
    무례한 미개인이란 말을 듣는거죠 ㅋ

    흥미로운 미국생활 재미있어요!
    (록키현재)

  • 작성자 21.12.26 08:29

    미국에는 cosco 라고 쓰였다 생각하는데
    미국도t가 들어가 있나요?
    오래전 기억이니 몰라요.

    한국 사람은 좀 무례함이 있어요.

    고르고 골라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놀지요.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6 06:20

    미국은
    낙시 물고기도
    자로 재서
    몃마리만
    자원 보호해주는 나라라요

  • 작성자 21.12.26 08:30

    종자보호차원의 이야기일겁니다.

  • 21.12.26 07:10

    오늘도 재미잇게 잘 읽엇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26 08:30

    감사합니다.
    댓글은 글 쓰는이의 양식입니다.

  • 21.12.26 07:45

    흥미진진한 미국에서의 이야기 재미있어요.
    계속 해주세요..ㅎㅎㅎ

  • 작성자 21.12.26 08:31

    계속 기억이 있는한 쓰지요.
    감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26 08:31

    감사합니다.
    추천까지요.

  • 21.12.26 08:21

    코스트코
    조개스프 하구 피자 생각 납니다

    여긴
    코스트코두 없구..

    오늘도
    잘 읽습니다 재미지게..^^

  • 작성자 21.12.26 08:32

    감사하므니다.
    꼭 읽어주사와요.

  • 21.12.26 08:44


    저희 가족
    호주 잠시 있을적
    비치에 갔다가 세상에나
    전복이 바위에 더덕더덕 붙어있어
    신기하고 놀랍고
    넷이서 환호를 하며 잡고 있는데
    외국인 한사람이 보고는
    알려주더군요
    몇센치 아상 아닌걸 잡으면
    벌금 왕창이라고ㅠ
    가늠해보니 그정도되려면
    어마 큰 전복이라
    몽땅 내려놓고 아쉽게 돌아왔죠
    그때 첨으로 바위에 보호색으로
    딱 붙어있는 전복 첨 구경했어요
    보호가 철저하더라구요

  • 작성자 21.12.26 09:33

    그 분 구세주엿어요.
    엄청 쎕니다.
    그러니 머리 좋은 한국사람
    실컷 먹고 온다네요.
    뱃속은 못보잔아요.

  • 21.12.26 11:19

    @시니
    어머. 저도 그 생각했어요..

    작은것이 연하잖아요..
    먹구 오면 되겠다..

    나.. 머리 좋은가봐요...ㅋㅋ

  • 21.12.26 09:18

    미국에서의 해프닝
    이젠 추억이여서
    말할 수 있으니
    좋으네요.

  • 작성자 21.12.26 09:34

    네, 그 때도 말 다했어요.
    이미 벌금도 다 냈으니까요.ㅎ

  • 21.12.26 09:52

    몇일 바빠서리 덜렁덜렁 봤죠만..

    다이나믹함서두 재미지게 사셨네요.
    능력자 남푠님과의 알콩달콩 신세계..
    인생은 아름다워라!임다..

  • 21.12.26 11:25



    그간 영화로만 보아 왔던
    미국 생활

    우리나라 사람이,
    더구나, 우리와 가깝다고 생각하는
    시니님이
    경험하는 신세계는

    우리와 밀접한 실생활이라서
    더욱 직접 경험한듯이
    경이로움을 안겨 줍니다.

    그러구 보면,
    사람의 능력은
    개발하면 할 수록.. 넓어지는가 보아요.

  • 21.12.26 13:44

    50년전에 벌써 미국은 자연보호에 대해 엄중했군요.
    벌금이 너무 센거 같아요. ㅎ

  • 21.12.26 14:31

    궁금하네요. 아직도 그런 벌금제도가 있나요?~
    그시절 울 이모도 미쿡에 사셨는데,
    한국에 오실때 마다 고사리를 엄청 말려서
    가지고 오셨어요. 공원에서 고사리 뜯는건
    안잡았나봐요.^*^

  • 21.12.26 15:01

    조개에얽힌 사연이 기구하네요ㅋ
    현명하게 툭툭 깨서 그자리에서 먹는다니
    와우~~
    미국에서 조카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보고 이웃집에서 아동학대로 오인해서 신고를 해서 경찰이 온적도 있었어요
    35년전 이야기에요
    지금의 한국 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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