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 안녕
나 또 왔어
또 와버렸음
우리 사장님이 나에게 똥을 줬어ㅡㅡ
크리스마스에 알바함
그것도 혼자함
혼자 쓸쓸히 가게지킴
남친이랑 헤어졌단 소리에 반색함
그럼 니가 하면 되겠다 망발함
난 사람 많은 날 돌아다니는 거 안좋아함
근데 하필 사람 폭발하는 날 나가게 생겼음
그것도 남친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알바...하...러....^^.........
아 몰라
나 돈 벌거임
존나 나 돈벌레임 돈귀신임
이번엔 삐에루 떡밥 많은 판타지 소설 추천함
전에 만화책은 떡밥 말고도 그냥 솦트도 추천했는데
이번엔 거의 떡밥만 많은 소설일거임
하지만 내 머릿속에선 이미 삐에루인 그런 소설들임.
출판된 거 위주로 추천함
아무리 재밌어도 떡밥 없으면 과감히 제외함
내 취향 아니고 재미없었어도 떡밥 있으면 넣었음
마족의 계약, 태양의 탑, 세월의 돌 이런 거 다 제외함.
진짜 재밌게 읽었지만, 찾아보면 삐에루 떡밥도 있지만.... 여기 나오는 여주들이 너무 좋아서 그냥 제외함ㅠ 영광인 쥬 알아 이것듀라ㅠㅠ
암튼 만화보다 소설이 더 취향이 확고하고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공감 못하는 것들도 많을거임
하지만 걍 쓰겠어요
문체 필력 분위기 개연성 스토리 이딴 거 안 따지겠어요.
그럼 이제 감
미안 나 존트 말많지?
미안
전처럼 소개글은 네이버펌, 사진은 다음펌입니다. 그리고 순서는 그냥 사진 업댓되는 순서임.
정령왕 엘퀴네스 (이환) 13권완
물의 정령왕의 부재로 10년 간 가뭄이 이어진 차원 아크아돈.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강지훈은 그곳에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로 환생한다.
4대 정령왕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던 물의 정령왕의 전통은, 평범하기만 한 그로 인해 하나둘씩 깨어지고….
동료의 짝사랑을 도와주려다 얼떨결에 생겨버린 양아버지, 형벌의 신 엘뤼엔, 숙부에게 쫓겨난 비운의 어린 왕자를 따라 인간 세상으로 유희를 떠나게 되는데….
이것도 유명한 거징? 이 작가도 삐에루 작가고 ㅋㅋㅋ찜한녀석 사로잡기였나?? 뭐였지? 가물가물하네 ㅋㅋㅋㅋ
암튼 삐에루 소설 작가임ㅋㅋ
그래서 떡밥이 넘쳐남. 존트 인간적이고 여린 물의 정령왕이 주인공이고 걔를 따라댕기는 애들 여럿..
일단 우선적으로 주인공과 이을만한 여자 캐릭도 없ㅋ음ㅋ 그냥 이건 삐에루 떡밥 천지넹??????
처음엔 그냥 가벼운 판타지구나 싶었는데 나름대로 스토리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음ㅋㅋ
이르나크의 장 (최정연) 9권완
최정연 판타지 장편소설. 밝고 쾌활하며 장난스러워 누구나 좋아하는 제6왕자 카류리르 드 크레티야 아르윈.
그에게는 다른 세계에서 아사했으며, 아사 이전의 기억을 간직한채 환생했다는 비밀이 있다.
전생의 고통스런 삶과 죽음을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모든 것이 기쁨으로, 모든 이가 행복하게, 짙은 영혼의 끌림 속으로 이끌어 간다.
죽음이 짙게 드리운 고난조차 즐거이 극복해 나가며...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어둠의 마수는 점점 손길을 뻗어오는데..
환생물임. 나 이런 거 흔한 소재라도 좋아함ㅋㅋ 일단 처음은 가볍게 시작해. 애들도 되게 귀엽고ㅋㅋㅋ
근데 좀 커간 뒤에는 뭐 배신하고 싸우고 전쟁씬 나오고 그럽니다.
캐릭터가 좀 많이 나옴. 바글바글 나옴.
그리고 주인공 위주로 사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떡밥이 많은 듯.
미소년 전기 카이엔 (이성영) 7권완
친구 잘못 만난 죄로 이세계로 떨어진 수줍은 소년 김상우.
그는 그곳에서 대륙 최대의 미소녀 '카이엔 브리카뉴'로 변모한다.
하지만 새 가족들과 친구들은 도통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대쉬해 오는데…….
이런저런 만남 속에 드디어 마침내 기다리던 금단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고, 좌충우돌 사건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건 출판된 게 신기함... 이건 빼도박도 못한 삐에루임. 남자애가 남자애 몸으로 들어가서 남자랑 짝짜꿍하는데ㅋ
근데 나 책으로 안 봐서 출판본에선 어떻게 나와있을지는 모르겠음;
진짜 여기저기 대쉬쩔고 뭔가 전체적으로 모에모에 뭐 이런 분위기임ㅋㅋㅋ
걍 가볍게 볼 소설.
아슈레이 (김우인) 8권완
내가 오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사람을 불러서 어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왕 노릇을 하라고 한다면
호락호락 네! 알겠습니다. 하지요. 와~ 기뻐라. 신난다!라고 할 것 같아요.
...저 경하님.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당장 돌려보내 줘요.
현실이 지긋지긋해서 어디론가 휙 4차원의 공간에 빠져들고 싶은 사람이면 몰라도 나는 별로 그럴 생각 없어요.
읭? 소개글이 뭐 저래?ㅋ
주인공이랑 주인공 신하가 나누는 대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경하라는 애는 바람을 좋아하는 한국인임. 근데 어느날 차원이동을 했넹?????
차원이동한 곳에서는 나름대로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어서 얘를 차원이동 시킨 거지만 처음엔 좀 열불남ㅋㅋㅋ
지들이 필요해서 소환했으면 잘 구슬려야지 그냥 떼쓰듯이 지랄해 ㅋㅋ
암튼 경하라는 애가, 자기를 소환하면서 죽은 여왕(편의상 여왕이라고 칭함)의 역할을 대신함.
그래서 여자 몸으로도 잠깐 변신함
삐에루 삘 나겠징? 겉은 여자 몸이라도 속은 남자니까 넌 남자다^^
뉴라이프 (송윤미) 7권완
조직의 배신으로 밑바닥까지 추락해 부랑자가 되어 죽은 조폭 보스의 영혼.
'난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 싶었어.'
그리고 마침내 다시 부여받은 삶의 기회! 그러나 그가 얻은 몸은 결코 평범하지가 않았다.
소심하기 짝이 없던 대재벌의 외손자 민제후로 깨어난 그.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집안과 학교, 버금가는 친구들.
신이 내린 지독한 천운과 능력.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 그를 기다린다.
2부도 있다는 것 같은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구만... 쳇
소개글 보면 알겠지만 조폭 보스 영혼이 왕따 청소년 몸으로 들어감. 그러면서 왕따에서 단번에 벗어납니돠. 거기다 성격도 특이하게 변합니돠.
주인공 친구들도 범상치 않은 애들입니돠. 다들 어떤 분야에서 천재들임. 지들끼리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노는 얘기임요.
그러다가 주인공이 조폭 보스일 때 자기를 죽였던 사람을 보면서 주인공이 잠깐 훼까닥 돌고..
뭐 그런 얘기임. 볼만함. 떡밥은.. 뭐 많은 건 아닌데 난 걍 이 애 저 애 이으면서 좋아했음..
참고로 말하자면 난 진짜 노말돋는 소설이나 만화 볼 땐 아무리 필터링 해도 삐에루로 못 이음요. 그런데 이 소설은 잘 이었던 걸 보면 그렇게 노말 돋진 않았나 봄.
정령왕의 딸 (박신애) 10권완
무한의 시간과 절대적 능력을 지닌 물의 정령왕 아버지. 뛰어난 마법사이자 정령술사인 하프 엘프 어머니.
너무나도 사랑한 두 사람에 의해 정령은 후손을 가지지못한다는 불가능을 깨고 태어난 너무나 새로운 존재.
새로운 탄생의 축복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지워지고 아버지의 미움을 받아 다른 세계로 버려졌다가 다시 돌아온다.
정령에 한없이 가깝고 정령과의 친화력이 극한에 이른 존재가 되어!
그러나 아버지인 물의 정령왕 엘라임의 횡포와 구박에 가득착 생활과 교육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지극한 고난의 연속이었으니..
그도 그녀도 아닌 존재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극은 언제쯤이나...
넌 나에게 똥을 줬어ㅡㅡ
뭐 제목에서부터 '엥??? 삐에루????'할 수 있지만
난 그냥 얘가 여자라는 사실은 머릿속에서 싹 지웠습니다. 고 부분만 지웠습니다.
뭐 필터링만 잘하믄 즐길 수 있음요.
가볍게 읽을 수 있고 물을 젤 많이 활용하는 소설이 아닐까함ㅋㅋㅋ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토돌) 7권완 맞지??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건 살아있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어리버리, 순진무구 뱀파이어 소년과 냉철한 뱀파이어 헌터와의 절묘한 공생공사!
"초승달이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빨 닦고~"
어느 평범한 소년 뱀파이어의 일상은 늘 그렇듯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어 이거 재밌음. 이거 읽고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 거의 못 본 것 같음. 재미나요.
뱀파이어랑 뱀파이어 헌터랑 같이 삽니다. 뱀파이어 헌터가 뱀파이어를 조금 부려먹습니다.
뱀파이어 되게 귀여움. 둘이 재밌네 놉니돠. 근데 위기는 닥치지요ㅜㅜ
암튼 재미뜸. 읽어보쎄여
사나운 새벽 (윤석진) 7권완
늙고 소심한 흑마도사에서 제국의 오만한 소드마스터 황태자로,
또다시 이름없는 용병으로 드래곤과 마족들이 탐내는 힘을 가지고,
그 힘 때문에 계속해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세계를 방황했던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 이것도 꽤 재밌었던 걸로 기억함.
노말돋으면서도 삐에루도 돋음. 음.. 근데 내가 이걸 끝까지 다 못읽어서 기억이 잘 안남;;
이번 방학 때 다시 볼 생각임;
주인공이 중간에 다른 사람이 되어서 황태자도 되고 그랬던 것 같은데 끝까지 안 읽어서 뭐가 어찌된 건지는 잘 모름;
암튼 재밌었던 것 같음.
아해의 장, 페르노크 (신승림) 9권완/7권완
페르노크는 언젠가 자신이 이계에서 왔다고 말했었다. 이 곳에 와 처음으로 생긴 친구인 나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 거라고도 했다.
나는 장난인 줄만 알았다. 그런 날 보며. 그는 그런 반응을 보일 줄 알았다며 웃었다. 나는 믿겠다고 했다. 믿는다가 아닌 믿겠다고...
그것이 유시리안과 나의 차이였다.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였다.
하지만 둘이 했던 질문은 같았다. 돌아가고 싶냐고...둘이 들었던 대답은 틀렸다.
비록 이 둘이 물었던 시간의 공백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안다. 그것이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임을...
페르노크가 아해의 장 2부임돠
저 위에 소개는 페르노크 친구인 요.. 뭐였지? 암튼 걔가 하는 말로 생각하면 됨.
한국에 사는 여자애가 차원이동을 함. 영혼이 페르노크라는 애 몸에 들어감.
거기서 유시리안이란 애를 만납니다. 유시리안은 존트 지멋대로인 놈인데 페르노크 앞에서는 내숭 까고 있습니다.
둘이서 뭐, 러브러브한다고 보면 됨. 이게 삐에루지 안 그래?ㅋㅋㅋ 속은 여자지만 겉은 남자니까 넌 남자임
뭔가 아련돋으면서도 좀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암튼 뭐 이래저래 재밌는 소설임.
옌 건국기 (주미영) 9권완? 맞남?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눈앞에서 놓친 친구의 생명. 그것으로 인해 목숨을 부지했다는 죄책감.
만월... 어둠. 밤의 세상을 빛으로 밝혀주던 그 잔인한 달 아래 드러난 고향의 폐허.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신. 그리고 홀로 남겨졌다는 절망감.
깨어나란 낮은 목소리에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밤을 되돌린다.
음.. 이 소설 작가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 '몰살의 이라사'임ㅋㅋㅋ 요새 삐에루 쓰고 계심요.
뭐 그러니까 당빠 옌 건국기도 삐에루 떡밥이 넘쳐납니당.
아니 솔직히 나는 읽으면서 이게 출판됐다는 게 신기했음ㅋ 이건 걍 삐에룬데????
결말은.. 음..... 뭐 더는 말 안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재밌고 스토리도 괜춘하고 떡밥도 넘쳐나는 은혜로운 소설이었습니돠
남궁세가 소공자 (자하) 12권완
가족과의 불화로 망나니의 길을 걸었던 철부지가 이계를 평정한 절대자가 되어 고향인 남궁세가로 돌아왔다.
폭풍 속의 중원 무림.
그의 결심에 따라 세가와 무림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판타지풍의 무협임. 남궁서휘라는 애가 진짜 못말릴 망나니였는데 가출을 함. 그러다가 이계로 가서 15년인가 살면서 존트 고수가 됨.
그 뒤 어찌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것에서부터 얘기가 시작함.
애가 십오년이나 살았고 하다보니 철도 들고 정신도 차리고 해서 그 뒤로는 망나니 짓같은 거 싹 없애고 존트 가식적인 놈이 됨.
귀여운 척 어여쁜 척 잘함ㅋㅋㅋㅋ 보고 있음 가증스럽기 짝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어여쁘긴 함ㅋㅋㅋㅋㅋㅋ
형이랑 사이가 존트 좋고 자기를 따르는 놈들도 있고.. 뭐 떡밥도 많고 읽을만함.
월야환담 시리즈(채월야, 창월야, 광월야) (홍정훈) 7권완/10권완/3권연
이 작품은 미친 달의 세계를 질주하는 마수 한세건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흡혈귀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청년 한세건은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 신부에게 이끌려 흡혈귀 사냥꾼의 길로 뛰어들게 된다.
그것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이면인 미친 달의 세계에서 흡혈귀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포기하고,
사이키델릭 문이라 불리는 마약을 맞아가며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 가는 비인외도의 길이었는데….
위에껀 채월야 소개글임. 광월야가 아직 연재중인거 맞지? 이건 안 봤거든;; 그래서 잘 모르겠음요
뭐 이 작품이야 유명하니까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한세건 핡... 나 이시키 존나 좋아함요. 검은 머리에 초록색 브릿지 넣었다고 했나?? 암튼 그 촌스러운 머리를 했음에도 좋돸ㅋㅋㅋㅋㅋ
창월야는 채월야에 비하면 조금 가볍게 진행됨. 왜냐면 주인공이 세건이보다는 좀 가벼운 성격이기 때문임ㅋ
한세건이랑 실베스테르를 비롯해서 서린이랑 진마들만 쫙 읊어도 만들 수 있는 커플이 존트 많음ㅋ
나는 세건총... 아냐. 여기까지 할게. 암튼 뭐 대놓고 삐에루 떡밥 주는 건 아닌데 은근히 상상력 돋게 만드는 소설임ㅋ
북마스터 (김성태) 10권완
무기나 마법은 필요없다. 책 하나로 공격과 방어를 완전히 마스터한다.
'북 마스터'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전혀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는 김성태의 퓨전판타지 소설 <북 마스터> 제1권.
게임판타지임; 음 떡밥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내가 떡밥 찾아 눈이 시뻘겋게 되어있던 시절에 읽은거라 그냥 내 필터링의 작용이 몹시 큰걸수도 있음;
그리고 그나마도 다 읽진 않음;; 게임판타지는 내 스타일이 아녀ㅜㅜㅜㅜㅜ
암튼 주인공이 게임을 하게 되는데 특이하게 무기가 책임. 뭐 그런거...
캣츠 (김원정) 7권완
고양이 소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 나우호.
어이없게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비운의 주인공은 현재 묘인족 길들이기에 한창 열을 올리는 중이다.
현실의 고양이로도 모자라 이세계의 묘인왕을 한 손에 거머쥔다.
음.. 스토리가 잘 생각 안나는 걸 보면 심각한 얘긴 아니었나 봄.
우호라는 애가 엄청 야무졌던 걸로 기억함. 어릴 때부터 뭐든 야물딱지게 했던 거 같음;;; 미안 내 기억력 병신;
암튼 차원이동 해서 묘인족 왕이랑 얘랑 뭐 거의 사귄다고 보면 됨ㅋ 나는 그렇게 보였음ㅋㅋ
이타라의 상자, 이링카 (손창순)
대륙의 역사 이래, 신의 가장 큰 실패작이자 칼 형님의 형편없는 육아, 클로토 백부의 최악의 실험 결정체인 바로 그 녀석! 그녀석 때문에 한 고생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햇볕 따사롭던 어느 봄날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길고 지루했던 전쟁,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고... 이타라!
그 망할 녀석에게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착취당해 온 세월까지! 어쨌든, 나는 회고한다. 그 눈부시던 날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타라의 상자)
죽음의 숲에서 삼백칠십 년 전의 약속을 지키라며 파비안에게 '노비문서'를 불쑥 내미는데..
"신아, 이랑카를 줘라. 나 이랑카 가져가야 한다."
"이랑카가 뭐지?"
이랑카, 또 다른 이름으로 신의 눈물이라 불리며 모든 병의 만병토치약으로 알려진 보석,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이 이랑카를 얻기 위한 이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알지 못하는 파비안의 추적엔 가속이 붙는다. (이링카)
뭐지;; 이링카야 이랑카야???;;
이링카가 이타라의 상자 2부로 알고 있음. 미안 나 이거 다 안봄; 이타라의 상자 읽다가 어린 시절이 너무 길어서 때려치움;
내가 때려치웠다고해서 재미가 없는 건 아님. 난 그저.. 생각보다 포기가 빠른 냔임 ㅜㅜ 그래서 시험도 빨리 포기함; 시발;
어쨌든 뭔가 비밀을 가진 주인공이 있음. 근데 주인공은 자기 비밀을 모름; 나 이런거 안 좋아함;; 주인공만 모르게 숨기는 거 싫어함; 그래서 때려치움;
어쨌든!!! 미안. 딴소리 안할게. 주인공은 날뛰면서도 귀여운 성격이었던 걸로 기억함. 어른들이 주인공을 엄청 우쭈쭈함.
나중에 조카인가?? 어쨌든 지보다 어린 남자애가 다 커서 주인공을 졸졸 따라다닌다고 들음. 떡밥은 많대. 나에게 추천해준 지식인을 믿어봐.
금안의 마법사 (최정연) 5권완
일기를 뒤적이던 릭샤가 엎부분을 레가트에게 보여 주었다.
"여기를 보면 저의 부모님들은 저를 볼 때마다 굉장히 꺼림칙해했고, 항시 악마 취급을 하다가 3살이 되던 해에 주변을 지나는 극단에 절 팔아 넘겼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극단에서도 역시 저를 좋게 보지 않았고 괴롭힘이 계속되어 그곳을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아하니 그 후 일 년 동안 꽤 넓은 지역을 흘러 다녔던 모양입니다.
일단 극단에서 빠져나왔을 때 저의 거처가 이곳 스테왈트 왕국이 아니라 레기느멜젠 제국이었기 때문에... ."
릭샤를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고 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이제 막 8살이 되었다는 어린애가 암울하기 짝이 없는 과거사를 아무런 감흥없이 설명하고 있었다.
할 말이 없어져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던 레가트는 이내 시커먼 불신이 뭉클뭉클 밀려옴을 느꼈다.
'혹시 나 속고 있는 거 아냐?'
릭샤가 하는 행동을 보면 무리도 아닌 추측이다. 자신에게 악의를 가진 자들이 여럿 있지 않았던가.
어쩌면 그들이 어린아이에게 세뇌를 걸어 못된 장난질을 치고 있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폴리모프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로서는 시침 뚝 떼고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음.. 마지막에 똥을 주긴 하지만 ㅋㅋㅋ 삘은 확실히 남요. 이르나크의 장 쓴 작가 꺼임.
이거 좋아하는 사람 꽤 있던데 ㅋㅋ릭샤라는 애가 되게 조숙하고 레가트가 마족이었던가??? 암튼 둘이 뭐 같이 돌아다니고 이런 얘긴데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안남;
집사 그레이스 (박안나) 7권완
그는 집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왜 하고 많은 직업 중에서 하필 집사냐고 묻자 그게 자기가 아는 최고의 직업이기 때문이란다. 그 말에 나는 웃어버렸다.
어찌나 웃었던지 배가 아프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
지독한 결벽증 환자에, 웃는 법을 잊어버린 멍청이. 눈물샘이 메말라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던 불쌍한 사람.
리본 잘 매기 마법, 청소 마법, 광택 마법, 안마 마법, 성형 마법 온갖 생활 보조 마법을 마스터한 막강 마법 집사 탄생.
뭐 제목이 말해주다시피 집사가 주인공. 마법 배워서 청소하는 데 다 씀.
음.... 이 주인공한테 친한 척 다가오는 애가 있는데 얘랑도 뭐 떡밥이 있다면 있을 수 있고....
암튼 삐에루 삘 남요
홍염의 성좌 (민소영) 7권완
지하 감옥의 젊은 죄수 에드먼드과 그의 어린 아들 유릭 크로반.
타락한 추기경과 사악한 독재자. 나비의 봉인과 녹슨 십자가의 기사, 슬픈 왕국의 보물과 오만한 제국의 성물.
기적적인 탈출, 귀환 그리고 심장 없는 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핡.. 내가 존트 애끼는 소설이다..... 이거 완전 재미남. 꼭 보셈. 진짜 재미남. 삐에루 삘이고 뭐고 걍 재미나 죽겠어..
음. 이 소설도 여주가 꽤나 당차고 맘에 드는데.. 그래도 난 삐에루 쪽으로 좀 더 기울었걸랑. 그래서 넣음ㅋ
어 왜 제목이 기억이 안 나지.. 이거 모티브인 소설이 있는데.. 아. 몬테크리스토 백작! 이 소설을 모델로 해서 작가가 글을 썼다고 알고 있음.
스토리도 좋고ㅠㅠㅠ 주인공 유릭이 죄수 에드먼드를 탈출시켜주고, 유릭은 나중에 군인이 됨. 특무부라고 해서 특이한 능력 있는 사람들만 있는 곳임. 핡.. 군대....♡
나 변태 아님.
암튼 떡밥도 많고 재미도 많음.
북천의 사슬이 이거랑 이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자세힌 모르겠음. 아는 사람 알려주길 바라요.
비뢰도 (검류혼) 29권연
이십 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된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묵금과 비뢰의 향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이거까지 추천해서 미안요;; 아직 연재중인 거 맞지? 나예린 납치되는 것까진 본것같은데; 그게 몇편이지??
암튼 떡밥이고 뭐고 인기 많아서 끼워넣음. 커플링 많고 패러디도 뒤져보면 꾸준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음; 참고로 난 휘류연 좋아함;
질질 끄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보면 재미는 있음.
내가 볼때까지만 해도 류연이 여장하고 나왔었는데 다시 돌아오긴 했음? 누가 근황 좀 알려주길 바람..
판타지 스킬 (류현) 6권완
여학생에게 인기 빵점인 남도후. 오늘도 퇴짜 맞고 독서실 옥상에 올라와 있다.
이때, 맞닿아 있는 높은 빌딩에서 검은 물체가 떨어지고 그 검은 물체와 눈이 마주친 도후는 그것을 잡으려 손을 내뻗으면서 추락하고 마는데….
주인공 남도후가 떨어지는 애를 잡다가 얼빵하게 지도 같이 떨어집니다. 근데 악마한테 소환이 되던가?
암튼 도후랑 다른 남자애 두명이랑 해서 세명이 같이 영혼이동함. 지들 데리고 온 놈이 모아놓은 몸에 걔들 영혼이 쏙쏙 들어감.
도후가 들어간 몸이 존트 희귀한 종족에 예쁜 얼굴임. 여장도 했던 걸로 기억함ㅋ
가볍게 읽으세요. 가볍게. 온니 가볍게. 암튼 삐에루 삘은 넘쳐남. 도후랑 같이 떨어진 남자애랑 둘이 아주 기냥 사귄다고 보면 됨.
사립 루레인 학원 윤리 선생 (지미신) 5권완
철의 여인 엘리자베스 여제가 통치하는 라이오스 제국.
그중에서도 고위층의 자제들이 모여 특별 엘리트 코스를 밟는 사립루레인학원이 있다.
그 사립루레인학원에 몰락한 남작가문의 전쟁고아 카이렌은 전학을 가게 된다.
카이렌이라는 애가 기렌이라는 사람한테 입양됨. 그리고 사립루레인학원에 다니게 됨요.
여기서 윤리 선생은 기렌임. 전체적으로 게으르고 나른하고 약간 그런 분위기 나는 사람임요.
반면 카이렌은 음.. 막 여기저기 뛰댕기고 사건사고 잘 휘말리고 그런데 미워할 수 없는 뭐 그런 전형적인 주인공 성격임.
첨에 얘가 루레인 학원 갔을 때 왕따 비스무리가 될뻔했는데 나중엔 다 친해짐.
거기서 자이츠라는 남자애가 나오는데 얘랑 떡밥이 많음. 루레인 학원에 달밤의 장미라고 나같은 여자애들 모아놓은 동아리 같은 것도 있음ㅋ
나중에 연극 같은 거 할 때도 자이츠랑 떡밥을... 근데 나 이거 연재할 때 본거라 출판되고는 어떻게 나왔는진 잘 모름;
이 뒤로 라이오스의 기산가, 드래곤 스튜어튼가 암튼 뭐 뒤로 시리즈처럼 책이 더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거까진 아직 안봤음;;
아 그리고 출판 안된 소설 중에 '형님이 생겼을 때' 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것도 루레인이랑 약간 연결됨.
루레인에 나오는 여왕 엘리자베스가 '형님이 생겼을때' 주인공 여동생으로 알고 있음. 아님 말아;;
이 소설도 꽤나 떡밥 있음ㅋ 인터넷 뒤지면 볼 수 있음. 어디 소설 연재하는 사이트에서 본 것 가틈;;
어쨌든 떡밥많음요.
룬의 아이들 윈터러, 데모닉 (전민희) 7권완/8권완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등의 판타지 소설을 출간했던 전민희의 신작 소설.
전7권으로 완간된 1부 <룬의 아이들-윌터러>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보리스가 겪는 좌절과 희망 그리고 그의 성장 과정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윈터러에 얽힌 과거의 은원들과 보리스를 쫓는 추적자들의 추적으로 점점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갔다.
위에껀 윈터러 소개글임.. 음. 이게 삐에루 삘이 나던가? 암튼 인기도 많고 커플링도 많아서 넣었음.
솔직히 판타지소설 좋아하는 사람치고 전민희 작가 모르는 사람 거의 없지?
스토리고 글이고 뭐 다 짱임ㅋㅋ 완전 멋짐.. 우윳빛깔 전민희! 사랑해요 전민희!
태양의 탑은 개정판으로 다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삐에루 떡밥이 얼마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세월의 돌은 만들어보자면 만들 수 있겠으나 여주가 넘 좋아서 뺐음ㅋㅋㅋ
룬아에 여주들도..... 아.... 너무 좋지만.... 그래도 꾸준히 삐에루 패러디도 나오고 있고 하니깐...
윈터러는 엄청 인기많은 검을 안 뺏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리스의 성장 소설이고(너무 스토리를 팍 줄였나???)
데모닉은 악마의 피를 받은건지 어쩐건지 암튼 모든 방면에서 천재인 조슈아의 성장 소설임돠
같은 세계관이지만 다른 얘기임. 근데 나중에 주인공들이 다들 만나긴 함ㅋㅋ
데모닉은 취향 많이 타는 것 같던데 암튼 엄청시리 재밌음ㅋㅋㅋ 읽어보쎄여
공작아들 (박새날) 9권완
크라우젤 세리안 데 데오도르. 왕국 최고 귀족 가문의 독자로, 사정상 신분을 숨기고 명문 아카데미 '사자의 성'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한심하고 나약한 몸과 마음으로 최고의 신분에서 최악으로 하락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힐 수 있는 졸업 후만 기다리며 비굴한 나날을 보내는데….
치욕과 역경 속의 일상에서, 공작 아들 크라우젤은 어떠한 자세를 보여야만 하는가? 찾아오는 계기와 강해지려는 마음, 그리고 모두를 경악시킬 변화가 공작 아들의 일대기의 서막을 알린다!
그나마 최근에 읽은 소설임...ㅋ 근데 이것도 다 읽진 못함; 5권까진가 봤는데 일단 삘은 확실히 남. 작가가 노린 게 보임ㅋ
첨에 읽으면 주인공이 참 한심함ㅋㅋ
근데 나중에 주인공 아빠가 가르친 애라고 했나? 암튼 아카데미에서 유명한 남자애가 주인공한테 검술을 가르쳐줌.
그래서 강해짐. 뭐 그렇게 점점 강해져서 아카데미 졸업하고 이것저것 하는 내용인듯함.
은빛마계왕 (이환) 9권완
역대 최강의 마왕, 류칼레시안 세르피오. 사악과 두려움의 대명사인 그의 영혼이 사라졌다.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다리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은 류칼레시안의 영혼과 상성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마왕의 대역 제안을 받는다.
마계의 4장로 중 하나인 아레스 아스타로트는 유안에게 수능 전날로 보내주겠다는 거래 조건을 내거는데….
음. 이제 슬슬 같은 작가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네. 역시 떡밥은 주는 사람만 주는 건가;
참고로 나 이거 6권까지밖에 안봄;; 요새는 숲의 종족 클로네라고 쓰던데 그게 훨 재밌다는 소리는 들었음; 방학 때 볼 생각임.
어쨌든 마족 좋아하는 나에겐 간만에 마족 얘기라 좋았음. 삐에루 삘도 꽤 있음. 정령왕 엘퀴네스 작가껀데 어련히 안 그럴까봐;
마왕 (최윤정) 16권연???
끝없는 악운 속에서도 살아남은 마왕 후계 유리. 그가 왕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강자존이 율법인 마계에서 마력 없이 마왕 후계가 된 유리. 전대미문의 마왕 유리의 좌충우돌 마계 휘어잡기가 시작된다.
1부는 14권에서 완결 났고 2부가 연재중인 걸로 알고 있음.. 완결 안 난거 맞지? 본지 오래 돼서 기억이 안나넹...
마왕 말고 '유리'라는 책으로도 연재가 됐던 것 같은데 뭐지??? 두개 따로따로인가????? 흠... 암튼
하. 애증의 마왕^^ 내가 초딩땐가 중딩땐가 암튼 젤 처음으로 접한 판타지 소설임ㅋㅋㅋㅋ
마족 얘기고 유리라는 애가 마왕성에 갑자기 끌려가서 마계를 휘어잡기.... 그니까 앞에 소개글 고대로임.
떡밥은 넘쳐났던 걸로 기억함. 근데 무슨 장면이 어떻게 있었는지는 기억이 거의 안남;; 암튼 떡밥 많은 소설하면 꼬박꼬박 추천되는 것 같음.
성검전설 (홍성호) 12권완
거대한 로무를 불태우고, 마왕을 영원한 어둠 속에 봉인시켜 버린 한 소년. 용자라 불렸던 소년은 성검을 지니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되어 죽은 용자와함께 성검도 사라졌지만....
마왕과 함께 깊은 잠에서깨어난 전설 속 성검의 활약을 그린 장편 판타지 소설.
성검을 가진 소년이 고군분투하며 실력을 키워가는 얘기임ㅋㅋ 간단하지?
주인공이 남자앤데 엄청 이뻐. 원래 그런 생김새가 아니었는데 어떠한 계기로 몹시 아름다워졌음ㅋ 근데 몹시 둔함ㅋ
주인공이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애가 하나 있고, 나중에 알게 되는 남자애가 있는데 요 셋이서 잘 뭉쳐서 여기저기 돌아댕김.
마지막엔 주인공이 이 둘 중 한 명이라 연인 비스무리한 것도 됨... 하. 작가가 나같은 애 노리고 글 쓴 것 같음...
어쨌든 떡밥 넘쳐남.
마족 전기 세를리오즈 (한초롱) 8권에서 출판 중단
판타지 장편소설. 416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라누르 아이아드의 날.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마족은 마법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거대한 석문 안에서 시험을 치른다.
석문을 통과하여 여러 가지 함정을 통과하며 시험을 치르고 다시 출구로 나오게 되는 시험이다.
이 시험에 통과해야만 학원에 입학할 수 있고 그래야만 성인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성인식을 해야만 힘의 계승식을 통해 성인 마족이 되는데...
음... 8권에서 출판이 중단되고 그 다음은 인터넷 뒤져보면 볼 수 있음. 작가 카페 같은 거에서 본 것 같은데..
문체나 글빨 뭐 이런건 그냥 말 안하겠음.
암튼 주인공 세를리오즈가 엄청 이쁘고 그 주변엔 남자가 존나 많고 이 책 자체에 여자가 거의 등장을 안함. 이러면 끝난 거 아님?? 떡밥은 넘쳐남ㅋ
방문자 (안유영) 12권까지 나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도시 크로아돈에서 벌어진 반란은 시인에게 한 가닥 인연을 맺어주게 된다.
활달한 성격의 드래곤 케리드웬과 조금씩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자각해 가며 신전을 탈출하게 된 시안,
친구를 위해 자신을 위해 천년 전 성마의 흔적을 뒤쫓게 된 여행을 통해 시안은 지금의 세계로 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고...
연중으로 알고 있음,.....
이것도 영혼이동물입니당. 여자애가 영혼만 슉 남자 몸으로 이동함. 근데 그 남자가 끝장나게 아름다움.
얘기 끝났지?ㅋㅋㅋㅋㅋ영혼은 여자에 얼굴이 존트 이쁜 남자라면야 삐에루 삘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근데 난 이걸 몇번 시도해봤는데 끝까지 읽은 적이 없음..ㅋㅋㅋㅋ 너무 길어ㅠ... 그런데도 완결이 아니라니....
카르발키아 대전기 (송연주) 12권완
우주연합력 3410년. 아사 한은 우주연합 사관학교 조종사 시험에서 실격하고 교장으로부터 참모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받는다.
하지만 아사는 사관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의 고향별인 <한>으로 출발하지만 아사가 탄 여행선은 우주연합과 백년전쟁을 치르고 있는 외계국가 레게토니아 군대의 공격을 받아 포로가 되어 레게토니아 별로 향한다.
1000여 명의 다른 포로들을 바라보는 아사의 뺨엔 분노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는데...
하얀 사막의 별, 레게토니아에서 벌이는 아사 한의 파란만장한 대전기.
레바단의 군주 작가가 쓴거네. 이제 알았음;
음.. 우주 배경임. 우주선 타고 전투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아사가 능력이 좋음. 능력 뛰어난 주인공 좋돠
노말이긴 함.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삐에루 삘이 풍김; 누가 레바단의 군주 작가 아니랄까봐;;
생각해보니까 레바단의 군주 주인공 성격이랑 아사 성격이랑 약간 비슷한 것도 같음.
능력 좋고 은근히 어리버리 순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냉정해짐ㅋ
어쨌든 떡밥은 많음요. 아마도. 메이비.
반마족 카인 (여지희) 6권완
천사보다 아름다운 마족의 이단아 칼레들린. 그의 천방지축 마족 모험기를 그린 판타지 장편 소설.
"말 못 했는데 말이다. 공간 밖으로 나가면 체이드 숲이 있다. 위험한 건 아무것도 없고, 인간도...음, 아마 살지 않는 그런 숲일 거다.
마계와 통하는 길이니 마기가 잔뜩 ?
.....?
소개글이 뭐 저렇게 끊김????? 네이버 일 이딴 식으로 할거임??
암튼 칼레들린이 저 숲으로 떨어져서 그 숲에 있는 인간이랑 친구를 먹음. 그리고 둘이 여행함.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 떡밥은 얘 둘이 아님!
나중에 칼레들린 보호 비슷한 거 하러 마족 한 명이 또 따라붙거든. 얘랑 칼레들린이랑 첨엔 사이가 안 좋아. 맨날 투닥투닥.
하... 나 투닥투댁 티격태격 존나 좋아해요...... 변태 아님...
뭐 그러면서 정도 쌓고 하는데 그 부분이 난 참 흐뭇하고 좋았지^*^
나름 괜춘한 소설이었던 걸로 기억함.
백랑전설 (김철곤) 5권연
알세스트 나탄은 25세, 알스탄 제국의 첫번째 황자로 제국군을 이끄는 무패의 지휘관, 검술의 달인,
시륜 나탄은 알스탄 제국의 둘째 황자로 전대미문의 노더(NODER).
고귀한 마법사 백랑과 오만한 전신 흑랑이 펼치는 늑대의 전설을 그리고 있다.
SKT 작가가 쓴거임요; 이것까지 넎어서 미안.. 삐에루 삘이고 뭐고 6권이 나올 생각을 안함;
일단 삐에루 떡밥은... 없다고 보면 없음 ㅜㅜ 근데 있다고 보면 있음ㅋ
알세스트가 형이고 나탄이 동생임. 편의상 앞으로 이렇게 칭하겠음.
형이 배신땜에 죽임을 당함. 그리고 동생 몸으로 들어감. 한 몸에 두 영혼이 살고 있음; 둘이서 투닥대기도 함;
얘네 둘이서 떡밥을 준다고 하면 주는 건데; 문제는 얘네가 한몸이라는 거ㅜㅜㅜㅜ
암튼 재미는 있음ㅋ 소재도 독특하고 재밌음...
근데 육권이 안나옴. 시발ㅋ
레바단의 군주 (송연수) 7권완
태생적 운명을 가진 소년 이안! 그가 추구하는 제황학과 상도의 길
음.. 이안이라는 애가 주인공인데 어여쁘게 생겼음ㅋ 일도 잘하고 똑똑하기도 함.
근데 약혼녀 있음 ㅡㅡ
뭐 약혼녀는 약혼녀고 떡밥은 떡밥임ㅋ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다른 나라 왕의 노예가 됨. 그런 에피소드가 있음ㅋ
거기서 왕 대신 이것저것 처리하고 하다보니 왕이 애껴줌.
근데 이건 뭐 진지하고 '난 저 노예가 좋느니라' 이런 게 아니고 그냥 귀여워해주고 장난스럽게 보고싶단 소리도 하고 뭐 그렇다는 말임.
암튼 난 이 장면만 기억남ㅋㅋㅋㅋㅋ 시발 내 머맄ㅋㅋㅋ 삐에루에 특화된 내머맄ㅋㅋㅋㅋㅋㅋㅋ
비상하는 매 (홍정훈)
그 어떤 존재와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 페르아하브, 가장 정의로운 인간-성기사 다한 페이루스.
현실과 상상의 차원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사랑과 모험의 디지털 판타지 소설.
음 뭔가 굉장히 개방적인 것 같은 주인공이 나옴; 페르아하브.. 되게 이쁘게 생기고 되게 쎈 주인공임.
다한이랑 키스도 했던 것 같음; 비루한 내 기억에 의존한 거라 믿진마.
굉장히 캐릭터가 많이 나옴. 그 캐릭터가 다같이 뭘 하러 감; 뭘 하러 간건지는 기억이 안나.. 미안 중딩 때 본거야..
SKT (김철곤) 11권완, 2부 연재중
<드래곤 레이디>의 작가 김철곤 장편 판타지 신작 소설.
믿을 것이라고는 반반한 얼굴 밖에 없는 키리안의 어렸을 때부터의 꿈은 왕실의 기사가 되는 것.
호스트 출신인 그는 결국 괴이한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은 알고보니 왕실 출장 호스트였다.
기존의 영웅주의 소설들의 관념을 깨뜨리고 꽃미남 기사들이 펼쳐 나가는 모험 이야기.
유명한 소설이라 다들 알거라 생각함. 이게 젤 마지막에 나오다니...
SKT는 swallow knights tale의 약자임. 즉 제비 기사단이란 말임.
호스트랑 비슷한 일을 하는 기사들임. 제사 같은 거 지낼 때 기도문 외워주는 일 하러 가는 기사들임.
여기 기사단장 키스는 몹시 비밀이 많은 사람임. 에피소드 형식인데 그러면서도 용케 스토리가 이어짐.
나중엔 스케일이 점점 커져나감. 조그마한 왕국에서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남요.
떡밥을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잘생긴 남자들이 바글바글댄다는 것 자체가 합격점임
너 합격ㅋ
취향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어쨌든 삐에루 떡밥은 존트 넘쳐남
남자 많이 나와서 커플링도 많음
개그도 많음. 존트 웃김. 난 진짜 떼굴떼굴 굴렀습니돠
지금 연재되고 있는 2부? 편의상 2부라고 칭하겠음. 암튼 2부는 1권까지 나왔음. 일러스트 존트 많음^^
삐에루 떡밥도 여전히 많음요^^
근데.. 좀 충격일거임ㅋ......
이 뒤엔 읽다 말았거나 읽을 예정이거나 뭐 그런 책들 쓰겠음요. 스토리는 귀차나서 안퍼옴.
죽음의 서 (김소윤)
이것도 나름 떡밥이 있단 소릴 들었음; 읽은 사람 있다면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알려주길 바람.
나 까다로운 애 아님. 좀만 재밌는 구석 있어도 잘 읽음;
같은 작가가 쓴 생명의 서도 어떤지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더로그 (홍정훈)
홍정훈작가꺼라 언젠간 보긴 볼 생각임.
앞부분에 살짝 봤었는데 확실히 떡밥이 있었던 것 같긴 함; 한 명이 홈오로 나왔었던 것 같은데 아님 말고;
데로드 앤 데블랑 (이상혁)
이건 확실히 떡밥이 있다고 알고 있음.
근데 안 읽혀... 앞에 어떤 자매가 등장해서.... 나 그런 여자애들 안 좋아함...... 뭔가 착해보이는 그런 여자애들 안 좋아함......
불꽃의 미라쥬 (크와바라 미즈나)
어 첨으로 나온 일본 소설이다. 사실 이건 삐에루 떡밥 이런 건 잘 모르겠음;; 그냥 엄청 재밌다고 들었음..
시험기간에 시작해서 피봤단 사람 많이 봤음. 그래서 나 꾹 참았지롱.
이번 방학 때 볼거임ㅋㅋ
가즈 나이트 (이경영)
왜 이 유명한 소설을, 이 떡밥 넘치는 소설을 아직 못봤냐고 지탄해도 할 말 없음;;;
책을 빌려서 딱 폈는데, 웬 여자가 등장하잖아.... 그래서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갔어...
나 그런 성격 여자 안 좋아한단 말야.... 어쨌든 이번 방학 때 꼭 읽어볼 생각임.
카마이라 슐츠 (류하준)
이것도 확실히 떡밥이 있다고 들었음. 역시나 이번에 볼 생각.
타무즈의 날 (이가람)
음... 이거 확실히 삘이 남요. 내가 이걸 두번 시도해서 둘다 끝까지 보진 못했는데..
뭐 그렇다고 영 아닌 소설이라거나 이런건 아님; 난 존나 유치한 소설도 그날 기분 좋으면 맘껏 읽는 사람임.
여기 세계 자체가 삘이 나게 만들어놨음. 태어나면 사람이 우선 무성이고, 타무즈의 날이 되면 자기 성을 정함. 존트 좋네.
암튼 그런데.. 주인공이 아카데미 같은 데 들어가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아 모르겟닼ㅋㅋㅋ 근데 이거 완결 났는가???
아렌 (사이딘)
이것도 삘이 확실히 난다고 들었음. 근데 나 이거.. 음. 스캔본뿐이라서 잘 안봐짐;;;
쿠베린 (김수영)
안 봤음; 근데 떡밥이 있다고 들음. 근데 그만큼 노말이라고도 들음.
암흑과 역광 (김장훈)
읽다 말았는데 치유사 공부하는?? 암튼 어떤 애가 숲에서 사는데 치유사가 되려고 하고 있던가 그럼.
거기에 존나 다친 놈이 툭 떨어지던가 어쨌던가.. 뭐 그런 얘기임.
친구가 재밌다고 했음.
아샨타 (최윤정)
마왕 작가가 쓴걸로 알고 있음. 근데.. 책으로 보면 좀 괜춘함? 텍본 봤는데 도저히 못읽겠어서;;
어쨌든 떡밥은 확실함.
그 외에 제목만 저장해둔 소설로
핑거마스터
13번째 현자
사마쌍협
주작의 아이들
파락호무림
대마도사 디트
카티스
데이브레이커
주작의 아이들
남궁지사
홍염의 날개
마왕성 근무기
엘딘
영국요이담
어나더월드
블러드엔젤
위저드리
드래곤 체이서(이거 쪼끔 봤는데 주인공이 좀 이쁘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것다)
묵향(왜 이 유명한걸 안봤냐고 하면 할말없음; 1권 빌려서 몇페이지 읽다가 갖다줌;)
이 있음..
그리고 출판 안된 소설로
신월의 도시
(이게 흡혈귀였나.. 마족이었나.. 암튼 어떤 종족 얘긴데 삘이 나다가도 안 나다가도; 암튼 끝까지는 못읽음)
악마의 낙인
(꽤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남. 주인공이 왕잔데 검은 머리여서 배척당하고 궁 깊숙한 곳에서 사는데 어떤 놈이랑 친구가 됨.
근데 그 친구가 이래저래... 말하면 스포인가.. 근데 완결은 안난듯;)
거울의 왕국
(이게.. 김수영작가 꺼였나?? 유명한 사람껄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암튼 아카데미 가고 그런 얘기였던걸로 기억함; 아님말고)
시너스
(기억안남;)
blitzer
(주인공이 존트 예뻤음..)
이런 것들이 있돠.
갈수록 성의가 없어지넼ㅋㅋㅋㅋㅋ
보고 셔틀 세우겠음.ㅋㅋㅋㅋ갖고 있는 것만
전에 올린 만화도 그때 같이 셔틀할겤ㅋㅋㅋㅋㅋ
너무 뻔한 것들만 써놨다고 욕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난 번에 댓글 달아준 언니들 고맙고 반가워. 동지가 그렇게 많은 지 몰랐네ㅋㅋㅋㅋ
그럼 안녕. 시간 되면 크리스마스 전후로 그쯤 셔틀 쏠게. 안뇽.
+) 댓글에 언니들이 많이 써놨으니 댓글도 읽어보세용
데로드 앤 데블랑도 시발 ㅠㅠ 가즈나이트 담을로 읽었는데 재밋게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 란테르트였나...주이공이
마왕 저거 오늘부터마왕 애니 원작소설이야? 그 유리라는애가 끌려가서 남자랑 결혼도 하고 막 그런내용인데... 우리나라가 원작이었어?!?!?!?!?!!!!!!! 대박!!!
방문자 시발!!!!!!!!!!!!!!!!!!!!! 내가 완전 쥰내 좋아하는 판타진데 연중임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 미국으로 갔다고 들었음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아는 판타지 소설 미소년중에서는 최고가 나오는데 연중이라니..연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난 전민희님꺼 정말 매우 좋아함 ㅠㅠ 매우 아낌여 ㅠㅠ 어멬 ㅠㅠ 내가 룬아를 보면서 정말 ㅠㅠ 중1때 봤지만 ㅠㅠㅠ 그땐 솔까 약간 정치적인 말도 나와서 머야? 어려워 찌발ㅋ 이러면서 좀 대충 읽었는데 지금 나이먹고 다시보니깐 ㅠㅠ 하...ㅠㅠㅠㅠㅠ 완전깨알같아 ㅠㅠ 전민희님껀 판타지소설이면서 그냥 소설같아 ㅠ..ㅠ 태탑은 언제 6권나오짘ㅋㅋㅋㅋㅋㅋㅋㅋ나 5권까지 다 봤는데 ㅠㅠ 보기 전부터 계속5권 분량밖에 없었던데 ㅠㅠ 클로네만 해도 하..별들아 ★.........여튼 언니글 멜로 스크랩 해갈께 ㅋㅋㅋㅋㅋㅋㅋ!!!!!!!!!!!!
와 언니 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쩐닼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짐 셔틀함. 내일도 할 예정임 셔틀방 가서 글 확인해줘
정령왕의 딸은 그당시에도 말이많았지...ㅋㅋㅋ 그냥 한사건끝난거같은데 시발이라고 그때 아린이야기 소송걸려서 작가가 급완결했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작가 최신간 아샨타? 거기에 해인이 나옴요
정령왕들도나옴요 조연급으로 나온다고들었음ㅋㅋ
근데 되게많닼ㅋㅋ 못본것도 많네! 언니 스크랩좀해갈꼐요!ㅋㅋ 하나하나 다봐야징
오!언니 ㅜㅜ 나의 방학을 충만하게 해주었어 스크랩해갈궤!!
몰살읰ㅋㅋㅋㅋㅋㅋㅋ이라샄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내가 아끼는 책들 보인다좋닿ㅎㅎㅎ 근데 몇개는 호모호모한 소설이 아니라 그냥 독자 필터링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좋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 중딩때 완전즐겨읽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기억이안나네.. 다시읽을까 ㅋ_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한창 판타지 빠져있고, 또 BL소설 따위 몰랐을 때 읽은게 정령왕 엘퀴네스였는뎈ㅋㅋㅋ 그 뒤로 판타지 다 접고 온니 삐에루로 접어들었엌ㅋㅋㅋ 방문자 완전 어릴 때 재밌게 봤는뎈ㅋㅋㅋ 난 SKT는 별로였고 드래곤 레이디 좋았어!! 여주랑 남주지만 ㅋㅋ 풋풋해서 더 재밌게 봤던 거 같음ㅋㅋㅋ 추억돋는다
언니글 너무 좋앜ㅋㅋㅋ 아주아주 참고가됬어 고마워~ㅎㅎ
몇개 봤넼ㅋㅋㅋㅋㅋㅋ뉴라이프랑 성검전설 진ㅉ 재밌게봤는뎅!!!!!!!!!언니 나 갠블로그로 스크랩해갈께!!
죽음의 서 나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ㅋㅋㅋㅋ너무 오래전에 읽은거라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기도 재밌구 웃기구... 또 삘도 엄청 많이 났던걸로 기억함ㅇㅇㅇㅇㅇ그래서 내가 엄청 재밌어했었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명의 서는 별루...였던걸로 기억ㅠㅜ
언니 끌어올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스크랩해간다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같은 정보다
스크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
판소 춫춫 땡쓰 언니......^^****
와 이거 나 그때그시절 제일좋아했던 판소들이네 떡잎부터 비엘좋아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