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당국이 최근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서 답보 상태에 있던 사건을 2년 만에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막혀 있었던 다른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경찰이 이스라엘 보안업체 셀레브라이트사의 아이폰 잠금해제 프로그램 최신판을 구매해 압수수색 2년 만인 지난달, 비밀번호를 푸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아이폰 XS는 비밀번호를 10번 잘못 입력하면 영구 비활성화 되는데 이걸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이스라엘 프로그램은 최신 아이폰까지는 뚫을 수 없는 걸로 알려졌지만 이전 버전 수사에선 새로운 무기로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https://v.daum.net/v/20230728205708827
이재명과 한동훈 그리고 김혜경거는 안풀어?
내가 김혜경거만 풀면 두개는 시간 좀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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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철통 보안' 아이폰 풀었다…막힌 수사 뚫리나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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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2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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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정말 못 푸는 것이 아니라 안 푸는 것이 되겠군요.
그러네요 ㅋㅋㅋㅋ 예리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