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의 끝자락 4일을 가족들을 데리고 도쿄여행을...일본을 수십번 다녔지만 도쿄는 처음이라 땡처리항공권에 호텔을 예약하고, 6명이 택시를 탈수도없지만 무서운 택시비(?)를 감안해서 지하철 어플만 이용하고...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서 그런지 미세먼지 없고, 시내버스없는 깨끗한 도시임을 느끼고 왔습니다.
신주쿠 도쿄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전경-우리식으로 말하면 서울시청 건물 제일 높은곳을 전망대로 만들어서 공짜로 구경시켜 주는 배려(?)랄까?
하라주쿠 뒷골목 - 홍대거리같은 젊은이들 노는곳
우리의 명동같은 긴자거리 고급 패션거리- 눈요기만 하고...
아사쿠사 센소지 - 우리들 같은면 인사동거리랄까? 에도시대의 모습을 보존한다고 한것 같은데...
도쿄디즈니랜드- 온통 겨울왕국으로 꾸며져서 손녀녀석은 깜빡 가고...하루동안 동심(?)이랄까 타고,기다리고...
동경만을 매립해서 조성한 오다이마 인공섬의 소핑몰, 자유의 여신상등...일본다운 발상~
첫댓글 일본...시간나면 한번 가봐야하는데....특히..미또(水戶)...일본의 도시중에 유일하게 다시 가고 싶은곳이죠.이름은 기억 안나지만...백사장에 있던 호텔...그리고 해안가을 뒤엎은 갈대밭...또..유명한 장코나베...그외지역은 별 생각도 안나는데...
9.0 의 대 마왕 지진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놀부....
오로지 긴자의 밤거리만 생각납니다 ㅋㅋ 사진 잘보았습니다 봉사(?)하시며 고생하셨을 흔적이 ㅋㅋ
도쿄 댕기온지 ᆢ17년 지나서
기억 이 가물 가물 ㅎ
동경가본지가 참 오래 되었습니다...동경 외곽온천 남탕에서 때밀이 하던 아줌씨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