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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wick Team 1>
<Berwick Team 2>
-정혜정 자매 간증-
(홈리스 센터 간증)
선교
첫날 길에서 한 영혼을 만났습니다.
그 영혼은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봉사자인데,
봉사만 할뿐 예수님은 믿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전도중에 만남의 축복을 통해
기관이 열릴 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었습니다.
그
분의 소개를 받고 홈리스 기관의 담당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이 밥을 먹는 곳이라서 저희팀이 공연하기에는
장소가 작다고 공연은 힘들겠다.
초청장을 나누어주는 것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는
하루에도 500명이상의 영혼들이 다녀가는 곳이였기에
꼭 메세지를 전할수있게 팀원들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갔는데 공연과 드라마
그리고 메세지를 전할 수있게 허락해주셨습니다.
'리디머'드라마를 하였는데,
그곳에서 저는 돈 사단역을 하였습니다.
많은
홈리스 영혼들이 관심을 보이고,
가짜돈이지만 자신에게 줄 수있냐고
물어보는 영혼도 있었습니다.
공연과
드라마가 시작하자,
식사를 하던 영혼들,
주방에서 분주하게 일했던 영혼들이 나와서
주의 깊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약 60명의 영혼들과 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에밀리자매가 메세지를 전할 때 모두가
빨려들어가면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에밀리자매가 마지막에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들을 콜링 하셨다고 느끼는가?
여기 저기서 yes. Yes.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큰목소리로 그리고 한 목소리로
진심으로 영접기도를 따라하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크게 한 목소리로 영혼들이
영접기도를 따라하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팀의 Emily 자매가 너희 정말 좋은 일 한다..
하며 칭찬을 했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
'아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밥만 주는데...
너희가 하는일이 진정한 좋은 일이다.
메세지를 전해주고 하나님을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특히
나래자매랑 제가 초청한 Travis 라는
호주 30대 영혼은 저희의 일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영혼은 3일간의 저희 열린모임에 나왔습니다.
3일동안 메세지를 들으면서 영혼의 표정이
많이 밝아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열린모임을 통해 기도응답에 대한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도 가족의 관계문제를 해결받고 싶고,
특히 아버지를 초청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Travis 는 토요 집회에도 왔고 어제 주일 예배에도 나왔습니다.
말씀에 은혜 받아 정착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로도 연결되었고 맥추 예배와 맥추 열린모임에도 하루 나왔습니다)
-이경민 자매 간증-
(유치원 간증)
베릭1. 2팀 연합으로 유치원의 문이 열렸습니다.
예전에 국내전도팀에서 유치원에 들어갔을때,
메세지가 시작되자 바로 제지를 당했던터라,
강요로 느껴지지 않지만 정확히 메세지와
영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아이들이 익숙한
반짝반짝 작은별을 영접기도송으로 개사했습니다.
메세지전 미리 영접기도송을 아이들과 부르고,
인형극을 이용해 복음을 전하고
다시 노래를 이용해 영접을 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따라서 함께 영접했고,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다 고백했습니다.
백인교사들도, 유치원실습을 나온 히잡을 쓴 무슬림학생도
큰소리로 영접기도송을 따라했습니다.
손을 가슴에 올리는 동작도 하며 예수님이
in my heart 에 있다고 했습니다.
끝나고 두세명의 백인교사들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정말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된것 같다.
내년도에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오면 또 와줄것도 이야기 했습니다.
지혜를
주시어 유치원과 관계도 잘 맺고 아이들과 교사,
실습온 무슬림까지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했습니다.
-손예량 자매 간증-
(집회 영혼 초청 간증)
집회
당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고 영혼 붙여달라고
저를 통해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15분 지원팀 안승현형제님과 전도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적처럼 집회 장소 옆 공원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는 청소년들 4명이 왔습니다.
아이들은 우려했던것과 달리 한명도 떠나지않고
복음을 잘 들었고 모두 영접한것 같습니다.
Ethan이라는 영혼은 공연과 메세지가 가장 좋았다,
메세지에서 예수님의 죄 용서하심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나눴습니다.
그 친구이자 김지영집사님 초청으로 왔던
또 다른 Leyton이라는 아이는 메세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계시다는것과
기도를 통해 언제든지 예수님을 만날수있다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나눴습니다.
이것을 통해 제 교만과 겉모습으로
영혼을 판단하는 제 마음을 깨뜨리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만인이 복음이 필요함을 피부로 체험했습니다.
이날
저희 집회에는 105명의 영혼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기도했던 것보다 조금 와서 실망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시간부터 메세지 시간에 back stage 에서
공연팀과 정말 간절히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메세지를 듣는 시간에
단 한명도 나가지 않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영혼들은 숨죽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기도했던 대로 알곡같은 영혼들만 보내주셨습니다.
어제 주일예배로 4명의 영혼이 연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놓치지 않고 기도해서 꼭 살리겠습니다.
-권세나 집사 간증-
(열린 모임 장소 응답 간증)
베릭
팀이 경험한 작은 만남의 축복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여행 첫 날, 비바람이 불었지만,
저희 팀은 타운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걍팍한 영혼들이 많았습니다.
매몰차게 거절하거나 욕을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셨고,
"욕 먹으면 먹으리라" 하고 무섭게 생긴
한 호주 아저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Larry라는 이 영혼은 우리를 만난 것을 너무나 기뻐 했습니다.
아저씨는 예수님을 잘 믿지만,
사람에 대한 상처 및 다른 이유들로
교회는 더 이상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 팀을 보는 순간,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했습니다.
귀한 일을 한다며 집회에 꼭 오겠다 했습니다.
우리팀은
그때까지 열린모임 장소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작은 모임을 할 만한 장소를 아느냐 물으니,
아저씨는 타운 중심에 위치한 자기 집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의 집에서 3일간 열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쇠도
내어주고는 "너희 마음대로 써라,
이 곳은 내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이다"라고 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우리 팀에게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장소를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집에서
열린모임을 여니 더 깊은 나눔들이 있었고
3명이 열린모임을 졸업했습니다.
아저씨는
열린모임에 매일 함께 했고,
드라마와 메세지를 잘 이해했습니다.
너희가 시간과 돈을 들여 하는 이런 일이
너무 귀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베릭에서 오래 살았지만 너희가 하는 이런 일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했습니다.
아저씨는 자식 뻘 되는 저희 팀에게 자신의 가정문제,
건강문제를 눈물로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아저씨는 항암치료 중이라 머리도 다 빠졌고,
얼굴도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아내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간통하여 헤어졌습니다.
혼자 사는 중인데 오랫동안 보지 못한
두 딸을 너무나 그리워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베릭에 보내신 이유를 조금 깨달았습니다.
부유한 베릭 땅에도 베다니가 있고,
문제들로 인해 베다니 같은
심령을 가진 자들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Larry 아저씨는 우리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주일예배에 대해 먼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난 주일에 와서 셀모임까지 참석했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열린모임에 함께 했던
다른 영혼도 픽업해서 데려왔습니다.
아저씨가 홀로신앙을 극복하고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저희 팀 모두가 기도했고 앞으로도 더 기도할 것입니다.
-정주연 자매 간증-
(양로원 간증)
저희는 지난 금요일 콥틱 교회 양로원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콥트교, 이집트인들입니다.
막상 도착하고 보니 많은 분들이 영어가 서툴렀고
양로원에 써 있는 광고는 대부분 아랍어였습니다.
우리팀은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어쩔수 없이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 25명과 스텝들 세네명이 모였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빨려들어갈듯 집중해 보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무척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에밀리자매가 영어로 복음제시를 하고 영접기도를 마쳤습니다.
그 때 처음부터 지켜보던 Sahal이라는 여자 스텝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에밀리가 말한 영접기도 내용을
아라빅으로 큰 소리로 통역해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서 우리팀은 영접기도를 다시 할테니
아랍어로 통역해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에밀리가 영어로 한 문장.
Sahal 이 아랍어로 한문장씩 기도하였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숫자의 목소리가
아랍어로 영접기도를 더듬더듬 따라하였습니다.
통역해 준 Sahal 이라는 40대 아주머니는
시리아에서 온 크리스천입니다.
우리 팀이 하는일이 너무 좋다고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르신들의 가족들이 다 모여 큰 파티를 여는데
그 때 꼭 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저희를 초대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하고 꼭 와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Samia 라는 할머니의 피드백을 듣고
집회로 초청하였고 전화번호를 교환하였습니다.
그리고 peter 형제님이 픽업하여
어르신 5명이 베릭 집회로 오셨습니다.
제가 만났던 Samia할머니도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너무 반가워 하시며 저를 꼭 안아주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침례와 남편의 암투병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셨던 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시는지
집회 후 저에게 영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예수영접할때 우리에게 영원히 사는 영생이 들어온다.
먼저가건 늦게가건 그 누구도 모르고 중요하지 않다.
예수님을 내안에 주인으로 모셨냐 안모셨냐가
중요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할머니는 우리팀을 또 못보더라도 천국에서 기다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팀은 출발 하루 전까지도 정해진 사역이 없어서
눈물로 온 팀이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관과 담당자를 만난것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Emily 자매 간증-
(만남의 축복 간증)
During evangelism
in Berwick,
we meet an Australian man called John.
After explaining about the
conference,
he showed a lot of interest.
and said he was from the Berwick
Church of Christ.
John also shared that he runs a camp every year
for abused
children and children from broken families
in the City of Casey.
He said that
social workers who worked in the city of casey
would introduce these children
to the camp.
It was a Christian based camp that tries to show
the love of God
to these children.
A lot of the children come from families
where there is
neglect or violence or drug and alcohol abuse.
They suffered physical and
sexual and emotional abuse
and were very very difficult to work with.
I asked
him, how did he manage to build the relationship
with the social workers who
were non Christian,
he said it took three years
but finally they allowed some of the children
under their care to attend the camp.
After attending the camp, every child who went came back changed
and happier and the social workers could
see the difference
so they started guiding more children to the camp.
On the day of the
conference, John came.
After the conference, he said that the drama was very
touching
and he was so moved he wanted to cry.
He said the message was so clear
and so accurate and so simple.
He was very interested in the kids program
himself.
Actually he is now the ex-director of the camp.
He shared that, just
like in the message,
his aim was to break the generational bondage
that was
holding onto the families by Satan.
He wanted to actually gather the children
more often throughout the year
so that they could come out of their harsh
environment
but didn't know what to do for them.
Also he shared that the camp
is for 7-11 years olds
and a lot of them have younger siblings
so he wanted a
place to send those children too.
At the end, he said he would talk to the
directors and contact me.
He said, he doesn't want to tell us what to do,
but
he hopes that this is something
that God is making happen and that God is leading us.
Surprisingly last
week, he suddenly sent me a message
saying the directors were very interested
and wanted to meet with us to discuss further.
Through further research,
we
realised that this camp in run in 8 different city councils
across Melbourne
and also run throughout Australia.
Tomorrow morning we will meet with the new
directors as well.
We are continuously praying that once we can enter this
camp,
we will be used to reach out to all the children in the other 7 city
councils
and throughout Australia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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