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입니다..
파핑현상의 원인은 결국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바람이 입술과 마이크 사이에서 팟!하고 순간 터지는(?) 현상입니다...
음...설명이 좀...--;
암튼 그래서 많은 필터들이 하는 일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즉 이들 압력을 분산시키거나 약화시키는 것이지요..
팝필터나 윈드스크린등은 이들 압력을 약화시키는 것이구요..
당연히 두꺼워지면 음이 변질됩니다..
왜냐하면...
고음을 흡음하니까...porous absorber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박상욱님이 추천하신 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이들 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지요..
SR에서는 좀더 파핑현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필요하지요..
위에서 설명해드렸듯이....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때문에 이런한 파핑현상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쿠스틱 게인도 확보하고 이러한 파핑현상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마이크를 입가까운데로 보냅니다..^^
대신 역시 컴프레서등을 잘 써야 하겠지요..
파핑현상은 마이크와 입술의 거리가 약 30CM정도일때 가장 잘 일어납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테이레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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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파핑현상
테이레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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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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