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 벌레에 물렸네여..
일명 배드버그라구 할거에여~~~
흉터가 없어지지 않아서 아직두 고생하구 있음다...
여러분들두 조심하세여~~~
: 유럽여행시 흡혈 진드기에 물리면 심한 가려움과
: 피부발진, 피부궤양 등을 수반하여 여행이 힘든 경우를
: 많이 봅니다
: 또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읍니다
: 그래서 예방과 사후대처 차원에서 몇자 적어보겠읍니다
:
: *증 상:
: 1.주로 노출부분을 많이 문다
:
: 2.특히 손,팔,목,얼굴,발,다리,옆구리에
: 많이 생긴다
:
: 3.특히 밤에 많이 가렵고 긁어면 상처가
: 커지고 나중에 피부가 까만색으로 변함
:
: 4.심하면(알러지피부) 피부궤양 까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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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시기:유럽전역에서 5월~9월중에 가장 심함
:
: *사례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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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야간열차의 쿠셋칸
: 2.숙박업소(호텔,유스호스텔,민박...)
:
: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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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너무 싼숙소는 피한다
:
: 2.야간열차 쿠셋칸에서 지급하는 담요는
: 포장상태를 확인(비닐포장된것) 사용
:
: 3.깨끗한 호텔에서도 물려온 경우가 많은데
: 이유는 이불,시트가 깨끗해도 나무침대나
: 철재침대의 이음부,나무구멍등에 벌레가
: 있기 때문에......
:
: 4.전등불에서는 발견이 어렵고 깜깜한 밤에
: 활동하기 때문에 자기침대에 벌레가 있는지
: 알려면 까만점 같은 벌레똥이 묻어 있는지
: 유심히 관찰한다 있으면......약 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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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약은 벌레 잡는약과 피부에 바르거나 뿌리는
: 스프레이가 있는데 예를들어 프랑스에는
: 벌레잡는약:ACARIENS 스프레이:CINQ가 있는데
: 다른나라는 아직 정보 수집중임
:
:
: *물린후 대처방법
:
: 1.물린후 상처부위를 최대한 긁지말고 꾹 참고
: 그래도 안되면 손톱이 아닌 깨끗한 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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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모든옷을 세탁 열건조 하고 배낭은 소독한다
:
: 3.샤워시 비누보다 그냥 물로 씻고 약을 바르거나
: 스프레이 한다
:
: 4.술은 절대 피하고(술먹으면 엄청 가렵다) 많이
: 가려우면 찬물이나 얼음을 부위에 댄다
:
: 5.물린부위를 정확히 인지(물린자국이 몇개인지)
: 하고 다음날 더 늘어나지 않으면 옷이나 침대에
: 벌레가 없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곳에 물린자국이
: 생기면 다시 전부 세탁 소독 해야 된다
:
: *참고:한국에서 오실때 "개안"이라는 바르는 약을
: 가지고 와서 효과본 사람 있슴
:
: *그외 정보는 꾸또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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