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Hurts So Good, Jack and Diane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존 쿠거는 "팝스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울 정도로 이지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으며
시간만 나면 오토바이를 몰고 시골 길을 달리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현대의 젊은이다.
그러나 자신의 음악에 대한 견해 만큼은 심각한데
소년 시절부터 반항아적인 기질을 보였던 존쿠거는
자신의 노래 속에서도 그러한 기질이 잘 나타나 있는가 하면
그의 가사와 멜로디에는 미국 중서부 사람들 특유의 재치와 대담무쌍함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존 쿠거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방탕한 청년기를 보냈으면서도 30대 전반에 이른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는
확고함을 간직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어 노래하는 그는
한 영화사에서 웨일런 제닝스가 만든 곡을 영화 주제가로 불러 달라는 요청에
자신이 만든 곡이 아니기 때문에 부를 수 없다고 거절했다.
화려하거나 유행에 급급하는 활동으로
자신의 생활 영역을 남에게 드러내 보이기를 싫어한다는 존 쿠거는
평범한 싱어 송 라이터이기만을 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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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a young boy, Said put away those young boy ways Now that im gettin older so much older I long all those young boy days With a girl like you With a girl like you Lord knows there are things we can do, baby Just me and you Come on and make it a
Chorus: Hurt so good Come on baby make it hurt so good Sometimes love dont feel like it should You make it hurt so good
You dont have to be so excitin Just tryin to give myself a little bit of fun, yeah You always look so invitin You aint as green as you are young Hey baby its you Come on girl now its you Sink your teeth right through my bones, baby Lets see what we can do Come on and make it a
Chorus: Hurt so good Come on baby make it hurt so good Sometimes love dont feel like it should You make it hurt so good
I aint talkin no big deals I aint made no plans myself I aint talkin no high heels Maybe we could walkin around, all day long, Walkin around, all day long
Chorus: Hurt so good Come on baby make it hurt so good Sometimes love dont feel like it should You make it hurt so good Hurt so good Come on baby make it hurt so good Sometimes love dont feel like it should You make it hurt so good
Hey, hey |
[출처] John Cougar Mellencamp - The end of the world & 음악모음|작성자 보바이스
첫댓글 이 곡이 아직 안 올려져 있더군요. 덕분에 메워갑니다. ^^
소피님 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스포츠 좋아하시던데 혹시 존쿠거 누구 안 닮았나요? 맞아요 독일 수문장 "칸"^^ 근데요 "비트"라고해야하나 선명한 리듬이라고 해야하나.....이런곡을 들으면 몸이 더 좋아해요 ㅎ
ㅎ 젊어선 안그러더니 나이 먹은 모습에선 칸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 2002년 월드컵에서 MVP를 차지했던 올리버 칸. 카시아스나 부폰은 지금도 잘하고 있던데 칸은 벌써 은퇴를 한다던가 또는 했다는 거 같더군요.
이분의 음악인생....참고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존 쿠커 그런 음악 고집이 있었는지는 몰랐었네요 새롭게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