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에 위치한 뒤웅박고을에 들어서면 아이를 업은 채 절구 방아를 찧는 어머니 조각상이 여행자을 맞이하고 전통한옥으로 지은 세종전통장박물관을 관람하고 산책로를 따라 뒤웅박 장독대에 도착하면 찬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맛있게 익어가는 1,000여개의 항아리 위에 소복하게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주변 정원과 잘 어울어 진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쏟아지고 만다
뒤웅박고을은 어머니게서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담그시던 정통장류를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겨속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 테마공원이다.
첫댓글 하얀눈이 소복히싸인 겨울풍경 그리고좋은글 감사히즐기고갑니다.
행복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