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베스트 Vol.2, 16곡 개별듣기 및 다운로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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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Without You - Harry Nilsson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베스트 Vol.2 ~ 16곡
1941년 6월 15일, '뉴욕의 브룩클린(Brooklyn)'에서 출생한 '해리 닐슨(Harry Nilsson)'은
소년시절을 LA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Ray Charles)'의 음악에 심취해 ' 뮤지션(Musician)'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Singer, Songwriter /작곡가 겸 가수)'입니다.
데뷔앨범 : 1966년 1집 앨범 '슾포트라이트 온 닐슨(Spotlight on Nilsson)'
'위드아웃 유(Without You)' 와 '에브리보디스 톡킹(Everybody's Talking)', 그리고 영화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등으로 유명한 '해리 닐슨(Harry Nilsson)'은 1994년 1월 15일
밤 생애 마지막 앨범이 된 '퍼스널 베스트(Personal Best)' 녹음을 끝내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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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You - Harry Nil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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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iss And Say goodbye - The Manhattans
흑인 5인조 그룹 '더 맨하탄스(The Manhattans)'의 1978년 곡. 흑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Melody)'가
일품.
'더 맨하탄스(The Manhattans)'은 62년 '아마추어의 밤'이라는 그룹 '사운드(Sound)' 경연대회에 참가,
3위에 입상하면서 음악계에 모습을 드러낸 '맨하탄스'는 70년대를 전성기로 보낸 '보컬(Vocal)' 그룹입니다.
65년 '싱글(Single)'〔 I Wanna Be(Your Everything)〕이 차트에 처음 등장하면서
주목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66년 발라드한 싱글〔 Follow Your Heart 〕와 70년〔 If My Heart Could Speak 〕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던 중 리드 가수인 '조지 스미스'가 뇌의 부상으로 사망하고 그 후임으로 '제럴드 얼스톤'이 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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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And Say goodbye -
The Manhatt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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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Time In A Bottle - Jim Croce
1973년 9월 20일. 루이지애나 주 상공을 날던 비행기 한 대가 갑자기 조종사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서 추락을 하고, 그 사고로 한 미국인 가수겸 작고가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만 30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 가수는 'Time in a Bottle',
'You Don't Mess Around with Jim', 'Operator' 같은 노래로 한창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Jim Croce (1943~1973 )였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며칠 뒤 그의 세 번째 앨범 'I Got a Name'이 발표되는데,
그 앨범에서 또'I Got a Name',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같은 히트곡들이 나옵니다.
또한 지금듣고 계신 이노래는1971년에 태어난 그의 외아들
'아드리안 제임스 크로체(Adrian James Croce)'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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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n A Bottle - Jim Cr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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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California Dreamin' - The Mamas And Papas
'더 마마스 앤드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는 1966년 바리톤에 '존 필립스(John Phillips)',
소프라노에 부인 '미셸 필립스(Michelle Phillips)', 테너에 '데니스 도허티(Dennis Doherty)',
콘트랄로에 '카산드라 엘리엇(Cassandra Elliot)'가 주축을 이루어 탄생한 그룹입니다.
이곡은 그 해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크게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임청하, 금성무, 양조위, 왕정문 주연, 감독은 왕가위.
영화 "중경삼림"에 삽입되어 다시 인기를 모았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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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 - The Mamas And Pap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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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Your Eyes - Cook Da Books
'Your Eyes'는 영국 리버풀 출신의 '뉴웨이브 밴드', '쿡 다 북스(Cook Da Books)'가
1983년 발표한 곡으로 '클로드 피노트(Claude Pinoteau)' 감독의 1982년 영화
〔 라붐 2(La Boum 2)〕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이들이 만든 곡은 아니고〔 라붐 2 〕의 음악감독 '블라디미르 코스마(Vladimir Cosma)'의
작품입니다.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묘사한 영화입니다.
이 'Your Eyes'도〔 라붐 1 〕의 'Reality'를 능가하는 대히트를 기록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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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 - Cook Da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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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Midnight Blues - E. L. O
ELO는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의 약자 이며,
'록(Rock)'과 '클래식(Classic)'을 접목한 음악으로 세계적인 밴드의 대열에
합류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인기곡 레퍼토리는 외국과 우리나라가 전혀 달랐으며, 국내 라디오 전파를 점령한
'Midnight blue'와 'Shangri la', 'Ticket to the moon' 등은 외국에선 '버려진 노래'였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Evil woman', 'Don't bring me down', 'Strange magic', 'Shine a little love' 같은
아트적인 '로큰롤(Rock N' Roll)' 노래들이 ELO를 대표했습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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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s - E. 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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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The Rose - Bette Midler
1945년 12월 1일 미국 뉴저지 주의 페터슨에서 태어나 하와이의 호눌룰루에서 성장한 '베트 미들러'는,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했고 1965년에 영화 '하와이'에서 단역을 맡으며 영화에 데뷔했으며, 더 큰 무대인 브로드웨이 진출을 위해 배우로, 가수로, 코미디언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전전하기도 했습니다.
1979년 전설적인 록가수 '제니스 조플린'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The Rose'에 '제니스 조플린'역을 맡아 여우주연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가창력 있는 가수. 90년대 들어 '미들러'는 한동안의 휴식에서 깨어나 다시 활발히 활동 중 영화 'Beaches'에 출연하여 주제곡을 히트 시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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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Bette Mid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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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When Will I See You Agian - Three Degrees
1963년대 중반 결성된 '쓰리 디그리스(Three Degrees)'는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여러지방
무대에서 활동을 했던 '그룹'이며,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나요?)'은 이들의 최대 '히트(Hit)' 곡으로,
영국 팝 싱글 차트 #1위, 미국 싱글 차트 #2위에 올랐으며, 1974년 빌보드 챠트 #2위,
국내에서도 70년대 중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라디오 전파를 타고 있는 '올드 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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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ill I See You Agian - Three Degr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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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1960년대 후반 '런던(London)'에 기반을 둔 '테라플래인 블루스 밴드(Terraplane Blues Band)'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1973년 1집 'Silverbird' 로 데뷔를 하였으나 '팬(Fan)'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고. 미국 출신의 7인조 그룹인
'Three Dog Night가 불러 널리 알려진 'The Show Must Go On'을 부르면서 비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When I Need You'는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고 서정적인 '발라드(Ballad)'
풍인데 발표후 약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며, 1977년 발표된 이 곡으로 1978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서 최우수 R&B 상을 받았습니다.
1980년에는 1960년대 '발라드 거수인 '바비 비(Bobby Vee)'가 불러 히트 시켰던 'More Than I Can Say'를 Remake 해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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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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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ere's A Kind Of Hush - Herman's Hermits
'허맨스 허밋(Herman's Hermits)'은 '비틀즈(Beatles)'의 아류(亞流)로 평가 받기도 하였으며,
'There's A Kind Of Hush'는 백만장 이상이 팔린 Herman's Hermits의 1967년도 넘버 4 히트곡
이었는데 1976년에 '카펜터스(The Carpenters)'도 리메이크해서 불러 팝 넘버 #12에 올랐던 곡입니다.
그리고 Adult Contemporary(Easy Listening) 챠트 넘버 #1에도 올랐었으며, 이 곡이 수록된 앨범 A Kind Of Hush는
골드를 수상하며 팝 넘버 #33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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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 Kind Of Hush - Herman's Hermi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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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layground In My Mins - Clint Holmes
'Playground in my mind'는 1970년대 중반 맹인 가수 이용복이 '어린 시절'로
번안해 불렀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당시는 이용복의 곡으로 다들 알고 있었지요,
군대를 제대한 1960년대말, 지방의 클럽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면서 그 클럽에서
'Playground in my mind'를 작곡하게 되는 '폴 밴스(Paul Vance)', 와
'리 포크리스(Lee Pockriss)'와 조우하면서 통성명을 하게 됩니다.
73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른 'Playground in my mind'에서 앙증맞은 꼬마의 백코러스는
이 곡의 작곡자 '폴 밴스'의 아들 '필립 밴스(Phillip Vance)'의 음성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후
차트에 오르거나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후속타가 전혀 없이 '원 히트 원더' 형 가수가 되고 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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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In My Mins - Clint Hol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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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ad Movies(Make Me Cry) - Sue Thompson
어린 시절부터 노래는 물론 기타도 잘 다루어 일곱살 때 첫 무대를 밟은 그녀는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조스'로 이사, TV 쇼에 출연하는 등, 남들보다 일찍 가수 데뷔를 했지요,
그러던 1960년대, 그녀는 '히코라 레코드사'로 옮겨 작곡자 '존 디. 루더밀크'를 만나 그녀의
대표곡 'Sad Movies' 를 발매, 미국 팝 차트 #5위 안에 드는 대성공을 거두었지요,
차트 #3위까지 오른 후속곡 'Norman'도 잇따라 히트를 하며 그녀는 가수 인생의 최고 시기를 보내게
되지만 1962년에 발표한 'Have A Good Time'이 실패 하며 그녀의 인기 행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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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Movies(Make Me Cry) - Sue Thomp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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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You're My Everything - Santa Esmeralda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라틴계 이주민의 아들로 태어난 '르로이 고메즈(Leroy Gomez)'가
추축이 된 혼성 그룹으로 '고메즈'는 이미 10대 중반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You're My Everything이라는 곡도 좋지만 '산타 에스메랄다'의 가장 유명한 히트곡은
'Don't let Me Be Misundersood' 이라는 곡입니다. '우마서먼(Uma Thurman /1970년생)'이
나왔던 영화 '킬빌1(Kill Bill : Vol. 1)'에 삽입되면서 '산타 에스메랄다'에 대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여 이후 지금까지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엘튼존의 'Yellow Brick Road'의 색소폰 '세션(Session)으로 참여하기도 했었죠,
이후 그룹 이름을 "산타 에스메랄다"로 바꾸고 히트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불러서 LP판매량이 1.500만장쯤 되니까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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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My Everything - Santa Esmeral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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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Unchained Melody - Rightrous Brother's
미국 국적의 1940년 생인 '빌 메들리(Bill Medley)'와 친구인 '바비 햇필드(Bobby Hatfield)'로
구성된 '듀오(Duo)'가수 이며. '라이처스 브라더스(The Righteous Brothers)'는 1960년대를
황금기로 활동한 가수라 할수 있겠습니다.
당시에 찬반 양론이 엇갈리기도 했던 백인이 부르는 흑인음악 즉, '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이란
'장르(Genre)'를 탄생시킨 장본인들이기도 합니다 .
이들이 1965년 7월에 발표했던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de Melody)'는25여년이
지난 후 1990년에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다시 한번 인기를 얻었는데,1965년
발표 당시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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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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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1939년에 미국 버지니아주, '메허린(Meherrin)',에서 태어나 10대를 워싱톤에서 잘아며,
14살 때 아버지는 '워싱톤(Washington)'의 해군 공창(工廠-조선소)에서 근무를 하고,
'로이 클락(Roy Clark)'은 '벤조(Banjo)', '기타(Guitar)', 그리고 '만도린(Mandolin)'을
연주 연주법을 배우며. 탁월한 '벤조(Banjo)' 연주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15살이되며 이미 두개의 "National Banjo Championships"를 우승하고, 벤조(Banjo)로
유명해진 "로이 클락(Roy Clark)"은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연을 맡기도 하는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다가 1969년 첫번째 레코드로 발표한 "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컨트리 웨스턴(Country Western)'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팝 차트(Pop Chart)'에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인기를 얻었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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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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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Love song - Paper Lace
1960년 중반 대부분의 영국 선술집(Pub) 한쪽 구석에는 연주자들을 위한 피아노가 놓여져 있으며,
'필립 라이트'도 이런 선술집의 무대를 전전하는 유랑 가수 생활을 5년 정도 하다가 노팅엄에 정착을
하여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게 됐습니다.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한소리 레코드에서는 많은 음반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가운데 '페이퍼 레이스(Paper Lace)'의 음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페이퍼 레이스'의 'Love Song'이 우리나라의 팝팬들을 사로잡아 버리자 한소리 레코드에서도 '페이퍼 레이스'의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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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ng - Paper 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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