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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 뉴스에서 김정일 건강 이상설을 보고 신기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고 재미로 읽어 보세요....
무속인, 역술가가 본 김정일 운세... (출처 sunjang.com ,2007년1월 계시물이네요)
무속인, 역술가가 본 김정일 운세
“테러 당하지만 2007년은 넘긴다, 그러나 2008년엔 권좌에 없다”
북한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자료는 김정일의 생년월일을 1942년 2월16일로 밝히고 있다. 음력으로는 1942년 1월2일생이니, 임오(壬午)년 임인(壬寅)일 경자(庚子)일생이다. 김정일의 생시(生時)를 밝혀놓은 자료는 없다. 일부 역술인과 무속인은 김정일의 행동을 토대로 거꾸로 생시를 추정하는데, 정축(丁丑, 새벽 1~3시)시와 계미(癸未, 오후 1~3시)시로 보는 사람이 많다.
김정일의 생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만큼 기자는 김정일의 삼주육자(三柱六字)만 갖고 무속인과 역술가를 찾아갔다. 먼저 서정범 교수가 추천한 엄창용(73)씨를 만났다. 모 신문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는 그는 서울 계동의 현대그룹 본사 뒤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력이 넘치는 그는 컴퓨터에 사주를 넣어 운세를 풀기에 무속인보다는 역술가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는 대뜸 사주를 보려는 사람의 이름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김정일”이라는 이름을 대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김정일의 생시는 정축이 아닌 계미로 보아야 한다. 정축시에 태어난 사람은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끝장을 보려는 늠름함이 있지만, 계미시생은 불리하면 숨어버리는 특성이 있다. 김정일은 물론 강하지만 불리해지면 몸을 숨기는 유들유들함이 있지 않은가? 김정일은 아버지 덕에 최고 자리에 올랐는데, 이는 계미시생에서 발견되는 특징이다. 정축시생이라면 핵실험에 그치지 않고 2006년에 모든 것을 끝내려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김정일의 사주를 호평했다. “지금 남북한 정치인을 똑같은 조건에 놓고 대통령감을 꼽으라면 김정일을 꼽겠다. 그는 차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한국의 정치인보다 훨씬 더 좋은 사주를 타고났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사주라도 한계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官이 떨어지는 해
“병술(丙戌)년인 2006년 김정일은 고립무원이었다. 집에서 사람이 죽어 초상이 나고 좌우에서 들고일어나는 매우 고통스러운 운세였다. 그런데 핵실험을 함으로써 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다음 수가 바닥났다. 그는 핵실험으로 터뜨릴 수 있는 것을 다 터뜨린 처지가 된 것이다.
세상일은 자기 운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주변 상황과 곁에 있는 사람들의 운수가 맞아떨어져야 큰일을 할 수 있다. 2006년의 김정일 운세는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이었다. 1950년 같았으면 전쟁도 일으킬 운수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기에 핵실험으로 그칠 수밖에 없었다.
병술년이 가기 전, 그러니까 음력설이 있는 2007년 2월이 되기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때쯤이면 그가 요구하는 것을 한국, 미국 등이 어느 정도는 들어주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위험한 짓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2007년 또다시 위험한 짓을 한다. 전쟁을 의미하는 파괴 행동이나 핵실험 같은 것을 일으키는데, 그의 운세는 설날이 오기 전에 주변국가가 그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소원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정해년 김정일의 운세는 ‘관(官)이 떨어지는 해’가 될 것이다. 벼슬이 떨어지는 것이니 하야(下野)하는 해가 될 수 있겠다. 까딱 잘못하면 하극상도 당할 수 있다. 뒷심이 달리면 비명횡사를 당할 수도 있다. 음력으로 4, 5월과 9, 10, 11월 중 그는 큰 위기를 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총알받이가 나타나 목숨은 구할 운세다.
2007년 김정일의 건강은 매우 나빠질 것이다. 2006년 주변 사람이 많이 떨어져 나갔기에 2007년 그는 더욱 고립된다. 뭐랄까, 2007년의 그는 한밤중에 뜬 해(日)와 같다. 밤중에 뜬 해는 ‘밤을 낮으로 바꾸는’ 힘을 상징하지 않는다. 해는 낮에 떠야 제 구실을 하는데 밤에 떴으니 힘을 못쓴다. 2007년 김정일은 권좌에 앉아 있지만, 날개 꺾인 새의 처지일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최고 지도자가 이런 운세를 가졌다면 혁명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라 그는 권력을 유지한다. 김정일은 영기(靈氣)가 대단하다. 예감력과 직감력이 좋아 위험을 피해가는 재주가 있다. 늑대와 하이에나는 자기보다 센 호랑이와 사자의 먹이를 뺏어 먹기도 하는데 김정일이 그러한 교활함을 가졌다. 그는 강자의 뒤통수를 때리는 능력이 있어 생존을 유지한다.
2008년 망명할 수도
건강과 권세가 쇠락하면 영기가 대단한 그는 본격적으로 후계자를 고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다. 2008년에는 김정일이 북한을 지배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김정일이 북한을 통치하지 않고 그의 후계자도 보이지 않는 것이 2008년 무자(戊子)년의 북한 운세이다. 그러나 김정일의 수명은 2012년이나 2014년까지 사는 71세나 73세로 나온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김정일은 2007년의 내부 위기를 진압하지만 2008년에는 권좌에서 밀려난다. 독재국가에서 독재자가 순순히 권력을 내놓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므로, 권력 투쟁의 결과로 외국으로 망명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김정일이 떠난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후계자가 뒤를 잊지 못한다. 외국으로 망명한 김정일은 목숨은 유지하나 앙앙불락(怏怏不樂)하면서 쓸쓸한 노후를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은 김정일이 북한을 통치하지 못하니, 그때가 우리로서는 통일을 시도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
위기 탈출 위한 핵실험
엄씨를 만난 것은 2006년 11월29이었다. 그때만 해도 북한 핵실험의 여파로 6자회담 재개가 불투명했는데 12월 중순이 되자 중국 주도로 급물살을 타 12월18일 6자회담이 열리게 되었다. 엄씨의 예언대로 주변국이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 수도 있는 무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북한은 6자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의 핵능력 철수를 요구했다.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한반도에 있던 핵무기를 철수하며 핵 부재 선언을 한 것이 10여 년 전 일인데 북한은 뜬금없는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 북한은 성동격서(聲東擊西) 전략으로 당장은 한 마리의 토끼를, 장기적으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의 핵능력 철수를 주장하다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계좌에 대한 동결 해제를 요구해 이를 관철시킨다. 그리고 핵 위기 조성을 유예했다가 적당한 시기에 다시 일으켜 핵 투사 능력을 가진 B-2 스텔스 폭격기나 F-117 스텔스 전폭기 등이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되는 것을 막고 아울러 주한미군의 추가 철수를 성사시키려 할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지금 김정일의 처지는 절박하기 그지없다. 핵실험을 하고 성공을 거뒀다고 자화자찬을 해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처지라면, 그는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한 마리의 토끼라도 잡으면 으름장을 놓고 일단은 뒤로 물러날 수도 있다. 그러나 식량부족, 경제난, 유류부족 등 근본적인 모순이 계속되므로 위기는 이어진다.
미국은 이라크전에 발목이 잡혀 있어 북한에 대해 군사적인 조치를 취하기 힘들다. 2005년에 열린 6자회담에서 합의 발표한 9·19 공동선언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을 전제로 미국은 북한을 침략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는데, 북한 핵실험으로 이 선언은 깨졌다. 그러나 핵실험은 실패했고 노무현 정부와 중국 정부의 요구도 있으니 미국은 북한이 핵무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어느 정도까지는 북한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 엄씨의 예언대로 2007년 북핵 위기는 잠복기에 들어가나, 북한 내부에서는 오히려 갈등이 커질 수도 있다.
서울 양재동에서 ‘장군당’이라는 점집을 운영하는 김희수(58·여)씨에게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계미시로 한 김정일의 사주를 내밀었다. 정신을 집중해 뭔가를 계산한 듯한 김씨는 대뜸 이렇게 말했다.
“올해(2006년으로) 우리 나이로 예순 다섯인 분이네요. 배포가 아주 크고 고집이 굉장한, 나라님 사주입니다. 올해(2006년) 하고자 한 것은 거의 다 하셨네…. 문제는 건강인데 간장과 심장이 좋지 않고, 신부전증도 있어요. 혈압도 높고….
정해(丁亥)년인 2007년 겨울부터 무자(戊子)년인 2008년, 이분의 운세는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무자(戊子)년인 2008년 봄 아니면 가을에 잘못하면 저격이나 테러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의 위험은 피할지 몰라도 2008년의 위험은 면하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씨는 김정일이라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도, 저격과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는 기자가 내민 사주를 보고 김정일임을 알아차린 것일까. 무속인과 역술가들은 김정일을 비롯한 유명 정치인의 사주를 풀어보고 그것과 실제로 일어난 일을 비교하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김씨도 김정일 사주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는 물어볼 틈을 주지 않고 말을 이어나갔다.
이분께서는 지금 말도 못하게 외롭네요. 편안하게 사는 보통 분 같으면 69세(2009년)에 고비를 맞는데 이분만은 66세인 2007년 겨울부터 큰 위기를 맞습니다. 2008년 봄에 안 좋고 가을에는 결정적으로 좋지 않아요. 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중심이 아주 센 분인데, 혹시 이분이 이북의 김정일 아니에요?”
말도 못하게 외로운 나라님 사주
기자가 오히려 허를 찔렸다. “… 김정일이 맞습니다. 김정일 사주는 자주 보셨죠?”라고 묻자, 김씨는 “그의 사주를 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 누가 물으러 오는 것도 아닌데…. 어제 기자께서 찾아오겠다는 연락이 왔기에 기자가 무엇을 물으러 오는지 저녁에 기도해봤습니다. ‘우리나라 문제를 물으러 올 것이다’는 답이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한 후 말을 이어 나갔다.
“김정일은 핵실험을 해야 그 존재가 드러납니다. 그는 강하게 보여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보여야 중국 덕을 볼 수 있어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양력으로 2007년 5, 6월과 7, 8월에 또다시 핵실험을 하겠다고 법석을 떨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정일은 북한을 강하게 보이게 해서 통일을 이룩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려면 중국 힘을 이용해야 하므로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힘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거꾸로 중국에 당하고 말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 때문에 미국과 일본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중국은 말로는 북한 편을 드는 척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속으로는 이북을 잡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강하게 보이려고 핵실험을 했지만 오히려 주변국들에게 약하게 보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김정일은 도화기(桃花氣·색을 좋아하는 것)도 많아요. 남자한테는 처복(妻福)이 중요합니다. 부인이 일편단심으로 섬겨야 덕을 보는데, 여복(女福)이 많은 사람은 대개 처복이 없어요. 김정일은 아버지의 덕도 보지 못해요. 김일성은 그가 심적인 타격을 줘서 죽었기 때문에 아들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김일성은 배포가 있는 아주 큰 그릇이었는데….”
<중략>
김씨의 말은 허언이 아닌 것이다. 그는 예언을 이어 나갔다.
“김정일은 71세를 넘겨야 신수가 안정되는데, 본인이 가만히 있지 못하므로 71세를 맞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2007년 가을부터 2008년 사이 밑에서 치려고 하는 세력이 등장해요. 김정일은 이를 눈치 채고 굉장히 조심하는데, 그런다고 운세가 바뀌겠습니까? 2008년에는 비명횡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자로 인해 운명 좌우
서울 개봉동의 위남희(44·여)씨에게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김정일의 생년월일을 내밀었다.
“큰 사주네. 엄청 크다! 대장이네 대장…. 칼을 잡았는데 아주 큰 칼을 잡았어요. 이분한테는 큰 빛이 와 있는데 이렇게 큰 빛은 대재벌 회장한테도 오는 것이 아니에요. 대기업 회장을 넘어 임금이 되는 사주인데요….
그런데 항상 분주하고 바쁩니다. 다 뜬 구름이라…. 뭐든지 다 할 것 같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외롭겠습니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일을 많이 벌이지만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분께서는 영력(靈力)이 매우 빠릅니다. 웬만한 것은 우습게 여기는 성격이지만 삐치기도 잘해요. 와▼ 재난과 파동도 많겠다.
우여곡절이 많은 분인데, 이분은 받은 것을 다 감당하지 못해요. 내면의 실력, 내공(內功)이 달려서 소화를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진 것을 다 풀어먹지 못하시겠네요.”
▼ 여자관계는 어떻겠습니까.
“한 여자로는 힘들겠습니다. 처복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치는 것이 많아요. 여자로 인해 깨지는 것이 많으니 부부살(夫婦煞)이 있다고 봐야겠지요. 자식은 충분히 있어요. 여기서 자식은 아들인데 아들은 있을 만큼 있어요. 하지만 아들들이 잘 풀리기 어렵겠네요. 많은 공을 들여야 풀리겠어요.
이분은 천지사방의 기운을 받아서 사는 분인데, 이분이 돌아가시면 이 기운은 아들한테 가지 않아요. 66세가 되는 2007년에는 배신을 당하시겠다. 그러나 원체 꼬장꼬장한 분이라 66세는 넘깁니다.
이분은 항상 사람을 50대 50으로 대합니다. 상대를 100% 믿어주지 않으니 상대도 이분을 믿지 않아요. 그래서 배신하고 배신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2006년에는 실망하는 일이 많았고, 하던 일이 중단되었겠네요. 되는 것이 없는 해였는데, 여자가 들어왔어요.
2008년에는 대왕 운이 들어와 더 큰 감투를 쓰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초기의 운세이고 이후로는 큰 하향세입니다. 문서를 들고 이동하는 수가 나오니, 보통사람이라면 이사를 가는 것이고, 높은 자리에 있던 분이라면 쫓겨나는 운세일 것입니다. 2008년 초기에는 크게 휘두르다가 꺾이면서 내려올 것 같습니다. 2009년에는 더욱 안 좋아서 몸이 크게 상하거나 갇히게 되는 관재수(官災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누구세요?”
▼ 김정일입니다.
“어머. 그 사람 사주를 왜 제게 내밀어요? 아이 참, 피해갈 수도 없고….
김정일이라면 자기 자리에서 절대로 내려오려고 하지 않을 터이니 결국 꺾이는 형태로 내려오겠네요. 67세(2008년) 때 더 설치다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고, 68세 때(2009년)는 자기 몸도 보존하기 힘들겠습니다. 68세 때 크게 다치거나 몸에 큰 병이 들지 않으면 갇히는 운세입니다. 이 사람은 너무 배가 고파서 핵실험을 했어요. 핵실험을 하고도 자기 자리에 앉아 있지만 2008년부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사람의 운명은 여자로 인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예감력이 좋고 머리도 좋아서 전쟁은 하지 않습니다. 오기(傲氣)는 있지만 오기뿐이고 밑에서도 안 된다고 하기에 전쟁은 하지 못합니다. 이 사람이 57~61세 되던 해(1998~2002년. 1998년 북한에서는 수많은 아사자가 나왔다) 많은 이가 굶어죽었습니다. 덕분에 이 사람의 명(命)이 길어졌는데, 그 업보가 돌아옵니다. 이 사람은 가는 길마다 막히고 자손 길도 엉망이 될 것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세 무속인은 “김정일은 임금 사주를 가졌으나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2007년에도 북한을 통치하나 2008년에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때부터는 망명하거나 갇히거나 몸을 다칠 가능성이 높다. 아들을 비롯한 후계자는 뒤를 잇지 못한다. 예감과 직감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여자가 많이 생기는데, 김정일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많은 여자를 거느렸지만 여자들로 인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지목했다.
출전 : 신동아 사이트에서 일부 발췌함
첫댓글 요행이 맞으면 맞고, 틀리면 잊혀지고..
제가 생각하기에 사주는 80%정도 맞다고 봐요
마지막 부분에 나온, 부자 권력세습 안하기로 결정한것도 맞췄네요 ㅎ
망명할것같아요 부자세습안한다하는것보면...그렇게 권력욕이 강한사람이 그런 결정하는것보면 어디 안전한곳에가서 자식들도 안전보장받고 살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망명할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씨들이라면 충분히 그럴수있지만 김씨가 아닙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