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들] 왠지 모르게 실태조사 같은 게 많은 거 같다. 기분 탓인가? (2014.08.01.~2014.09.30.)
늦여름에서부터 가을의 문턱까지, 8~9월 간 소식입니다. 짧은 여름방학과 길어지고 세월호 투쟁 등이 이슈가 됐고, 또 여러 단체들이 각종 실태조사와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진행 중인 설문조사도 많이 있으니 보시고 꼭 참여해주세요! (by 공현)
[목소리들] 세월호 추모 금지 공문에 대한 비판, 고려대 총학의 중앙일보 대학평가 거부에 대한 논평 등 (2014.08.1 ~ 2014.09.30.)
청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등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쓴 글도 전합니다. 세월호 추모 활동 금지 공문에 대한 비판 성명, 중앙일보 대학평가 거부에 관한 투명가방끈 모임의 입장, 9시 등교에 관한 경기도 중학생 활동가의 글, 청소년 흡연에 관한 다른 시선 등을 만나보세요! (by 별다)
[사람들] 처음 만난 이들과의 느닷없는 인터뷰, 그 어색함이 좋았던 수현 & 현진 -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인권동아리 '다같이'
처음으로 ‘원래는 모르던 이들’과의 인터뷰. 방배유스센터의 인권동아리 ‘다같이’ 분들입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 방배유스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마친 회원 두 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배유스센터는 시설이 짱짱 좋았습니다. '다같이' 동아리와 회원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by 둠코·별다)
[특집] 청소년운동 단체들, 지갑 사정을 논하다
야심차게 준비한 청소년운동 단체 재정·공금 담당자 간담회입니다. 여러 청소년운동 단체들의 재정 현실을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고민도 나눠보고 현실도 알릴 겸해서요. 여러 성격의 단체들에서 재정·공금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by 공현)
[재정 결산 보고]
청 소년활동기상청 활기에서 소식지를 통해 활기의 재정 상황과 씀씀이, 살림을 공개합니다. 이번호에는 그동안 못해온 반년 치를 한꺼번에 정리했어요. 다음 호부터는 2개월씩 나올 예정이에요. 그동안 수입은 총 약 703만원, 지출은 약 1158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