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혈이 있는 유라가 먹는 액상철분제 산타몬 플러스액이다. 병원에서 동물용 철분제가 마땅한게 없어 사람용으로 영유아들도 먹을수 있는것으로 먹이라해서 약국에서 사서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2kg기준 1.5ml씩 하루한번 먹이라고 하셔서 5일째 먹이고 있다. 여러 아픈아이들을 돌보면서 빈혈이라하면 먹이는 보조제가 늘 고민이였는데 액상용이라 먹이기 좋고 입맛 까다로운 유라도 잘먹을 정도로 기호성도 좋다. 1병 8ml 가격은 2,000원으로 용량이 적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사서 주기 좋아 가격대비 대만족이다. 그리고 웬지 유라 상태가 호전되는 여러이유 중 하나가 이 철분제 덕도 있는거 같다. 인터넷에 동물용으로 여러 철분보조제가 있는데 가격대비 효과가 의문스러운데 고려제약에서 만들어 믿을수 있고 급할때 어느 약국에서나 구하기 쉬운 산타몬 플러스액을 많은 분들이 참고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