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받고 처방해준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암은 커녕 그 흔한 고혈압, 당뇨조차 제대로 완치시키지 못한다.병의 근원은 놔두고 증상만을 완화,또는 없애는 대증요법적인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인체는 문제를 일으킨 원인만 제거되면 자연치유력이 작동해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자연치유력이란 인체스스로 자기진단과 자기수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자연치유력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주면 인체는 손상된 장기를 완전히 새로운 장기로 재생시키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다.
말기암환자가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지않고도 완치되는 경우가 바로 이런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작동한 경우다.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대안요법과 암을 이겨내려는 강력한 본인의 의지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만들어내는 기적이다.
의사 전홍준은 유튜브채널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서 자신이 목격한 2명의 말기암환자의 완치사례를 소개했다.자신의 말만 믿고 자가치료만으로 암덩어리를 없애고 완치시킨 것을 보고 자신도 깜짝 놀랐었다고 털어놓았다.그는 서양의학, 동양 전통의학, 보완대체의학의 장점들을 통합,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의 원리와 방법론에 정통한 의사다.
그는 2008년 구정무렵 모 방송에 아침마당프로에 나가 강의를 했는데 그 방송을 듣고 한 여성이 전화를 해 왔다고 한다. 80먹은 노모가 4~5차례 수술한 말기 방광암환자로 병원에서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하는데 자연치유가 가능하겠느냐고 물어왔다.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그여성의 갸륵한 효심을 생각해 한번 해보시라고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었다고 한다.그렇지만 자신도 자연치유되기에는 환자의 나이나 병력으로보아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가 그 여성에게 말해준 내용은 "천주교 신자이니 성경에나온 "내 신념이 나의 현실을 이루어낸다"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행하라는 것이다.환자가 죽어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다 나았다 생각하고 실제 나은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며 방에 환자가 누워있으면서 사는 경우는 없다고 말해줬다.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있다.병이 있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약이 사람을 살리는 것도 아니다.잘 걷고 음식을 건강하게 드시도록하시라고 조언했다.
자신도 나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위로해 줄 마음으로 이야기했다고한다.그런데 6개월뒤 그해 연말 어머니가 다 나으셨다며 선물을 한보따리 싸들고 따님이 찾아왔다.교회도 다니고 노인정에도 다니신다고 했다.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으니 '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을 그대로 이행했다고 한다.
일어날 힘이 없으니 천장에 받줄을 매달아 받줄을 잡고 일어나시게 했다.그리고 "나는 다 나아서 건강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생명을 얻었습니다."라고 계속 입으로 말하도록했다..제자리 걸음을 걷고 음식을 드시도록했다.
나중에는 땅을 밟으면 좋다고 해서 밖에 나가 나무에 밧줄을 매달고 흙을 밟으면서 다 나아서 감사합니다라고 큰소리로 말했다고한다. 몸의 형편은 말기암이지만 다 나았다고 믿고 다 나은 사람처럼 행동하시라했는데 정말 나은 것이다.그래서 어떤 신념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확신하게됐다고 한다.
전홍준박사는 할머니 같은 말기암 환자도 완치되는데 일반 보통환자분들이 그분처럼 하면 어떻게 안좋아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한다.그는 의사의 의술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건강관리의 주도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인 스스로 육체의 환경을 자연숲속과 같이 만들고 마음의 환경을 다 나은 것처럼 느껴야한다.또 다 완쾌된 사람처럼 말 하고 행동하는 것이 치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2021년 여름쯤 자신에게 전화를 해온 직장암환자도 이런방법으로 완치됐다고 밝혔다.필리핀 다바오에서 선교활동중인 56세 선교사였다.체중이 20키로 빠지고 배변이 잘 않나와 필리핀 마닐라 대학에서 검사한 결과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암이 8센티정도나 되서 항문까지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해 고향인 대구대학병원에 수술일자까지 잡았다.하필 코로나에 걸려 비행기 탑승을 못해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는지 자신한테 연락이 왔다고한다.
선교사는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을때 까지 무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와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수시로 화상통화를 하면서 먼저 마음속으로 이제 암이 이미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재 진찰 결과도 완치로 나와 너무 좋아서 기뼈하는 모습을 실제상황처럼 계속 상상하고 말로 표현하라고 했다한다.
두번째는 심호흡을 하라고 했다.암은 세포내 산소부족과 관련있다.많은 사람들이 바쁘고 긴장해서 깊은 호흡을 못한다.암이라고 하는 것은 세포내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다.산소가 세포에 전달되려면 모세혈관이 튼튼해 혈류가 잘 통해야 한다.암환자에게 중요한것은 모새혈관에 찌꺼기가 사라져 적혈구가 산소를 제대로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줬다.
세번째는 물을 잘 마시라고 조언했다. 암환자들이 물에 별 관심이 없는데 물을 잘먹어야 피도 맑아진다.음식은 익히지않은 야채위주의 자연식을 먹도록했다. 여러가지 생야채와 과일을 혼합한 쥬스를 하루에 10잔이상 마시도록했다.
구운마늘도 많이 먹도록 햇다. 유기농커피로 1일 4차례 관장을 권했다.계속 햇빛을 쪼이고 하루 10시간 가량 땅에 눕고 앉고 맨발로 걷도록했다.그러면서 병원에서 검사결과 완치판정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실제상황처럼 상상하고 완치된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했다.
그 선교사는 3개월후 비행기탑승이 가능해 대구의 예약된 대학병원에 수술하러 갔다.의사들이 수술위치를 보려고 내시경검사를 했는데 암이 발견되지않아 필리핀에서 보내온 영상을 재 검토했다. 틀림없는 암이어서 국립암센터에 가서 재진을 받도록 했다.암같은 흔적은 있는데 암은 없어졌다고했다. 이것을 의학용어로는 자연소실(自然消失)이라고 한다.
전박사는 "그 선교사분이 한국에 나올때까지 화상통화만했지 내가 치료한 것은 아니다"라며 그분이 이미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태초의 자연환경에서처럼 산소가 세포에 정상공급돼 암세포가 다시 만들어 지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자연소실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은 끊임없이 늙은 세포는 죽고 그자리를 다시 새로운 세포가 메우는 세포교체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늙어죽는 암세포보다 더 많은 암세포가 만들어져야 암은 자란다.새로운 암세포가 만들어지지않으면 암덩어리는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손톱, 머리카락, 피부등 모든 세포는 태어나 자라고 늙어 죽는 생노병사의 싸이클을 거친다.직장이나 점막세포는 수명이 보통 일주일이다.피중 적혈구는 120일, 몸안에있는 부드러운 조직들인 폐나 간은 수명이 3~6개월정도다.
두개골 뼈는 10개월에서 18개월에 모두 교체된다.신체 모든 세포조직은 한순간도 가만이 있지않고 나오고 죽고 나오는 과정을 반복한다.암이 완치된 자연소실사례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례가 보고 되고있다고 한다.
전홍준박사는 말기암까지 가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그전에 채소, 과일을 위주로한 자연식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연환경속에 육체를 놓아두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에의해 암은 사라진다고 말한다. 아직 주류 의학계에서 통설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참고해 볼만한 것 같다.
Stay With Me 'Til The Morning은 벨기에 출신가수 Dana Winner 가 불렀다. Dana Winner가 Robert Redford 와
Meryl Streep 주연 영화 'Out of Africa’ 와 연주곡이 마음에 들어 직접 가사를 붙이고 편곡을 하여 부른 곡이라 한다.
영화에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이란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그러나 오히려 실제 주제가보다 더 유명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침까지 머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제인에어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잘읽었습니다 .
마음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내용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 어떻게 먹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섬사랑님 고견 감사합니다. 멋진 밤되세요...
좋은글 정독해가며 읽어보았습니다 ㆍ고맙습니다 ㆍ건강하십시요
추소리님 귀한 걸음하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연치료, 즉 식생과 마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단어인가 합니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좋은 먹거리와 적당한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함은 틀림 없으나
말기암 환자가 현대의 모든 의학적, 과학적 소견을
멀리하고 오로지 자연요법에 의지하는 것도 문제는 있는 것.
과학과 자연요법을 적절히 혼합해서 말기맘을 이겨나가는
방법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
현대의학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대의학이 예방보다는 사후 대응에 주력하다보니
사람들도 늘 몽이 망가진 다음에 병원을 찾아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방은 병원입장에서는 돈이 않되다보니 소홀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스님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꽃낭만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