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꿈이에요.
어머니 2층에 사는 김**이란 언니가 땅을 샀다고 해서 가보니 산 밑에 길다란 땅이었대요. 그땅에 작은 연못이 보였는데, 그 연못 가장자리에 꽃나무를 총총 심었놨다고..그리곤 거기에 꽃나무를 더 사오는게 보였대요. 그래서 몬 꽃들을 저리 많이 심었나 생각하셨다고..
그리고 그 땅 옆을 보니 그 옆에 돌로 쌓은 담 비슷한게 있는데, 어머니 친구들은 이미 그담을 다 넘어가셨는데, 어머니가 넘어 가려하자 돌이 약간씩 흔들흔들하니 무너질거 같길래 조심조심 가까스러 넘어 가셨대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이란 언니가 옷을 주었는데, 그 옷들이 요즘 입는 흔한 옷이 아니라 사극에 나오는 한복들 같은 것이었답니다. 그중 무당이 굿할 때 입는 화려한 옷을 ** 언니가 입고 있고, 다른 친구분들도 입었대요. 어머니는 연한 분홍으로 된 고급스런 여름용 옷을 입으셨대요. 옆에서 어머니 친구분 고**란 분이 옷을 달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하시고, 몇개는 다른 친구들한테 뺏길까봐 숨기셨대요.
근데 저두 **이 언니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이 언니가 전세금을 주었는데(최근에 재계약을 했어요) 은행 직원이 와서 이름이 다르다고 성이 임씨인데 왜 정씨냐면서 아마 보증금을 대출을 받은 것 같아요. 제가 곤란해 하며 돈을 든 봉투를 들고 서있어요. 그때 동숙언니 애들 아빠땜에 이름이 다를 수도 있다고 제가 말한듯요. 다들 그 말에 납득을 하고 그 돈을 봉투를 제가 들고 있었어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그 언니 집이 2층인데 제가 그집에서 거실용 에어컨을 상자에 넣은 것을 등에 지고 나와요. 다른 곳에 가져 가려 하는지 실제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그곳엔 있었구요. 현관을 나오자 발밑에 검은 휴지조각인지 나무조각인지가 보여 그걸 치우고 다시 에어컨을 옮기려다 꿈이 깼는데..제가 어제도 **언니 꿈을 꾸었는데 좋은 꿈은 아닌것 같고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그 언니가 자다가 죽을 듯이 어깨가 아파 일찍 침 맞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몬일인지 저두 이틀 연속 꿈을 꾸고 저희 어머니도 오늘 새벽에 꾸셨다고..몬일이 있으려고 그러는지...
해몽 부탁드려요, 하늘바람님!
첫댓글 동숙언니란분 에대하여 알려주실수없나요??쪽지도
괜찮습니다
쪽지 드렸어요!
쪽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