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이 첼시에서 노리고 있는 KRC 헹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드 브라인의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드 브라인을 지켜보러 간 스카우터들로부터 희망적인 보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올해 20세의 벨기에 대표선수인 드 브라인의 영입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드 브라인은 이달 초에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죠. 그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제는 유나이티드까지 그의 영입에 뛰어든 것입니다.
지난 시즌은 드 브라인에게 큰 전환점과도 같은 시즌이었습니다.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무려 16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이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하는 데 공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또 그는 이번 주말에 열린 클럽 브뤼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에는 골문 앞에서 더욱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님 덕분에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잉글랜드 안팎에서 여러 유망주들을 성공적으로 데려왔습니다. 또 유나이티드는 자체 유소년팀을 통해 유망주들을 추가 발굴해 내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감님의 정책은 '돈'의 면에서도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최근 1년 6개월에 걸쳐 크리스 스몰링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비롯해 다비드 데 헤아와 필 존스를 데려왔습니다. 이제 영감님이 데리고 있는 스카우터들은 드 브라인을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1,000만 파운드(약 178억 원)로 평가받는 그를 데려오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얘 저번에 첼시 거의 확정적인거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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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왓다고 아쉬워 한 애 인데 ㅋㅋ
첼시팬으로 유명한 선수 아니면 맨유도 오퍼 들어가면 모르죠,,그리고 첼시에 약간 서운한 인터뷰 한적 없나요?
없어요 ㅎ
잘하더라...
아 생성캐릭 닮은 애,,,,,,
벨기에에선 또 엄청난 재능이 나오네 .와 ..
왠지 얼굴은 맨유같은데...
이것도 커트네
또벨기에인가.,,.ㄷㄷ
근데 지난 첼시전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많이 해매던데..
잉 워낙 첼시가 크게 이겨서 그렇지 브라이네가 제일 잘했던거같은데 돌파나 슈팅이나
무엇보다 제2의 루니 하는데 정말 ㅋㅋ 플레이 비슷하게 하던데 ..횡패스찔러주는 정확성이 아주..루니랑 흡사
브뤼네가 제일잘하던디 그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