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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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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건망증.
김포인 추천 0 조회 192 24.04.03 17: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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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7:30

    첫댓글 그러니까요
    메모한걸 핸폰에 찍어놓아요
    저는 잘 하는데 핸폰을 안챙겨서
    탈이지요

  • 작성자 24.04.03 19:45

    맞어~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하여간 머리 나쁘면 고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24.04.03 17:35

    여섯가지 중 하나면 양호!
    난 셋 중 하나~ㅠ

  • 작성자 24.04.03 19:46

    7학년이라 그런가 보네요.

    전 아직..
    싱싱한 6학년..ㅎ

  • 24.04.03 18:00

    필요한 물품 메모지에 써 놓구 메모지 안 챙겨가서 이제는 손바닥에 써가요.
    손 안 챙겨 갈 일 없으니까요. ㅋ

  • 작성자 24.04.03 19:47

    혼자 장을 보러 간 게..
    오늘 처음인데..
    당체 물건이 어디 있는지 일일이 물어 보고 다녔네요.

    저도 손 바닥에 쓰던지 해야겠어요.

  • 24.04.03 19:51

    @김포인 손 바닥도 믿을순 없어요.어떨때에는 땀 나서 지워지고 뭉그러져서 못 알아볼때도 있어요.볼펜으로 써야해요. 싸인펜 안되요.

  • 작성자 24.04.03 19:55

    @반 디. ㅎㅎ
    싸인 팬은 지워 지나 봅니다.
    에효..
    나이가 드니 별 것 아닌 것으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 24.04.03 18:13

    그래도 여섯가지인줄은 알았어니 치매는 아닌듯해요
    나만그런거 아니네요
    맛난 저녁드시고
    띠방에 글도 간간이 올려줘요
    통큰찬조 감사해요

  • 작성자 24.04.03 19:49

    ㅎㅎ
    그러네요.
    여섯 가지 인 줄은 용케 기억했으니..
    그나마 다행 맞네요.

    아르미 친구..
    톡 고마웠어요.

  • 24.04.03 19:34

    우리연식이면 그런일을 한두가지 생기죠.
    저는 마트장볼거 생각날때마다 나에게
    카톡을 보내요.ㅋ
    오늘 저도 황당한일이 있었죠.
    친구집 단지에 차 세워놓고
    그근처 산 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예전에 한 번 간적이 있었는데
    친구집은 6단지였는데 3단지 가서
    헤매다...에효ㅠ

  • 작성자 24.04.03 19:51

    엉뚱한 곳에서..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4층에 주차했는데..
    3층에서 내려 한참을 두리 번 거리다 왔어요.

    점점 실수가 늘어 가니 10년 후엔 큰 일 날 것 같습니다.

  • 24.04.03 19:50

    우리 나이에 잊지않고 다 기억하면 사람이 아니라 귀신 인거 같아요

    하나 둘 기억속에 지우며 나에 존재를 인식하게 하는 ..

    잊어 버리는 미덕속에 나머지 삶을 유지하며~~

  • 작성자 24.04.03 19:54

    ㅎㅎ
    나쁜 기억은 잊는 것이 좋죠.

    일상 생활하는데 건망증 때문에 가끔 곤란한 일들이 생깁니다.
    귀신이 아니라서 자꾸 잊네요.^^

  • 24.04.04 04:47

    오모낫
    <<계란 없는 오므라이스>>

    깔깔깔깔....잼나요 ㅎㅎ

  • 작성자 24.04.05 23:25

    댓글을 늦게 보네요.

    결국 다음 날 마트에서 샀습니다.
    머리가 점점 이상해 집니다.

  • 24.04.04 06:54

    마음 아팠겠네요..
    그런데 많은 친구들도 같은
    상황이란 것이라 받아 들이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리라
    믿어요..

    가져 나갈 물건, 잊지 않겠다고
    일부러 신발 앞에 놔두고선,
    막상 급히 나가면서
    이게 왜 여기 있어? 하고
    옆으로 밀어 놓고 그냥 나가선
    나를 한탄하기도 했지만..

    장보겠다고 기껏 필요 품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선, 탁자 위에 그 리스트를
    고이 놓고 나간 적은 부지기수..ㅠ

  • 작성자 24.04.05 23:28

    머리가 이젠 좀 쉬라고 하는 건지..
    그래도 아직 부지런히 활동 할 나이인데..
    큰일 입니다.

    내일 충무로 팝송 부르러 갑니다.
    시간 되면 오세요.^^

    이러다 가사도 잊어버리는 건 아닌지..

  • 24.04.06 04:39

    @김포인 오늘 약속이 없어 시간이 되어
    그냥 참관만 하고 싶어도
    이미 마감이 되었구만..

  • 24.04.04 08:32

    김포인 후배가 겪는 이야기는
    나이 먹어가는 사람이면
    모두가 체험하는 정상적인 과정이겠지요.

    안경을 쓰고 안경을 찾는다던가
    핸드폰은 손에 들고 핸드폰을 칮는다던가
    아기를 업고 아기를 찾는다던가....

    우리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가며
    그렇게 한 세상 살아가야겠지요.

    그래도 메모하는 습관 하며
    정신 바짝 차리며 살아가야겠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 작성자 24.04.05 23:30

    아고..
    선배님 앞에서 어리광을 부립니다.

    선배님들의 활동 글이나 사진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합니다.

    저도 선배님 나이에 그리 활발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24.04.05 10:35

    그려요
    그냥가면 꼭 중요한건 빼놓고
    다른물건에 꽃처 사오는일도 있어요
    요즘은 그러려니 한담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4.05 23:32

    방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장 보는 것은 제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붐비는 것도 싫고 계산대 앞에 줄 서는 것도 싫고 그러네요.

    그냥 굶으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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