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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애초에 민희진이 뉴진스를 빼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25 24.05.02 19: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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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2 19:39

    첫댓글 댓글 중---

    은의나무
    피프티 사례가 있는데요.
    맴버들이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계약해지 소송을 하면 가능한데, 이건 좀 부담이 크고

    연예인 들에게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뉴진스가 이사태와 관련되서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하락하거나 활동 실적이 안좋아서 뉴진스라는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면 어도어 회사 가치 또한 하락하게 되서 민희진씨 관계자의 조언대로 지분 확보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죠.

    lowend
    @은의나무님 뉴진스 체급이 그정도가 아닙니다.
    23년과 비교해도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가 250% 성장이예요.
    이런 캐시카우를 대표가 맘대로 계약해지 해버리면 그게 배임이고 그 책임은 고스란히 민희진이 집니다.

  • 작성자 24.05.02 19:41

    외국인노동자의현실
    법조인은 허무맹랑 하다하고
    경제전문가들은 가능 하다 하니
    사람들이 헷갈린듯 합니다
    어준이형 방송에서 박시동 전문가도 계속 가능하다
    가능하다 하니 가능하다 생각들 하는 거죠

    다들 착각 하는게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독립시키갰다는 말을 단 한번도 한적 없고
    심지어 하이브에서 증거랍시고 나온건
    앞뒤 다 짜른 카톡 뿐이죠
    저 위의 시나리오들은 실행 햇을 때나
    가능 한거고
    뭔 아랍 왕자급 돈 갖은 투자자라도 만났나요
    대체 민희진이 뭔 수로 저 시나리오 대로 한답니까???
    애초에 불가능 한건데
    아재초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하이브 편이던데
    도대체
    민희진이 어도어 빼가려고 랬다는 증거가
    이렇게
    시간 지나서 나온게 뭐가 있죠????
    뭐 하이브가 법정에서 쓰려고 공개를 안한다 이건가요???
    솔직히 이정도면 둘다의 의견을 계속
    듣고 끝까지 봐야 하지 않나요 ㄷㄷㄷ

  • 작성자 24.05.02 19:42

    코우롸
    아쉽게도 커버하는 논리들이 실제 기업의 경영 논리와는 완전 다른 듯 합니다. 사회생활을 경험해봤으면 적당히 거리두고 관전하게 될텐데, 너무 몰입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주제를 모르고 달성하지 못할 목표를 세워서 미수로 끝났더라도 회사와 주주들 입장에선 리스크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결별하는게 맞아 보여요.
    뉴진스가 아무리 잘나간들 하이브 거대 조직을 다 떠먹여 살리는 것이 아닌 이상, 누구나 대체 가능해요. 그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더군요.

    그리고, 배임죄 해당 여부는 양측이 법원가서 싸루면 될 일이지, 커뮤니티에서 여론전을 아무리 한다해도 의미없어 보이네요. 대중이 추측이나 가설로 아무리 떠들어 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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